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포도랑 머루나무를 구분할줄 아세요,

저는 친정에 갔는데 마당에 포도넝쿨이 위로 올라가게 만들어 놓았고ㅡㅡ

포도가 작지만 송글송글 많이 열렸기에

"엄마. 포도가 너무 작다."라고 했더니,,

"포도가 어디 작냐?"하시는것이 아니겠어요,



이것이요,,

그랬더니 엄마말씀왈"넌 그게 포도로 보이니 머루다."그러시는것 아니겠어요,

참 포도랑 다른게 뭐람..

그리고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이것이 포도 나무입니다,

언제 저런것은 심으셨는지 작년에는 분명히 없었는데,

집을 새로 짓기전에는 마당이 넒어서 이것저것 많이 심어놓았는데

지금은 마당이 좁아서,,

너무복잡하지요,



작은 대추나무에 대추도 열리더라구요,,

정말로 이것저것 많이도 심으셨답니다,

화분이 마당을 가득 차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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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1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분할 수 없어요..

울보 2005-07-11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구분이 안되더라구요,,,ㅎㅎ

merryticket 2005-07-11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굳이 비교분석하라면, 머루의 색깔이 조금 더 탁한것 같아요.

인터라겐 2005-07-1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분 못해요.. 포도나무 딱 한번 봤읍니다..

진주 2005-07-1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루가 좀 더 작다는 것밖엔 몰라요.
마당에 저런 거 많이 있어서 류가 놀러가면 많이 배우겠네요.

울보 2005-07-11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렇군요,,호호 저도 먹으면 알지요,,
인터라겐님 저런 ,,어쩌다가,.
진주님 네 류가 할머니네 가는것 아주 좋아라하지요,,
 

[서울]온몸이 싸늘! 시원한 찜질방!!

땀 나고 더워서 싫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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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로 꽉 막힌 답답한 공간, 묵묵히 도 닦는 심정으로 땀방울만 흘리는 사람이라면 찜질방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이다. '찜질방 = 덥다'는 생각은 이제 옛말.

마치 북극에 와 있는 듯 하얀 눈으로 뒤덮인 눈 내리는 방, 방 전체가 얼음으로 이뤄진 얼음방 등 동장군도 얼어버릴 만큼 시원한 찜질방이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운 곳에서 땀을 내는 것도 좋지만 실내에만 있는 것이 답답하다면 야외 산책로나 옥상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지. 땀 내서 건강도 지키고 야외에서 시원한 바람도 쐬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찜질방 피서가 아닐까?


 


도심 한복판에 뻗은 산책로
[춘천옥산가]

DATA Tel. 02-3463-1448 Price. 주간ㆍ야간 1만원 (찜질복 대여료 2000원) Parking. 24시간 무료 Trans. 지하철 3호선 양재역 4번 출구 200m 직진 Map. www.mapid.net/friday_ok

몸에 좋다는 옥을 이용한 찜질방도 인기지만, 이곳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야외 산책로. 500평 규모의 이 산책로는 마치 뒷동산을 오르는 듯한 느낌인데, 곳곳에 정자와 나무 의자가 마련돼 있어 연인에게도 인기 코스다.

나무 사이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마치 삼림욕장에 온 듯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산책로와 연결된 건물 옥상에는 그네와 테이블이 있어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맥주 한잔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최고.

또한 산책로 입구에 마련된 야외 바에서는 대형 스크린으로 뮤직 비디오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외 공간은 모두 작은 전구로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화려한 불빛 속에서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춘천옥산가의 또 하나의 자랑, '마사지 전문 찜질방'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70여명의 마사지사들이 상주해 있다. 각 분야의 내로라 하는 전문가들이라 발 마사지, 전신 마사지, 경락 마사지 등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1 산책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의자. 2 옥찜질방 내부. 3 산림욕장에 온 듯 울창한 나무들이 우거져있다.

