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이제 일학년이 되어서 새롭게 독서록을 쓰기 시작을 했습니다
매일 읽는 책 다 쓰는건 아직 버거워서,
한권 정도,,


3월17일부터 하루에 한권 꼭 꼭 쓰고 있다, 





아직 버거운일인지 모르겟는데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이쁘다
할일도 많은데 자기전 꼭 하고 자는 모습을 보니 정말 사랑스럽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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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류의 자리입니다
류는 5번이예요
오늘 청소하러 갈때사진기를 살짝 챙겨서 ,
사진을 찰칵,,  



류가 어제 해간 숙제
나는 이다음에 커서,
요리사란 직업도 많고 선생님 의사과학자. 피아니스트등이 있더라구요,,
류는 요리사도 하고 싶고
발레리나도 되고 싶고 아직 꿈이 많아요,,ㅎㅎ 



그리고 칭찬나무가 걸렸네요,
저기 류 이름보이시나요
살짝 보이지요,
이쁜 스티커 한장을 받았네요, 

왜?받았냐고 물었더니
잘 모르겠데요,,ㅎㅎ
숙제를 잘 해가서 받은것 같다고
오늘도 열심히 숙제 할거랍니다,,ㅎㅎ 


학교 생활을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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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년이 되면서
류는 조금 바빠졌습니다
그동안은 유치원 다니면서 종종 문화센타에 다니는것이 다였는데,
이제 일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이제 좀 체계적으로,
예전에는 일학년 짜리가 학원에 간다는것이 너무 버겁지 않을까 싶었는데
잘 적응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좀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좋으려만 조금 먼곳에 잇어서 차를 타고 왔다갔다 해야 하는것이 좀 힘들것 같은데,,
잘 해 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두번 수영을 배우고
일주일에 세번 피아노를 배우고 이 피아노는 일곱살 후반부터 한것이라 뭐
일주일에 세번 영어학원
스케줄을 잘 정리해서 냉장고에 붙여둔 딸은 혼자서도 시간 되면 가야지라고 알려주곤해요, 

영어학원 처음 간날은
제가 함께 갔지요
처음이라 어색할것 같아서
이미 반은 정해져 한 석달은 넘게 해온 반에 들어가는것이라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영어 수업하는것은 못봤는데요,
다녀와서는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그런데 첫날 부터 시험을 봤는데 28/25개 맞았다고,,
"나 잘했지?"라고 해서 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수업은 한시간 25분 수업이구
두분의 선생님이 들어오시는데,,
모두 영어만 사용한다고,
잘 못알아듣는것도 있는데 눈치껏 한다고 ,,
그리고 선생님이 영어를 아주 잘한다고 ,,ㅎㅎ
친구들도 다 영어를 잘해서 자기랑 다른 반이라고,, 

아마 그 친구들은 같이 버스를 타고 다니는 친구들 이야기일것입니다
자기 반에는 오빠들언니들만 있구 7살 한명 8살 한명이라고 나머지는 다 2학년 3학년이라고,,
그렇게 류까지 8명인가 9명이 배운다고 하네요,,
몇일전 선생님이랑 통화를 했는데,
걱정안하셔도 된다구,,
참 잘하고 있다고 ,,
첫날 시험을 본다는 말에,
류가 한말은,,
"전 안 배웠는데 왜 시험을 봐요?"라고 했더군요,
그래서 그냥 몰라도 돼 라고 했는데
시험성적을 보고는 뿌뜻한 모양이더라구요,
어제 본 시험을 다 맞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햇건만
이제는 류를 믿고 잘 따라 가주는 딸아이가 그저 대견스러울 뿐입니다, 

요즘 알아서 스스로 영어공부도 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많이 컷구나 대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그래도 기 싸움은 끝나지 않았답니다,,,
저랑, 

그래도 류야 엄마는 네가 너무너무 기특하단다 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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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요즘 먹는걸 너무 즐기는 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많이 먹을때라서 그런건지
아무튼 많이 먹는다,,ㅎㅎ"
저녁먹고 나서 딸기 쉐이크가 먹고 싶다고해서
냉동실에 있던 딸기를 꺼내서 우유랑 갈아 주엇더니 저렇게 맛나게 먹는다, 



오늘은
집에 먼저 가 있으라고 하니까
친구랑둘이서 먼저 집에 와서는 잘 노는 모습을 보니 이제 정말 많이 컷구나 싶다, 



일학년이 되어서 할일도 많아지고
힘도 많이 들텐데,
내색도 잘 안하면서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고
이제 많이 컷구나 싶은게 엄마 마음이 짠해진다,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도 참 대견하다
대견한 우리딸  

앞으로도 지금처럼 튼튼하게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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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은은하고 멋지다, 

미국에 사는 소년
어느날 할로윈 축제 준비를 하던중에
엄마에게서 받은 다락에있는 멋진 상자속에 들어있는 탈,
이탈이 뭘까
참 이상하게 생겻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탈은 할아버지이 탈이었다 

엄마에게 아주 소중한 보물
그리고 할로윈 축제날
이 탈과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다
아주 멋진 우리나라 탈 자랑스럽다, 

떠돌이 개에게 맛난 뼈다귀를 주세요
개가 뼈다귀를 얻었지만
다시 그 뼈다귀를 잃게 되고,
강아지가 뼈다귀를 얻는 그 순간 순간을 따라가보자,, 

길거리 가수새미는 노래를 잘 부른다
그러던 어느날 아주 유명한 가수가 되었다 

새미는 그 유명세를 즐겼다
그러나 그 유명세는 또다른 사람이 나오면 사라지는법
새미는 버림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찾은 새미의 행복은 길거리였다,, 

 

피터가 사랑한 바다
그바다에
사는 동물들이 죽어가게 생겼다
그이유는 유조선이 침몰해서
바다와 바닷가 근처에 바위며 모래속에 기름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태안반도의 기름유출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게 된다
이런일이 없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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