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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무와 게로 오늘은 시장 보러 가는 날 ㅣ 벨 이마주 12
시마다 유카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2월
절판
정말 즐겁고 유쾌한 그림책이다. 우선 아이들이 좋아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많고 단순한 칼라의 사용과 좋아라 하는동물들도 많다
친한 치구바무와 게로는 아침일찍 일어나 장보러가는날이라 시장에 간다. 시장에 가는것이 너무 즐거워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를 한다.
시장에 도착하면 우리들이 시장에 가서 본것 처럼 많은 물건들이 있다.
바무와 게로도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을 한다. 그리고 맛난 점심도 먹는다. 하지만 게로가 너무 욕심을 내서 음식이 많이 남아서 싸가지고 온다.
점심을 먹고 사라진 게로 어디를 갔나 찾았더니 신나는 문이란 간판이 있는 집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아주 재미있는 문들이 있다.그속에는 신기한 물건들이 많다.
그리고 골동품가게에 가서 골동품중에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하나씩 구입한다.
돈이 모자라서 샀던 물건중 하나를 반품하고 게로가 마음에 드는 찌그러진 냄비를 사온다
시장보고 돌아왔는데 너무 지쳐서 치우지도 못하고 잠이든다
다음날 아침에 게로는 어제 산 골동품 후라이팬으로 예쁜 팬케익을 굽니다. 정말 예쁜 팬게익이다.
정말 즐거운 동화책이다. 우리의 시장보기와 별반 다를것 없는 그런 이야기다 아이들도 참 재미 있고 즐거워한다. 그림도 아주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