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즐겨보는 월화드라마이다,
극중에 누군가를 좋아서 이드라마를 솔직히 보기 시작햇다,,이현우. 장나라,,
그런데 이드라마를 보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울엇다,
워낙에 눈물이 많은 나이지만,,
장나라와 류시원이 선을 보고 만났을때,
류시원이 결혼에서 가장중요한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은 류시원은 사랑이엇다,.
그리고 장나라가 류시원을 보고 좋아하게 되고 그러나 류시원을 자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ㅣ는 이야기를 한다. 그 사람음 청혼을 받고 그래서 류시원은 장나라에게
청혼을 한다,,
그런데 어느날 류시원과 명세빈이 만나서 나누는 대사중에서 류시원이,
자기는 사랑은 하나고 앞으로도 사랑은 하나라는 대사에서는 펑펑울엇다. 장나라가 불쌍해서,
아무튼 드라마를 보면서너무 울어서 말을 할수가 없다,
내가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여기저기 페이퍼중에서 결혼과 사랑이야기를 보고 나서,
난 결혼은 서로가 작은 사랑으로 시작해서 행복을 만들면서 믿음으로 사는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생판 남남이 만나서 가족을 만들고 그속에 또 다른 가족을 받아들인다는것,,
거의 삼십년을 따로 살다가 하나가 되엇는데..그리고 둘이 하나가 되면서 두가정이 또 가족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어느 한쪽이 잘해서 결혼생활은 유지할수가 있는것은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위해주고 아껴주면서,,
살아가는것 아닌까,
그 믿음이 깨지는날 ,행복도 깨지고 ,,모든것이 무너지는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