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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 울보 (mail)

안녕하세요? 울보의 서재에 놀러와주셔셔 감사합니다, 류랑 언제나 활기...
 

간만에,,

후후,

괜히 쑥쓰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서 잡아버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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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산소에서 만난 방아깨비,,



기억나시나요,,

이렇게 잡고 있으면 까닥까닥 방아를 찧는답니다,

류는 무섭다고 도망을 가네요,



도토리 나무가 있더군요,

아직 익지는 않았는데 류가 따달라고 해서,,

그런데 너무 귀엽네요,



산초열매입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아빠 산소바로 위애 이렇게,,

아직 덜 영글었다고 하더군요,,

전 처음보았어요,,

산초나무를 냄새가 아주 찐하더군요,,

산에 가면 참 많은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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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9-2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토리가 정말 정겹네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

울보 2005-09-20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별사탕님 저야 잘보내고 왔습니다,
별사탕님도 추석 잘보내셨나요,,

水巖 2005-09-2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초, 참 좋은 우리나라의 향신료죠. 외국의 강한 향신료 보다도.

물만두 2005-09-20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아깨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울보 2005-09-20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암님 전 잘몰랐는데 추어탕에 들어간데요,,제가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요,,
물만두님 저도 그랫어요,작년에는 못보았는데 올해는 아주 많더라구요,
 

비가 오는군요,

부슬부슬 온다는 표현이 옳을듯합니다,



집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 산이 보이는걸 보면아직 비가 많이 오지 않는모양입니다,



놀이터..

류가 매일 노는 놀이터입니다,

집에서 바라보이면 보인다,

오늘은 이곳에 못간다고 섭섭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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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13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가 많네요^^

울보 2005-09-13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서 항상그늘이라서 좋아요,,

해적오리 2005-09-13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은 곳에 사시네요.
산도 보이고 나무도 많고 .... 근데 꽤 고층인가봐요. 안 무서우세요?

울보 2005-09-1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14층이요,,
처음에는 적응을 못해서 그랬는데 이제는 괜찮아요,,
저 산은 멀리 보이는거랍니다,
열심히 잡아당겨서 찍은것이지요,,
 

 

 

벽면에서 분리한 가구가 만드는 또 하나의 공간
벽을 따라 ㄴ자, ㄷ자로 붙이는 것이 상식인 기본 가구들.
입체감 있는 가구 재배치는 한 공간 속에 두 가지 기능을 담을 수 있는 색다른 아이디어다

 

침실에 가장 기본적으로 두게 되는 가구는 침대와 화장대, 그리 부피가 크지 않은 수납장 등. 여분의 방이 없거나 기혼인 경우에는 침실에 사적인 작업이 가능한 작은 테이블을 놓는 일도 많다. 일반적으로 벽면을 따라 3~4개의 가구를 ㄷ자형으로 붙이면 각각의 폭에 의해 그만큼 여유 공간이 줄어들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체가 개방되면 취침 공간과 작업 공간이 혼합되어 효율적이지 못한 단점도 있다.

 

 

 

 

 

 

 

 

 

 

 

 

침실와 벽면 사이에 간격을 두어 만든 수납 공간
창가 두 벽면에 붙여서 사용하는 침대 사이로 작은 여유 공간을 만들어 보자. 침대의 길이와 높이에 맞춘 MDF 서랍장을 층으로 올리면 별도의 사이드
테이블과 수납장이 필요 없다. 언뜻 보기에 물건을 올려두기 편한 심플한
선반의 느낌이 들지만, 침대 길이만큼 아래쪽으로 수납공간이 생기므로
일석이조. 아래와 위층의 폭을 조금씩 달리해 주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침실과 작업실을 분리해주는 수납장 파티션
벽면을 많이 차지하는 수납장을 침대와 책상 사이에 세워 분리되는
두 공간의 파티션으로 활용한다. 침대 아래쪽으로 수납장과 화장대를
배치하면 세 벽에 가구가 분산되어 공간이 좁아지는 것을 막고 두 가지의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해진다. 혼자 사용하는 좁은 방의 경우에도
수납장을 이용해 공간을 적절히 분리하면 효과적

 

 

 

 

 

 

 

 

 

 

 

 

 

 

 

 

 

심플한 ㄷ자 선반을 다양하게 이용
취침 전 갈아입을 옷이나 읽고 싶은 책 등을 올려두기 편한 침대 발치의
선반. 주로 침실 분위기에 맞는 오토만을 놓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구
하나로 두 가지 기능을 살리기 위해 높이 있는 ㄷ자 선반을 놓아본다.
벽면의 콘솔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적당한 폭의 선반에 바퀴를 달아
침대 아래쪽에 세운다. 간이 식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2~3인용 소파 세트와 테이블, 의자, 그리고 TV선반 등이 배치되어 어느 집이나 가장 무난한 인상을 풍기는 거실 가구. 보통 현관에서 가려지는 벽면에 소파를 붙이고 반대편 벽으로 긴 장을 세워 TV 등 가전제품과 소품들을 장식하게 된다. 비디오테이프나 CD 등 번잡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소품을 보이지 않는 수납공간에 깔끔히 정리하면 시원하게 트인 공간이 완성된다.

