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김삼순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자꾸 눈이 가네요,호호ㅗㅎ
아마 논스톱할때 처음 보았지요
그리고 아일랜드 할때 보고
그때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아줌마가 마음에 들면 뭐하나요
그냥 인상이 좋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연예인들 모두가 비슷비슷하고
연예인에 별 관심이 없는데
그냥 오늘 드라마를 보면서 참 괜찮다라고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지 않았는데 혼자서 드라마 보면서 실컷웃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과 목요일이 기다려 질것 같습니다,
드라마들이 내용이야 비슷비슷하고 현실성도 없고, 그냥 웃으면서 재미로 보는것이 드라마 인것 같아요
그냥 한번 웃고 한번울어버리는것
예전에는 드라마에 목숨걸고 본적도 있는데요즘은 별로요
히히
그러나 이제 이 청년에게 관심이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