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친구집에 가서 너무 좋아해서 구입해 준 책이다.

이책을 살때는 너무 어려서 응가를 가리기 전이었지만 작년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다.

다행히 류는 용변을 가리는데 그리 오랜시간을 끌지 않았던것 같다,

밤에 용변가리는것이 조금 몇일 그랬지.

속썩이지 않고 잘 했다.

정말로 착한 딸아닌가. 젖병때는것 용변가리는것 모두 엄마 속썩이지 않고 잘해냈다.

매일 아빠, 엄마랑 아니,아니.놀이한 효과를 확실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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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1-24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에도 이 책 있어요 ^^

울보 2005-01-24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 있지요, 정말로 우리 아이는 이책이 너덜너덜 해요~~~~
 



신랑이랑.류랑

몇일전 지나간 신랑 생일 선물을 사러 나갔다. 다른 건 그렇고 안경 렌즈만 바꿔달라고 한다.

그래서 나야 뭐...

차도 전조등도 나가고 미등도 나가서 고쳐야 하기에 마트에 다녀 왔다/

마트가 생겨서 좋은 점을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한군데에서 볼일을 모두 볼 수있어서 편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어항 물을 갈고 오늘도 한시간 자고 다시 직장으로 복귀 불쌍한 이여 그대이름은 정임이 신랑이니라....또한 류의 아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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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 은어와 보낸 하루
원재훈 지음 / 생각의나무 / 1998년 3월
평점 :
품절


이책의 주인공 은어들.

삶이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일깨워 주는 아픈은어.,그리고 앞이 안보이는 사랑은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행복은어. 희망을 찾아 떠나는 희망은어,

 

이들이 우리에게 말을 하려고 하는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삶속에 사랑, 만남 행복 아픔. 죽음........

당신은 우리의 삶속에 무엇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작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려 했을까요..

나는 글재주도 없고 내마음을 어찌 표현을 해야 좋을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글을 쓴이는 우리에게 삶속에서 만남을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

나도 다시 읽은 이책을 통해 작은 설레임을 느꼈다.

나에게 소중한 만남 그 만남들을 소중하게 가꾸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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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 은어와 보낸 하루
원재훈 지음 / 생각의나무 / 1998년 3월
품절


너희가 나가게 되는 세상에는 정답은 없단다.
항상 그때그때 깨달아가야 하는 것이지.-32쪽

무엇인가 안다는 것은 끊임없이 다른 것을 알려고 하는 욕망의 고리야,
일단 그 고리에 걸려들면 빠져 나오기가 정말 힘들지. 내가 평생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은 아름다운 법칙이 없다는 거야,
그건 사랑과 같은 것이지.....
...
...
..-47쪽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것을 찾으려면 자신의 제일 소중한 것을 내어 주어야만 된단다.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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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노크를 알려준 책이다,

책을 구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얼마나 가지고 놀다 그만 책을 찢어버렸다.

류는 얼어버렸다 엄마가 책을 찢는것을 얼마나 싫어한는지 알기에...

갓 돌지난 아이가 뭘안다고 하지만 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지금도 찢어진 부분을 보면 찢었다고 아이 스스로 반성합니다. 색도 알고 찾는 재미가 있어서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비가 옵니다. 하면 손으로 비가 오는 흉내를 냅니다.]

엄마의 영향이 아주 큽니다. 내가 종종 비가 옵니다. 하면서 손으로 흉내를 내거든요..

그리고 집안에서 이것 저것 가지고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한권.....

                                 어른들이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아이들은 아주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고 엄마랑 아이들이 함께 놀이도 할 수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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