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음식 색깔과 당신의 건강

과일이나 야채가 가진 색깔은 각각의 성분과 영양소를 드러낸다. 그러므로 특정 색의 야채나 과일만 즐겨 먹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양을 섭취한다고 해도, 여전히 결핍되는 영양소가 있게 되는 것이다.
과일이나 야채가 가진 색깔은 각각의 성분과 영양소를 드러낸다. 이를테면 빨간색 야채와 녹색 야채가 가진 영양소, 그리고 하얀색 과일과 보라색 과일이 발휘하는 효능은 서로 다르다. 따라서 특정 색의 야채나 과일만 즐겨 먹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양을 섭취한다고 해도, 여전히 결핍되는 영양소가 있게 되는 것. 이런 전제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식생활 개선 운동인 ‘5 a Day 캠페인’이다. 서로 다른 야채와 과일을 하루에 다섯 차례 이상 먹자는 캠페인으로, 서구에 특히 많은 암·고혈압·비만 등의 만성 질환을 타파하기 위해 미 국립암연구소와 정부가 대대적으로 벌인 국가적 차원의 캠페인이다.
미 국립암연구소 측의 자료에 따르면 10대 청소년과 성인 남성은 하루 야채 5차례, 과일 4차례를, 6~19세 소녀나 성인 여성은 야채 4차례, 과일 3차례를, 2~6세 어린이는 야채 3차례, 과일 2차례를 최소한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암과 노화가 우려되는 중년층에 필수!
Example 토마토, 사과, 체리, 딸기, 자두, 크랜베리, 라즈베리, 래디시, 빨간색 양파
Effect 라이코펜(노화 방지, 암 예방)+안토시아닌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 전립선 건강은 물론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보다 10배나 강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가진다. 더불어 안토시아닌 성분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어 눈을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피부와 빈혈을 걱정하는 젊은 여성들이라면 더욱 듬뿍!
Example 망고, 파파야, 파인애플, 오렌지, 고구마, 당근
Effect 카로틴(암과 심장 질환 예방)+베타카로틴(생리 작용, 백내장·빈혈 예방)
노란색 과일 및 야채에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변해 정자 형성, 면역 반응, 식욕 등 생리적 과정에 관여하며 동맥경화, 백내장, 야맹증, 빈혈, 저혈압을 비롯해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A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피부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심해진다.



유해 환경에서 일하며 신장·간장 기능이 부실한 도시 직장인들!
Example 아보카도,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녹색 사과, 청포도, 키위, 라임, 케일
Effect 루테인+젝사틴+인돌(신장·간장 기능 촉진, 공해물질 해독, 암 예방)
녹색 야채는 뼈·치아·눈에 좋을 뿐 아니라 가장 강한 치료 효과를 가진다. 교감신경계에 작용해 신장·간장 기능을 도와주며 체내에 들어온 공해물질을 해독해준다. 인돌을 다량 함유해 간을 건강하게 해주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폐경을 앞둔 갱년기 여성에게 특효!
Example 바나나, 백도, 대추야자, 양파, 마늘, 생강, 버섯, 순무
Effect 갱년기 증세 완화 및 콜레스테롤 강하
하얀색 색소에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 산틴이라는 색소가 담겨 있는데, 그중 하나인 이소플라본은 알려진 대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처럼 중년 여성의 폐경 초기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바나나가 노란색이 아니라 하얀색으로 분류된다는 데 주목.



혈압이 높거나, 갑자기 시력이 나빠진 수험생은 충분히 보충!
Example 블루베리, 포도, 가지, 검은콩, 보라색 양배추
Effect 안토시아닌(시력 회복, 망막 질환 예방, 고혈압·동맥경화·심근경색 예방)
보라색이나 검은색 야채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뛰어난 시력 회복 효과를 발휘할 뿐 아니라 시력 저하나 망막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소를 억제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을 예방한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기능도 있다. 특히 포도는 같은 무게의 검은콩과 비교했을 때 6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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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읽고 싶은 책이었다.

오늘 내 품으로왔다.

열심히 읽어야지..

두번째 책

열심히 읽고 리뷰를 꼭 써야지.

정말 오랜만에 내 책을 구입을 했다ㅡ,

아! 아직 알라딘에서도 구입한 책이 아마 내일이면 도착하겠지...

 

열심히 읽자 그러면 서재에 자주 못올텐데..

어쩌나 걱정이 아주 많다,

지금 읽고 있는 파이이야기도 아직 다 안 읽었는데...........

