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아니 오늘새벽이지요

마트에 갔다가 과일을 사러,,갑자기 우리 두타나 가볼까 하는 말에 저야 좋지요,

하면서 잠이 들려고 하는 류를 데리고 두타에 갔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많더군요,

간만에 가니 참 많이 변했더라구요,

살것은 류 구두가 작아져서 하나 장만을 해주어야 했고,

저도 청바지를 하나 살 생각이었습니다,

음,,

샀지요,

어제밤에 류구두에 발레복위에 입는옷에,,

류쫄바지,그리고 내청바지 옆지기 티셔츠 이렇게 샀습니다 아니다 하나더,,

류가 지금 물놀이 중인데요, 거품비누있지요,그것도 하나 장만을 했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목욕거품놀이 놀이감을 사달라고 해서요,,

지금 혼자서 아주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일요일인데,,

날씨도 참 좋은데,

오늘은 방콕입니다,

옆지기가 다음주에 시험이라서 오늘은 열심히 공부중이라지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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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3-2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방콕입니다.
쇼핑하고 싶어요^^

울보 2006-03-26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그렇군요,저도 쇼핑은 하고 싶은것이 너무많은데 그 돈이란것이,,흐흐
새벽별을 보며님 정찰제라고 하네요, 그래도 일이천원은 깍아주더라구요,,

해적오리 2006-03-26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금욜밤에 동대문 밀리오레 다녀왔어요. 두타가 가격이 좀 센 편이잖아요.
저도 혼자서는 동대문 쇼핑은 엄두도 못내는데 울 팀 사람들이 우루루 같이 갔거든요.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은 거 푸느라고, 회사 근처 중국집서 밥도 옴팡지게 잘 먹고, 밀리오레를 샅샅이 두지면서 쇼핑을 했어요. 울 팀에 정말 옷을 잘 고르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 저도 하얀 바지를 하나 샀어요. 근 20년 만에 입는 하얀 바지에요. 세탁소 맡긴 것 찾음 입고 다닐 거에요. ^^

마태우스 2006-03-27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 두타 말씀하시는 건가요 혹시???

울보 2006-03-27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태우스님 서울 두타요,,,그 있잖아요, 동대문시장에 잇는 마태우스님 두타가 다른곳에도 있군요ㅡㅡ전 서울사람입니다,,
날나리님 그러셨군요,,
하얀바지 전 한번도 입어본적이 없습니다 절대 소화안됨,,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가 가자고해서,,

저기 살짝보이는 신발은 검은비님이 주신것,,,



풍선하나가지고도 신나게 노는 아이,



토요일이면 사진관에서 풍선을 나누어준다,

그런데 꼭 보라색 풍선을 가지고 온다,,



바람에 풍선이 자꾸 날아가서 들고서 노는중

풍선과 대화중입니다,,

무슨대화를 하는걸까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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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25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장면 먹었나요? 입에 뭐 묻었어요^^ 그래도 이쁘니 원^^ㅋㅋ

Mephistopheles 2006-03-2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구..춥지 않았을까요...오늘 바람 차갑진 않아도 풍속이 좀 되던데...^^

울보 2006-03-26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아이스크림이요,,호호
새벽별을 보며님 자기가 흉처를 냈다지요,,
네 바람이 아주 차가운데도 아이들은 잘 놀더라구요,,

merryticket 2006-03-27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를 봐도 그렇고, 애들은 정말 매일 자라는 것 같아요.

울보 2006-03-27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렇지요 아이들이 저리 자라면 우리는 늙는다는건데 슬퍼요,,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요,

솔솔부는 봄바람이 아니라,

바람이 정신이 없습니다,

토요일 오전은 언제나 한가합니다,

류도 나를 덜 귀찮게 하고,

놀다가 12시가 되면 이유있이 나갔다 와야 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부네요,

사진기를 들고 꽃사진좀 찍으려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몰랐었는데 목력이 봉우리가 졌네요,

몇일 잇으면 활짝 피게생겼습니다,

역시 바람이 차가워도 봄은 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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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3-25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정말 세더라구여.. 7층인데 창문 조금 열어놨더니 바람이 세차게 들어오네요

울보 2006-03-25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랑 먼지가 장난아니예요,
아침에 청소하고 나갔다 들어왔는데 다시 먼지가,,에고 봄바람 너무해요,,

물만두 2006-03-25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목련 피기도 전에 떨어지면 ㅠ.ㅠ

울보 2006-03-25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설마요,,하기야 바람이 저리 부는,,
개나리도 찍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개나리 핀곳까지 가지를 못햇어요,

히피드림~ 2006-03-25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아니라 마치 그린 것 같네요.
에이~ 한장 만이라 아쉬워요.^^

Mephistopheles 2006-03-25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퇴근 후 잠깐 어디 다녀왔는데...맞바람이 좀 심하더군요..