이우준(24)
"웅장한 나무 사이로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저처럼 답답한 공간에 있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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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작은 휴식
[사우나파크]

DATA Tel. 031-387-2500 Price. 주간 5000원, 야간(20:00∼05:00) 7000원 Parking. 7시간 무료, 22시부터 완전 무료 Trans. 지하철 4호선 평촌역 1번 출구 5분 거리 Web. www.saunapark.co.kr Map. www.mapid.net/friday_saunapark

하늘과 마주하는 여가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찜질방이다. 9층은 남녀 전용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 사우나와 휴게실이 있고, 10층은 산림방, 죽림방, 헬스장 등 건강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곳의 최고 인기 장소는 바로 옥상에 마련된 스카이파크. 이곳에는 족구장과 어린이놀이터, 발 지압을 할 수 있는 산책로와 인공폭포 등이 마련돼 있어 마치 잘 꾸며진 공원을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이다.

보통 찜질방에 오면 아이들은 답답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금방 싫증을 내고 이리저리 뛰어다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쉬운데 이곳에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쪽에 작은 화원과 풀숲, 토끼장 등을 마련해 아이들을 위한 학습장 역할도 한다.

특이하게 중식당이 있는 것도 이색적. 25년 경력의 주방장이 매번 직접 뽑은 면으로 만드는 자장면은 최고의 메뉴. 특히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중식 메뉴를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에 게 인기다.

1 인공폭포수 둘레에 마련된 휴식 공간. 2 주 2회 요가강습이 이뤄지는 선선한 죽림방.
3 수영장, 정자, 놀이터, 족구장, 지압길 등을 갖추고 있는 옥상공원. 4. 트램폴린은 아이들에게 최고인기.

마혜란(24)
"훌라우프와 주 2회 있는 요가를 배우기 위해 거의 매일 오게 된다. 150℃가 넘는 불한증막에 들어가면 피로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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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내추럴 찜질방
[한독스파밸리]

DATA Tel. 02-971-7000 Price. 주간·야간 6000원 (찜질복 대여 1000원) Parking. 백화점 지하 주차장 3시간 무료, 야외 공영 주차장 4시간 무료 Trans. 지하철 7호선 하계역 6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Web. www.handokspa.com Map. www.mapid.net/friday_handok

답답한 곳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마련한 옥상공원은 이곳의 최대 매력 포인트. 족탕과 지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족탕·지압길은 마치 계곡에 온 듯한 기분이다. 또한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텐트도 인기가 높은데,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야생화가 피어난 야외 휴게실과 가족 같은 분위기 역시 한독스파밸리의 장점. 관절과 천식에 좋은 소금방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테마방으로 굵은 광염을 뿌려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다. 귀여운 눈사람이 인상 깊은 동굴방도 인기. 자연주의 찜질방을 표방한 만큼 천장의 창문으로 공기의 순환이 이루어져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1 수북히 쌓인 눈 위에 누우면 푹신하고 부드러워 인기. 2 족탕과 지압을 동시에 즐긴다. 족탕지압길.
3 귀여운 눈사람이 인상적인 동굴방. 4. 시원한 옥상 정원.

김태희(24)
"미국에서 온 지 며칠 안 돼서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하다. 특히 눈사람이 있는 동굴방과 야외 공원이 베스트!"
김태정(25)
"옥상공원에서 하늘도 보고 산도 보고 서울 같지 않아서 좋다. 연인, 가족 모두에게 좋은 피서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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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이태원랜드]

DATA Tel. 02-749-5115, 0073 Price. 주간·야간 1만원 (찜질복 대여 2000원) Parking. 무료 Trans.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3분 거리 Web. www.itaewonland.co.kr Map. www.mapid.net/friday_itaewon

고풍스러운 이미지의 찜질방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곳이 얼음방. 소복소복 쌓인 눈이 발바닥을 금세 벌겋게 물들인다. 불한증막에서 뻘뻘 땀을 빼고 호들갑스럽게 얼음방을 찾은 사람들은 하얗게 뿜어지는 입김에 마냥 신나 보인다.

항균 효과가 뛰어나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리는 히노키방과 피로 회복에 좋은 숯방은 은은한 향과 쾌적한 온도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 또한 이곳은 개인 한증막에 블라인드를 설치해 좀더 편한 마음으로 찜질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신선이 와도 부럽지 않을 인테리어와 찜질방에서는 보기 드문 보드게임방, 만화방, 소극장을 방불케 하는 영화관과 최신식 노래방이 있어 젊은이에게 인기 만점이다.