열심히 읽고 신랑에게도 주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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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숨은아이 > 먼지잼

먼지잼? 먼지로 만든 쨈도 아닐 테고...
“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내림”([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에서)이란다.
그러니 먼지를 재우는 비가 먼지잼이다.
참, 말도 예쁘다.

비를 가리키는 말 중에 예쁜 것이 많다. 여름철 한창 농사에 바쁠 때 내려서 잠시 한숨 들게 해주는 비는 “잠비”, 가을에 추수한 뒤 비가 내리면 내친 김에 떡을 해 먹는다고 “떡비”라고 한단다.

비가 오기 시작할 때 한 방울 두 방울 툭툭 떨어지는 건 “비꽃”이고, 비꽃이라도 떨어질 때 서둘러 마당에 널어놓은 고추나 빨래를 걷어 비에 맞지 않도록 하는 건 “비설거지”다.

옛날 농사짓는 이들은 모두 시인이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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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이벤트에 당첨된 기분으로 물마두님의 말씀에 힘들 입어..

아직 미흡하지만 저도 감사 이벤트를 하려 합니다,

아직미흡한 서재에 놀러와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세..

999가 되는 날 999를 잡으시는 두분에게 일만원상당의 책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많은 지기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분도 안계시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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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2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ㄴ이 빠져서 물마두가 되었어요^^ 요기다 캡쳐하란 말씀이죠^^

울보 2005-01-25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숨은아이 2005-01-25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울보님도 이벤트 중독의 세계에.. ㅋㅋ

chika 2005-01-2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근데 울보님, 제 서재엔 왜 안오시나욥~ ^^

울보 2005-01-2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들 아셨는지....
저 갔다왔는데요.....

날개 2005-01-25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참가할래요..^^*

울보 2005-01-25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감사..정말 감사합니다..

박예진 2005-01-25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와...많이 기다려야겠지만 아마 물만두님 홍보에
며칠 안으로 당겨질수도..^^

비연 2005-01-25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ㅋㅋㅋ 이제 드뎌 벤트의 세계로...기둘리세요. 비연이 옵니다..^^

울보 2005-01-2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기다릴게요....대 환영합니다.

세실 2005-01-26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전..벤트 참가는 잼병이지만..이렇게 맛뵈기는 늘 한답니다. 반갑습니다~

울보 2005-01-26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반갑습니다.
님의 서재에도 자주 놀러가고 있는데..

울보 2005-01-30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938

오늘 오후 아니지,내일이면 끝이나려나.....


숨은아이 2005-01-30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오전쯤 될까요. ^^





35963

울보 2005-01-30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오전이요......아닐거 같은데...
전 오후라 봅니다......

물만두 2005-01-31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995

4분 남았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chika 2005-01-31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998

울보 2005-01-31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물만두님 위에 있어요..........여기계시면 아니되어요..

박예진 2005-01-3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벌써 넘어갔다니...

울보 2005-01-31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기회에 예진양ㅇ....
 

아! 이럴순 없다,

정말 나에게 이런 행운이 있다니. 원래 운이란 별로 없는사람인데..

2005년은 정말 나에게 행복한 한해가 될것 같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고. 행복한일도 많이 생기고...

벌써 두번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고 말았다.

나도 이분들에게 무엇인가 드려야 하는데..

내가 할수있는일란것이 별로 없어서...

그리고 아직 미숙한 서재에서 이벤트를 하자니 겁도나고...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설마 아무도 오지는 않겠지...

아직 미숙함이 많아서 많은 분들에게 행운을 드릴수 없기에 두분에게 내지기에 999가 되는날999를 제일 먼저 잡는 분 두분에게 제가 받은 행운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멀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 그두분에게는 일만원상당 하는 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니까요...

저 잘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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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25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8599

앞이 9면 제가 되는 건데 아쉽습니다^^

널리 알립지요^^


水巖 2005-01-25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999를 기다릴게요.

울보 2005-01-2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물만두님이 감사합니다.
수암님도 감사하고요.....

미설 2005-01-2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이벤트에 당첨되신건 알고 있고 다른 하나는 어떤건지 궁금..

울보 2005-01-25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이벤트요....즐겨찾는 사람 맞추기요 찍어는데 한명차이로 제가 당첨되었답니다...치카님은 아이랑 놀다보니 넘어가버렸네요..
저 정말 중독 되면 어쩌죠,,,,

놀자 2005-01-25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5616

이벤트 당첨 축하드려요~

글구 알라딘 이벤트 중독 엄청 심해요~

재미잖아요~~히히

저 ↑숫자도 멋있죠??^^;;(아닌가;;;;)


울보 2005-01-25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슬슬 동참되어가는 기분이 드네요,,,큰일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