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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요즘 너무 많은 님들이 내서재에 들어와주셔셔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딸아이가 잠이든 아주 한가로운 시간...

눈이 그치고 마트에 다녀왔는데 책장이 배달이 되어 현관문앞에 있더군요...

그래서 잠이든 아이를 먼저 방에 눕혀두고, 마트에서산 물건들을 정리하고,,

책장정리를 시작하려다가 아이가 일어나면 해야지 하고 이렇게 컴에 앉아서 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이벤트가 구정전에 끝나는건 아닌지.....

올리브님서재에 놀러갔다가 보고 싶은책을 너무 많이 발견하고 왔는데 올리브님 이벤트에 꼭 당첨이 되어서 갖고 싶은책을 꼭 얻어햐 하는데...

기대가 된다.

아! 다 녹아버린눈..

눈을 밟으려다가 그냥 아이와 돌아와서 그런가 아쉽다...................................................................

나도 잠이나 잘까.

아니된다. 거실이 지금엉망이다 빨리 책장정리를 해야지 거실책장을 작은거 하나 장만한거라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답답할것이다.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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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merryticket > 새로운 이미지--

무지개 만드는 거"다..갖고 싶다.

아마두 창가에 매달아 놓으면 햇빛을 받아 무지개가 만들어지나부다..

그럼 우리 집 거실안에 찬란한 무지개가 살게 되나?

 

이건 다른 얘기..오늘 친정 아무지가 보내신 박스안엔 내가 주문한 몇몇 물건들과

드라마 비디오가 들어 있다.

그중에 이번 가드 몰"에서 주문한 말씀 스틱커.

화면상으로만 보고 산건데,,,좋다.

아아, 여기저기 붙여 놓고 되새김질하기 딱!이다.

그리고 그 뭐라더라, 이름을 까먹었다.

투명한 유리안에 십자가 예수님, 그리고 아래 받침에 배터리 넣고 스위치 켜면

예수님상이 4가지 색으로 보이는거...이것두 좋다.

저번 내생일 선물로 친구가 준 게 있는데 아래 받침만 없고 위의 유리상자?는 같은 스타일,

다행히 틀린 조각이지만.

알고 준건지? 내생각엔 이렇게 하는건 모르고 준것 같다. 알려줘야지..

그리고 며칠은 뿌듯해하며 볼 비디오 3개,

어젠 책이 오고, 오늘은 비디오가 오고, 올리브 살 판 났다.

 

참, 이건 또 다른 얘기..

책장에 책이 엄청 많이 꽂혀 있다. 저걸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젠 책장 뒷받침이 떨어져 나갔다.

그래서 방문객 숫자 3000이 될때 책정리 이벤트 한다.

다른 페이퍼에 책 제목 올려 놓을테니 고르시기 바란다.

숫자 3000부터 3000 캡처 해주신 5분께 드린다.(만일 3천 캡처 2분뿐이면 그담 숫자 3분..이렇게)

일단 책을 골라 놓으시고 기회를 노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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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almas > 저도 이벤트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이벤트 대열에 합류합니다.

새로 올리는 글도 없는데 매일 100분 가까이씩 찾아주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이벤트를 해볼려구요.     

사실은 치카님이 캡쳐해 주신 걸 보는 순간, 문득 이벤트에 대한 충동이 들었다는 ...^^;;;

이벤트는 두 가지예요.

1. 17777 숫자를 캡쳐해주시는 세 분께 10,000원 ~ 15,000원 사이의 원하시는 책을 선물로 드릴게요. 적립금이 조금 쌓였거든요.^^

2. 17777을 돌파한 다음, 퀴즈를 내겠습니다. 지난 번 "으젤"과 "립니즈"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쉬운 퀴즈를 내겠습니다. 퀴즈가 너무 쉬워서 무난히 다 맞추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8분께 다음 책들을 선물로 드릴게요.

 

첫째는 제가 공저하거나 번역한 책들입니다.

 

                                        

[라캉의 재탄생]            [헤겔 또는 스피노자]           [서양근대철학]            [서양근대철학의 열가지 쟁점]

 

      

        [법의 힘]                     [에코그라피]

 

 

둘째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들입니다.

   

                                         

호이징하, [호모 루덴스]                    파울 첼란, [아무도 아닌 자의 장미]  

 

셋째는 보너스로, 혹시 불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음 세 권의 책을 원하시는 분께 드릴게요. 이 책들은 캡쳐나 퀴즈에 상관없이 원하는 분들께 드릴게요.

                      Essais sur l'individualisme  

 이 책은 프랑스의 저명한 사회학자, 인류학자인 루이 뒤몽(Louis Dumont)의

"Essais sur l'individualisme"[개인주의에 관한 시론]이라는 책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고전 중 한 권인데, 이론 인류학이나 철학, 사회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겁니다.^^

    

La Mort d'Antigone, la trag?ie de Cr?n

 이 책은 프랑스의 저명한 고전 문헌학자인 장 볼락(Jean Bollack)의

 "La mort d'Antigone"[안티고네의 죽음]이라는 책입니다. 제목이 시사하듯이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에 관한 연구서예요.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144쪽),

 [안티고네]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ristote : De l'?e, III, 3

 

 이 책은 아주 얇은 책인데(64쪽),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론] 3권 3장, 곧  

상상(phantasia)에 관한 논의를 분석하고 주석을 붙이고 있는 책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나 철학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마 설날을 지날 때쯤해서 17777을 돌파할 것 같은데,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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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미있다.

그냥 심심해서 창 밖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올겨울 들어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것 같다.

가만히 창밖을 내다보다가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나는데 딸아이는 지금 노래 비디오에 쉼취해 있기에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눈 내릴때는 이쁘고 좋은데 내리고 나면 질퍽해지고 싫어진다.

그런데 그것도 서울사람들이야기지..

농촌에가서 눈온 다음날 거리를 본적이 있으십니까?

군데군데 발자욱만 있고..

하얗게 덮여있는 세상 너무 이뻐요..

그런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이렇게 회색의 도시에서 살고 있지만 초록이 풍성한 곳이 그립다.

기분이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잠이나 잤으면 한다.

그래도 마트에 가야 하는데..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다행히 마트가 가까워서 너무 좋다.

이제 준비를 해야 하는데....

류는 지금도 노래하고 춤추고 ...

나가서 사진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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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마우스를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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