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차 웅진 세계그림책 7
다이앤 딜론, 레오 딜론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이상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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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기차가 출발합니다.

오른쪽과 왼쪽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

작은기차 두대가 출발합니다 .힘세고 튼튼한 기차와 작고 귀여운 장난감 기차가..

그리고 기차가 지나가는 길을 아주 새롭고재미있게 묘사를 해놓았다.

아이는 처음에 이해를 못한다. 하지만 한번 읽고 두번째 읽으면 자신도 기차 한대를가져와서 같이 출발합니다.

그리고는 온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책을 읽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온 방안이 엉망이 되지만 아이들은 참으로 즐거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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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2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참 좋죠? 저희도 열심히 보던 책이어요.. 그런데 괜히 리뷰가 안써진다고 할까요... 가끔 그런 책이 있더라구요.

울보 2005-01-24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주 많아요. 그런데 그냥 내 마음대로...솔직히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것도 부끄럽지만 그래도 ..내 마음대로.........정말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독후감은영~~~~~~~~그래도 요즘 한창 재미들이는중입니다...
 
피터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5
에즈라 잭 키츠 글, 그림 | 이진영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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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까만얼굴의 피터 피터에게는 수지라는 동생이 생겼어요. 언제나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어느날 부터인가 엄마가 자기보다는 아기를 더 많이 사랑한다고 느낀 피터.

엄마는 언제나 수지 깬다고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는 피터의 의자를 수지에게 준다고 합니다,.,피터는 생각합니다 지금 수지의 요람도 자기꺼였는데 침대도 ..모두가 분홍색으로 수지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피터는 의자만은 하는 마음으로 가출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가출은 집에서 집밖으로.가출성공 조금쉬려고 의자에 앉아보니 의자가너무 작아서 앉을 수가 없어요.엄마는 집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터는대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피터는 아빠에게 의자를 분홍색으로 칠해서 수지에게준다고 합니다,그리고 의자에 분홍색을 칠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동생이 생기면 볼 수 있는 행동들 같다. 동생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부모님의 관심이 애기 에게만 있고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낄 수있다 .

하지만 아이들도 조금식 이해해 간다.자신이 동생에게 무엇인가 해줄 수있다는 기쁨을 .....

재미 있는 그림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야기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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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2
베라 윌리엄스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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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가 엄마랑 할머니랑 살고 있습니다.엄마는 열심히 일을 하고 아이는 그런 엄마를 사랑합니다.

어느날 소녀의 집에  불이 났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던 모든것이 다 타버렸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주민들이 소녀의 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씩 가져다 주었습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돈에 일부는 의자를 사려고 모으고 있습니다, 유리병에 동전이 가득차면 엄마를 위해서 쇼파를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어느날 유리병에 동전이 가득모였습니다. 소녀는 엄마와 의자를 사러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의자를 하나 장만 했습니다.

그의자는 일을 하고 돌아온 엄마의 휴식처가되기도하고 낮에는 할머니의 의자이기도 하고 밤에는 엄마랑 소녀가 같이 앉아서 이야기 하고 티비도 보는 의자가 되었습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다. 의자를 사기까지 그리고 그의자 희망이 담겨있는것같다.]

우리 아이는 알록달록한 의자를 보면서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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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이 왜 이모양인지. 나도 나를 감당하기 힘들때가 있다,

이렇게 머리가 자주 아프니 겁이난다.

이상하게 마트에 다녀 오면 더 심해진다.

안하던 하품도 많이 하고 잠도 다른날이랑 같은 시간을 잔것 같은데 .....

왜 이렇게   머리도 무겁고 기분이 쳐지는지. 류는 지금 바지도 입지 않고 혼자서 노래하고 춤추고..

저런 이쁜것을 앞에 두고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그래도 병원에 한번 가서 머리속 검사를 해야 겠다.

아플때가 많아서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아! 머리가 개운한 곳에서 살고 싶다.

자고 싶은데..가서 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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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우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만의 집 만들기
미디어다음 / 글, 사진=정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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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요리와 달콤한 와인 한잔을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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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 사진의 저작권은 미디어다음에 있습니다.

‘아날로그 필름보다 작은 식탁 위에 놓인 요리와 와인병, 잔, 포크. 같은 크기의 정교하게 만들어진 집과 서재, 거기에 새겨지듯 꽂혀 있는 책들….’

실제 주거환경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주변의 공간과 사물들이 작가의 상상력과 결합해 예술품으로 태어났다. 주변의 공간과 사물들을 인형처럼 작게 만든 돌하우스(Doll House).

1월 초부터 30일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의 현대백화점 네 곳(목동점, 무역센터점, 미아점(1/18∼1/23), 중동점(1/25∼1/30))에서 순회전시 되고 있는 돌하우스는 방학을 맞아 부모를 따라 구경 온 아이들에게도 인기다.

돌하우스는 말 그대로 인형의 집이지만 아이들 장난감과 차원이 다르다. 만들어진 집과 학교 등을 구경하노라면 마치 실물인 듯 착각이 들 정도. 관람객들은 저마다 그 정교함과 꼼꼼함이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한다.

돌하우스 집 한 채를 제작하는 데는 보통 1~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주재료는 히노키라 불리는 노송. 이를 이용해 주로 건물의 외관과 가구를 만든다. 소품이나 장식품은 수지점토를 이용하거나 생활 속 폐품도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 돌하우스가 처음 소개된 것은 2003년. 한국돌하우스협회를 설립한 박은혜씨가 1년 동안 일본 유학 시절에 배운 돌하우스를 국내에 소개했다. 지금은 15명 안팎의 작가가 활동 중이며 일반인도 쉽게 ‘푸펜하우스’(돌하우스 전문 아카데미, www.puppenhaus.co.kr) 등을 통해 돌하우스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한편 1월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와룡동 국립서울과확관에서도 무료 전시회가 열린다. 주말을 맞아 이들 작품 일부를 눈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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