울보 2006-03-26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펑크님 사진은 여러장인데,,호호 한장만 올렸지요,
메피스님,,,그렇지요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프레이야 2006-03-26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바람이 아직 차가워요. 감기조심하세요. 나뭇가지에 맺힌 봉오리들이 참 야물어보이죠.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초 신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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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의 내용에는 별 다섯개를 줍니다

아이는 책을 제일먼저 겉표지를 봅니다 그런데 엄마 강아지가 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응 했지요 그리고 책장을 넘겼는데 조금은 짙은갈색의 표지가 조금 싫다고 하네요, 강아지가 땅속웅덩이에 빠져서 그래 라고 했더니 그래도 싫답니다, 아이들은 아마 밝은색을 좋아하는모양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두운 그림도 잘 보길래 그랫는데 우리아이뿐만 아이라 아이친구들도 그림이 조금 어두워서 싫다고 하네요,하지만 이그림책은 이렇게 어둡게 시작하는 이유가 있더군요,,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 강아지가 구덩이에 빠진것을 알았을때의 마음부터 구했을때의 아이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것은 아닌지,,그럼,내용을 볼까요,

내용은 로쿠베라는 강아지가 어쩌다가 웅덩이에 빠졌습니다,그런데 우연히 아이들이 그것을 발견했지만 웅덩이가 너무 깊어서 로쿠베는 잘보이지 않고 소리로 로쿠베인줄 압니다 어떻게 강아지를 꺼낼까 고민을 합니다 웅덩이가 너무 깊어서 아이들이 들어가기는 힘들고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가 엄마들에게 달려가서 알렸습니다 하지만 엄마들은 의견만 분분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아이들은 화가 났습니다 어른들이 너무 비겁해보입니다. 이생각저생각해보다가 길다가 아저씨를 만났지만 아저씨도 똑같습니다 다른 어른들이랑,,

아이들은 로쿠베를 어떻게 하면 올라올수 있을까 하면서 다시 고민에 빠집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은 좋은 생각을 했습니다 로쿠베의 여자친구를 바구니에 넣어서 내리고 그러면 로쿠베가 여자친구가 반가워서 바구니에 올라탈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아이들 다운 생각이지요 그런데 저런생각은 어디서 나는지 아무튼 아이들은 실행에 옮깁니다. 그리고 드디어 바구니가 구덩이에잘 닿자마자 여자친구는 바구니에서 폴짝 "아하 "아이들은 소리를 지릅니다 두 강아지는 한참을 반갑다하다가 다시 바구니에 탑니다 그리고 로쿠베도 드이어,,,,,

강아지를 무사히 구합니다, 정말로 그대로 강아지를 구덩이에 두었다면 아마 강아지는어떻게 되었을까요 하지만 우리네 귀여운 아이들은 서로가 힘을 합치고 머리를 맞대고 강아지를 구합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강아지를 들고 있는 아이들 그림장은 어둡지 않네요, 그동안 강아지가 웅덩이에 갇혀있을때는 주위가 어두웠는데 아마 그것이 아이들 마음이엇을겁니다 무섭다고 우는 아이가 없었어도 그네들의 마음이 그시간은 정말 어둡고 힘들었을겁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무관심도 그렇고요, 아이들보다 먼저 쉽게 구할수있는 어른들의 행동을 보아도 그렇고요,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배우자 그리고 우리아이들도 그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면서 살기를 내아이도 모두에게 친절하고 상냥함을 간직한 아이가 되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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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것,

이세상에 태어났기에 살아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어쩔수 없어서 살아간다고, 죽지 못해 산다고,

그런데 살아가는 방법들이 너무 다르다. 하기에 태어난곳 태어난 환경에 따라 아주 많이 다른것 같다 예전에는 그럼 생각없이 이세상에 태어난것에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을 했다 그렇다고 내가 부유하게 태어나서도 아니다 나는 그저 평범한 한가정에 태어나서 열심히 일하는 엄마와 몸이 조금 불편하던 아빠 그리고 동새 그러다가 먼저 멀리간 아빠 자리를 다른 이가 들어오고, 그렇게 남보다 조금은 평탄지 못한 삶을 살았지만 한번도 힘들다고 내처지가 싫다고 화를 내거나 반항을 한적이 없다, 아마 그때부터 나의 공상은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환경에서 살아온것 치고는 우리 엄마는 나보고 참 밝게 곱게 자라주어서 고맙다고 이야기 하신다. 아마 그건 나의 성격때문일지도 모른다 내색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고 어른이 되서 사회인이 되어서 좋고 싫음을 조금이나마 표현을 했지 아니다 그때도 마찬가지이다 잘 표현할줄몰라서 혼자서 많이 가슴앓이를 햇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조금 다르다 옆지기에게만큼은 나의 감정을 확실히 이야기 한다 생각해보니 그것만이 서로에게 좋은것같다 서로가 서로의 감정을 알아야 일방적이지 않고 잘 어울려 살아가는것 같다 나는 지금 살아가는것이 행복하다. 그렇게 풍족하지 않고 옆지기 한달 월급으로 생활하면서 앞날도 걱정하면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내곁에 나를 아껴주는이가 있고 나를 쏙 빼닮은 아이가 있고, 나만 보면 웃는 내아이와 옆지기덕에 나는 지금 살아가는것이 너무 행복하다.

요즘 몸이 여기저기 좋지 않아서 괜실히 아이에게 미안하고 옆지기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옆지기도 나랑같기를 ,,언제나 대답은 같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려 한다 후회하지 않게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하는 소리 하지 않고 잘했어라는 말을 할수있게 열심히 살아가야지,,

더 열심히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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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6-03-25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샤!!! 아니 이게 아니지..아자!!!

울보 2006-03-25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빠샤빠샤 아자아자 입니다,,

히피드림~ 2006-03-25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어요. 정말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늘 감사하고 신께서 주신 천분에 만족하는 삶. 그게 중요하져,,,^^ 특히 5번째 단락은 마치 제 얘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