1 남녀공용휴게실 한 가운데 마련된 작은 연못. 작은 폭포수에 찜질방에서의 더위는 싹 사라진다. 2 개인 블라인드가 있어 편하게 찜질을 즐길 수 있다. 3 피로 회복에 좋은 숯방. 은은한 향기가 기분을 맑게 한다.

홍초순(55)
"얼음방을 추천하고 싶다. 한증막 후 들어가면 추운 게 아니라 시원해서 노랫가락이 절로 나온다."
임선옥(41)
"시설도 편리하게 되어 있고 깨끗하다. 특히 얼음방에서는 시원하고 몸이 가뿐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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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 눈 내리는 풍경
[스포츠클럽 서울레저]

DATA Tel. 02-404-7000 Price. 주간 7000원, 야간(20:00~05:00) 1만원 (찜질복 대여료 포함) Parking. 4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500원 Trans. 지하철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Web. www.sstown.co.kr Map. www.mapid.net/friday_sports

영하 2℃의 이글루체험실은 사람들이 연신 "너무 춥다"를 외치면서도 문턱이 닿도록 다시 찾는 인기 있는 시원한 방이다. 입김 호호 내뿜으며 한여름에 눈을 볼 수 있는 재미야말로 이 방의 최고 매력.

이곳에서도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준비 중인데,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3층 전체의 온도를 내려 시원하게 만들 계획이다. 맥반석방은 얼음방으로, 자수정방은 겨울방으로, 세라볼방은 바캉스방으로 이름까지 바꾸고 서빙고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 외 각각의 굴에 원석 벽을 만든 테마 산소방은 자수정, 옥, 맥반석 등 자신에게 맞는 원석을 찾아 쉴 수 있는 개인 굴로 커플에게 인기 최고다.

1 집에서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꺼내놓고 시원한 돗자리에서 한끼 해결. 2 천정에서 떨어지는 눈으로 마치 겨울이 된듯 하다. 3 자수정, 옥, 맥반석 등 본인 체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개인 굴.

사창숙(49)
"동시에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을 보는 기분이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찾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편리하다."
김성희(24)
"눈 내리는 방이 신기하다. 세라볼방엔 조그만 세라볼이 깔려 있어 재미있고, 전체적으로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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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만나는 하얀 눈
[서울레저타운]

DATA Tel. 02-909-9000 Price. 주간 6000원, 야간(20:00~05:00) 8000원 (찜질복 대여료 포함) Parking. 주간 4시간, 야간 12시간 무료 Trans. 4호선 길음역 3, 4, 7번 출구 길음시장 방향으로 2분 거리 Web. www.swsauna.com Map. www.mapid.net/friday_leisure

9월 9일까지 바캉스 축제를 위해 3층 전체를 시원한 방으로 꾸몄다. 천연 종유석으로 가득한 눈 내리는 고드름방과 선선한 가을 날씨의 삼림욕방, 진짜 황토로 만든 토굴수면실에서 한여름을 보낸다면 그 어떤 바캉스지 못지않을 터.

색다른 느낌의 사주카페와 침엽수로 특수 처리한 효소톱밥찜질방, 옥돌 바비큐가 가능한 야외 쉼터도 인기. 효소톱밥찜질방은 60℃ 정도를 유지하는데 1일 1회 15∼20분 가량 이용하면 좋다.

특히 피부 미용과 관절염에 효능이 좋아 외국인도 즐겨 찾는다. 2만원의 추가 비용을 내야 하지만 64가지 약초와 해초를 발효시킨 효소찜질임을 감안할 때 결코 비싸다고 볼 수 없다. 행사 기간 동안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으니 제대로 놀고 제대로 쉬자!

1 피부미용과 관절염에 딱월한 효과가 있는 효소톱밥찜질방. 2 한여름에도 눈이 있는 고드름 방. 3 바닥에 카펫을 깔아 부드럽다.

