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구입하고싶은 책이 있는데요. 거의 중앙 출판사 책들인데 종류가 많지 않더군요,,

"바무와 게로의 비행기를 타고 할아버지댁으로, 바무와 게로의 추운날 밤엔 별 구경을 하지 마세요"

"다섯 꼬마 원숭이가 찰르 닦아요" 등등...

언제쯤 구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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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울것 같다.

어제의 하늘은 정말 천진한 소년처럼 좋았는데 간만에 따뜻한 날씨에 많은 이들이 공원으로 산책을 했는데,

오늘의 하늘은 무엇이 그리 슬픈지 눈에 눈물을 머금고 있다,

왜 일까?

하늘이 울기 시작하면 나도 우울해지는데...

눈물보다는 작은 덩어리들을 보내주었으면 그러면 아이라도 즐거워 하지 않을까

아이는 밖에 하늘을 보다가 속상해 하면서 잠이 들었다,

따뜻한 햇살이 나면 공원으로 산책을 가려 했는데....

집안에 있는것이 무척 싫었던 모양이다.

친구집을 보아주다가 잠깐 마트에 들린 사이에 잠이 들기전에 "엄마 하늘에 햇님도 놀러갔어"한다,

아! 오늘도 책을 읽힌 보람을 느끼면서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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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미설 > [퍼온글] 재미난 퍼즐

괜히 어제 이 싸이트 저 싸이트를 돌아다니다 눈에 띄는 물건이 많아져 괴로운 밤을 보냈다. 끄긍...

wasgij 퍼즐.
jigsaw의 스펠을 뒤집은 것으로 설명을 본 순간 내가 저걸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었으며 그래도 갖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치솟아 올라왔다.



아아, 이거 너무 끝내주는 거 아닌가?
또 다른 것을 보면..


그림을 보고 마차를 몰고 있는 사람의 위치에 당신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건너편의 낡은 차와 양치기, 자전거는...


도대체 여기서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 요란법석이 된 그림의 할머니가 붉고 흰 봉 너머로 보고 있는건...


쇼크! 두려워요! 이 커플의 방안에 무슨일이 일어 났기에 모든사람들이 멈춰서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걸까요? 이상한 디자이너는 왜 그리 천박해 보일까요? 제목을 보시고 방안의 금붕어가 쇼 진행자와 촬영 스탭들 너머 보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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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때문에 곧 사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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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즐거 찾기로 이분들의 서재에 놀러가야지...

  주간 서재 의 달인
 
 
지난 일주일간의 서재 지수 순위입니다.
매주 월요일, 주간 서재의달인 순위를 바탕으로 30여분께 축하금 5,000원을 지급합니다.
  대전복수동정지윤님
  울보님
  바람구두님
  즐거운랄랄라님
  dohyosae님
  sayonara님
  새벽별님
  파란여우님
  나나님
  아구찜님
  Kel님
  키노님
  청포도사랑님
  플레져님
  stella09님
  물만두님
  놀자님
  글샘님
  데메트리오스님
  보슬비님
  행복을 꿈꾼다.님
  모1님
  水巖(수암)님
  플라시보님
  아프락사스님
  로렌초의 시종님
  정서방님
  지족초5년박예진님
  깍두기님
  맑은바람님
  딸기님
  복돌이님
  지교회장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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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하이드님
  클래식님
  사마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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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24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등 축하드려요^^

울보 2005-01-2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정말로 이등인가봐요..

조선인 2005-01-2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역시 전 1주의 기적이었군요. ㅋㅋㅋ

울보 2005-01-24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그래도 소리없이 열심이시잖아요....
 

이런 이시간이면 책을 보던지 자야하는데.

또 버릇처럼 컴앞에 앉았다.

예전에는 다른재미로 살았는데 2005년은 새롭게 알게된 재미에 푹빠져 있다.

만일 내곁에 신랑이 있다면 불가능하겠지...

지금,이 혼자만의 여유로움이 너무 좋아서 잠도 안 자고 ..내일을 위해서 자야하는데.

잠이 모잘라서 입안이 다 헐었는데도...

중독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알아 간다는것이 나는 너무 좋다.

그들에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리고 그들처럼 많은 지식은 없지만 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스트레스도 푼다,

정말 재미 있는 일이다

책은 좋아하지만 글쓰는건 별로 취미가 없었는데, 그리고 책을 읽고 내마음대로 나만 보게 끄적이다가 이렇게 나아닌 타인이 보게 쓴다는것이 좀 쑥쓰럽고 그렇지만.

괜찮다 마음먹었다.

나도 내 마음대로 살아가리라 ..

이런 자유라도 있어야지,내 느낌을 누가 무엇이라 그러겠는가 이러다 보면 글쓰기도 늘지 않겠는가.

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여 부디 용서하소서.

그리고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고 아낌없는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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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1-24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끝까지 읽었으니 저에게 감사하세요. 근데 재미없지 않고 재미있었는데요 ^^

울보 2005-01-24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쓰고 책도 많이 보겠습니다.

깍두기 2005-01-24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인사하러 왔어요. 반갑습니다~~~
애기 이름이 '류'인가 봐요? 뭔가 뽀스가 느껴지는 이름인데요?^^ 자주 놀러올게요.

울보 2005-01-24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별님 감사합니다. 깍두기님도 감사합니다. 우리 류 이쁘게 보아주시고 종종 놀러오셔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짱구아빠 2005-01-24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

울보 2005-01-24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창피합니다. 그래도 많은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水巖 2005-01-25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왔어요. 글도 잘 쓰시고 재미있게 쓰시면서 그러세요. 언제 날 잡아서 찬찬히 들러보고 가야겠네요.

울보 2005-01-26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