 

 

 

 

 

 

 

 

 

 

 

 

 

 

 

 

 

 

 

 

 

 

소파 뒤에 숨은 또 하나의 공간 활용
소파 뒤쪽으로 폭이 좁은 테이블이나 콘솔 등을 놓아 보이지 않는 수납공간 겸 장식 선반으로 활용해 본다. 단 소파 정면의 장에 얹어두었던 TV와의
거리가 짧아지므로 TV선반을 창가 쪽으로 옮겨 배치한 것이 특징. 대신
TV선반이 있던 자리에 1인용 소파를 두어 공간감을 더해준다. ㄷ자 모양의 긴 선반 위에 액자나 화병을 올려두는 등 장식적인 기능도 가진다

 

 

 

 

 

 

 

 

 

 

 

 

 

 

 

 

 

가족용 책상이 자연스럽게 자리한 거실
심플한 디자인의 테이블로 만든, 가족 누구나 주인이 되는 책상은
푸근한 여유를 주는 거실에 다양한 기능을 만들어 준다. 단 넓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공간을 위해서는 배치하는 가구의 디자인을 고려하도록.
특히 지나치게 멋을 강조해 디테일이 많거나 화려한 가구를 선택하면
좁은 공간의 경우 오히려 답답해 보일 수도 있다

 

 

 

 

 

 

 

 

 

 

 

 

 

 

 

 

 

 

 

수납용 박스 가구를 이용한 실용적인 소파
공간 면적에 한계가 있는 20~30평형 아파트 거실의 경우, 시판용 소파를
풀 세트로 구비해 배치하는 일은 어느 정도 부담스럽다. 거실의 트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쉽게 맞출 수 있는 사각 수납박스를 활용한다. 공간 규모에 따라 한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넓이의 사각 박스를 3~4개 정도 준비한 후, 쿠션을 올려 스툴을 만든다.

 

 

 

 

 

 

 

 

 

상식....가구

 

 

1 가구의 높이와 폭을 맞춘다
공간 속에 놓아야 할 가구들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으면 아무리 고가의 제품이라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 여기저기 놓인 가구들은 저마다 높이와 폭이 달라 선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움직임에 방해가 되고 시각적으로도 번잡스러운 느낌이 든다. 붙박이장을 설치하지 않은 경우 필요한 큰 장롱이나 서랍장, 그리고 낮은 장식장과 책상 등을 한 공간 속에 배치할 때 기본적으로 폭과 높이를 맞추어 나란히 놓도록 한다. 특히, 앞뒤 폭이 다를 경우 가구의 뒤쪽에 틈이 생기더라도 앞선을 일직선으로 맞추는 것이 정돈된 느낌을 준다. 또 높이의 경우도 비슷한 것들끼리 옆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공간 안쪽에서 문 쪽으로 계단식으로 배치하면 안정감을 줄 수 있다. 만약 높이를 맞추기 힘들 때는 낮은 가구에 장식 소품이나 조명 등을 올려 시각적인 효과를 주도록 한다.

 

2 색과 소재를 맞춘다
넓고 편안해 보이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가구 배치는 기본적으로 컬러나 소재에 통일감을 주어야 한다. 특히 넓어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구의 컬러는 밝은 톤으로 하고 소재는 유리, 아크릴 등으로,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하고 두께나 폭이 없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만약 원목 소재, 화이트 톤의 가구 등 여러 가지 소재의 것들이 섞여 있다면 적절히 분리시켜 공간별로 소재를 통일시켜 주도록 한다

 

3.원근법을 이용해 넓은 인상을 준다
한정된 규모의 공간에 시각적인 효과를 주어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가구 크기에 따른 적절한 배치가 필요하다. 가까이 있는 것이 커 보이고 멀리 있는 것은 작아 보이는 원근법의 원리를 이용해 저마다 높이가 다른 가구들을 옮겨본다. 즉 거실의 경우 현관에서 들어오는 입구 부분에 큰 가구를 두고 베란다 쪽으로 낮은 콘솔이나 TV 선반장 등을 두면 한결 넓은 인상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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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드세요,

올해 은행은 또 풍년이네요,

아파트 단지네 저런 나무가 너무 많아서 벌써부터 할머니들은 장대들고 은행을 털러나녀요,,

조금 있으면 단지내 ,,

구린내가 진동을 할겁니다,

그리고 은행터는날은,,

아주 장관이지요,

작년에는 류랑 구경갔었는데,,

올해도 구경가야지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은행나무는 암수가 마주보고 있어야 은행이 열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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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10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하지만 제목보고 허걱 놀랐습니다. 울 엄니께서는 요즘 밤 주우러 다니십니다^^

울보 2005-09-1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이요,,
올 가을에는 옆지기랑 류랑 밤주우러 갈수 있을러나요,,

날개 2005-09-10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제목 참 근사하게 지으셨습니다..^^

숨은아이 2005-09-1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저도 헉, 은행을... 했답니다. 은행 사진, 참 탐스러워요.

어룸 2005-09-1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흐...예상하고 왔습니다!! ^^

진주 2005-09-1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줍는 건 하겠는데...까는 게 너무 귀찮아요...
난 주워서 남 다 줘는데, 어느날 그 집에서 밥 먹으러 오라고 해서 가보니 은행밥이었어요. 맛있더구만요..난 은행밥도 먹었다우.

울보 2005-09-11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호호호 시선끌기 확실히,,
숨은아이님 그렇지요,,요즘 은행나무가 다 휘었어요,
투풀님 호호ㅗㅎ
진주님 그렇지요 맛나지요,,좋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