이채은(21)김선영(24)
"뜨겁게 찜질한 후에 눈 내리는 방에 들어가면 온몸이 순간 서늘해져요. 그 느낌은 실제로 이용해 보지 않으면 모를걸요."
성명화(42)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오는데 여기 있는 시설은 하나도 버릴 게 없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신경을 많이 쓰는 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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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7-09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찜질발엘 한번도 가본 적 없는데요, 이걸 보니 함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키노 2005-07-09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아직 찜질방은 가보지 못했는데 이거 보니 가보고 싶네요..자리 이동합니다^^;;

울보 2005-07-10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키노님 저도 찜질방 한번도 못가보았어요,
옆지기가 류가 조금더 자라면 가자구 해서요,,
남들은 임산부도 잘만 가던데,,
어떻게 이번여름에 한번 가보면 안될까해서 신랑에게 시위하는거랍니다,,
 

책상이 새로 왔습니다

5월에 아울렛마일리지로 신청을했는데 이제야..

색상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튼튼해보이네요,

책꽃이도 생기고,,

공짠데 좋잖아요,



이렇게 생긴것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본체들어갈곳이 마땅하지 않았는데 그냥 아래에 저렇게 예전에 책상아랫것을 그냥 사용하기로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우선 했습니다,

그동안 저 책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맨아랫책들이 읽어주어야 할책들입니다,



저기 위에 벽면에 원래는 cd박스가 있었는데

치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보드판을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십자수 해놓은것이 있는데 그것을 걸어줄까 고민중이지요,

그래도 조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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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튼튼해 보이는데요^^ 공짜가 어딥니까^^

바람돌이 2005-07-07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짜주제에 튼튼해보이는데다가 이것 저것 넣어놓으니 폼까지....
좋아요!! 좋아~~~

인터라겐 2005-07-07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일리지로 이런것도 살 수 있다니..부러워요....울보님을 위한 공간이 되는건가요?

울보 2005-07-07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네 예전에 한장 공짜로 받은거지요,
물만두님 네 공짜 좋지요,
바람돌이님 네 호호호
인터라겐님 그럼요,,,

딸기엄마 2005-07-07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멋진걸요~

울보 2005-07-07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감사합니다,,

2005-07-07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설 2005-07-08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짜라니 대단한대요. 좋아요 ^^

울보 2005-07-08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삭이신님 아직 도착은 안했는데 도착하면 알려드릴게요,
미설님 네 예전 책상은 컴퓨터만 올려 놓는 책상이었거든요,,

날개 2005-07-08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좋은데요? 근사해요..^^

울보 2005-07-08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날개님 저도 이제 마음에 들어요,,
 



오늘 기분,,,



주인을 잃은 강아지,,,]

강아지가 험하게 자란것같지는 않은데.

어제 주인을 잃고 헤매고 있다고 한다,



오늘 류의 놀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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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7-06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가 어여 주인을 찾아야 할터인데..

울보 2005-07-07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 강아지를 그래도 돌보아주시는 분이 참 좋은 분이라서,,
 



이것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오늘 아이들이랑 길을 가다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애벌레가 얼마나 크던지,,

솔직히 아주 징그럽더라구요,

자세히 보았는데,,,

가다가 오다가,

그런데 가느다란 줄기에 매달리는것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우리가 저 담장을 열심히 쳐자보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중학생아이들도 와서 보는데,,,저희들끼리도 무엇인지 몰라서 수근수근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도 이것을 손으로 만지지는 못하더라구요,

이애벌레의 이름은,,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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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5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추벌레??

모1 2005-07-0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추벌레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보았던 배추 흰나비 벌레처럼 생겼네요.

모1 2005-07-05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지지 않은 것이 더 낫지 않나요? 괜히 잡아서 멀쩡한 생명 해꼬지 하는 것보다는 나은 듯 해서요.

파란여우 2005-07-06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이거 송충이잖아요!!! 좀더 크면 진한 갈색(밤색)으로 변해요...
쐐기라고도 부르죠.으흑 징그러워--;;
배추벌레는 저것보담은 훨 작아요

울보 2005-07-0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배추벌레가 이런곳에 있기는 무엇하고,,
그 하얗고 고물고물한거란말입니까?
저 정말 싫어요,
송충이 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