어제는 간만에 라디오를 틀어놓고 책을 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늦은밤 라이오를 듣는것은 정말로 간만에 들었습니다,
아니지 몇일전에도 성시경이 하는 프로를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좋더군요,
그래서 아마 다시 라디오를 틀었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고요한 정막을 그것도 밤에 너무 싫어서 혼자 책을 볼때도 음악을 틀어놓는 성격이라서
어제는 그렇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성시경의 소리와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책에 집중을 하면서 한참을 읽다가 눈을뜨니,,
시간이 새벽아니 아침이 다 되어가고 있더군요,
불도 켜놓고,
이런,
이렇게 자고 나면 하나도 잔것같지 않은데,
얼른 일어나서 정리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릴적에 밤에 부모님 몰래 라디오를 듣느라,,
참 재미있었는데 그시절 라이오에 엽서를 보내기도 하고,
그때는 예쁜 엽서 뽑기대회도 했었고.
요즘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편지도 잘안쓰고 엽서도 보내지 않지만,,
참 그때 좋았었는데,,,,
우리때는 별밤..참 인기 많던프로다,,,지방에서는 라디오 주파수가 잡히지 않는다고 많이들 하고,
지금이야 라디오를 인터넷으로도 볼수 있으니,,얼마나 좋은가,,
요즘도 종조 낮에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있긴하지만
밤에 듣는 라디오 또다른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