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다섯번재

에쿠니 가오리 작품

그냥 술술 읽혀내려간다,

단편으로 이루어진 작품
가끔은 내가상상하는 그세계를 그녀도 상상하는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6열심히 읽어보았다
감자기 궁금해져셔

다름 맘들도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 류가 일곱살이 되면서 여러가지고 마음이 복잡해서 혹시나 해서

그러나 역시나 였다,

7이책도 읽었다,

어쩌면 내생각이 담겨있다라고 말을 해도 되겠는데

그런데 정말 책만 잘 읽으면 영어를 잘 할까 싶다,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해야하나 영지가 언어적인 재능을 가지고태어난것은 아닐까

정말 이 말만 믿고 내가 영어책만 읽혀주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내 아이는 영어를 잘 할꺼ㅏ 아마 그건 아닐꺼라고 생각을 한다
책읽기 뿐만아니라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을것이다
그 다른 면을 혹시 말하지 않은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역시 아이가 똑똑하게 잘 자란 아이들을 두고 낸 책들은 그렇게 많은 도움은 못된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ㅎㅎ

8 겨울 블로그

사춘기 청소년 시절
그네들의 이야기

요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네 아이들의 이야기다
그런데 몹시 마음이 아팠다
누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묻고 싶어진다

정말 그 한겨울 찬 바람이 내 마음속으로 불어들어온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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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1-30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블로그 궁금하네요
음 저도 홈스쿨링관한 책들을 좀 봐야 하느데 왜케 게으른지

울보 2008-01-31 23:38   좋아요 0 | URL
저도 요즘 그래요,,뭣이 그리바쁘다고 후후,
 

2

개를 돌바줘 참 독특하다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두 남자
이야기는 서로가 쓰는 일기 형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너무나 재미있는 사람들,
아니 너무 허무맹랑한 사람들의 이야기속으로

그러나 결말은 더 어처구니가 없다,

3엄마의 집
아빠와 엄마의 이혼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찾아와 딸을 맞기고 간다
아빠딸인가?
아무튼 세여자가 어느날 그렇게 만나서 한남자를 찾아가고
세여자는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엄마는 왜 집에 집착을 했을까
그리고 둘은 정말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걸까

아빠가 생각하는 결혼은 그리고 다시 시작한 동거는 잘

끝날까,,아무튼 묘한 매력속으로,,

4작년 내내 내 보관함속에 있던 책
그러나 올해 첫주문을 해놓고
읽은책
지루하게 읽지는 않았다
중국작가들의 소설은 읽을때
그 특유의 맛이 잇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과연 어떤 기다림이 가장 가치있는 기다림일까

아니면 모두의 기다림이 다 이유가 있던 것일까

나는 왜 슬퍼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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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 책

82번째

2007년 내 마지막 책이다,

재미나게 읽었다,

공선옥님의 소설 명랑한 밤길을 끝으로 새로운 한해를 맞이했다

12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책
잔잔하면서도 아픔이 내곁에 전해지는 책이다
내나이가 그나이쯤되면 나는 어떨까 생각해본다,

2008년 첫번째 책

리버보이

한참을 알라딘 메인화면에 떠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책을 구입을 하고

읽었습니다,

한 손녀와 할아버지 손녀가 할아버지를 보내면서 겪는 현실과 아픔
어쩌면 책몇장을 읽다보면 이야기의 스토리는 생각이 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도 왜 극찬을 받고 많은이들이 읽엇을까 하는 호기심에 나도 읽었다
짠했다고 해야하나 그 손녀와 할아버지의 애뜻함 그리고 할아버지를 보내는 손녀의 마음이 담겨있다,,,,,

올한해 열심히 읽어보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과 감동을 줄 수있는 책 등등 힘차게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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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째
솔직히 제목만 보면 도대체 무슨내용일까
너무 너무 궁금하다
그러다 책을 읽는 내내 참 묘한 매력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요리사인 그녀가 말하는 사랑이야기
그 사랑을 우리네 입속에 있는 혀에 표현을 했다
그러나 엽기적인 마지막 장면에 나는 눈을 감아버렸다
마음 한구석이 너무 아파온다,

81번째

나와 비슷한 시기를 살아가는 여인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 듣고 싶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보면
어딘가 매말라 버린 우리네 삶이 떠오른다
왠지 낮설고 무미 건조한 삶이라고 말을 해야하나
우리가 살아왔던 그시대가 그랬던가
요즘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시간들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다시 한번 나의 삶도 뒤돌아 본다
나랑 비슷한 여인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올해 마지막 책이 될줄 알았는데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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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째

재미나게 읽었다

이름없는 독이 과연 무얼까 아주 많이 고민했는데

작가가 느낀것을 내가 느꼈다고 해야할까

인간에게 있는 가장무서운것이 이세상에 존재하는 그어떤 독보다 무섭다
옳은 말이다,

78번째

솔직히 엽기적이다
처음에는 황당해서 이게 뭐야라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모든것이 다 그런것은 아지만
그래도 아주 황당한 글도 많았다

이런 상상을 할 수있는 작가가 대단하다,

첫단편을 읽을때 가슴이 오싹했다,

79번째

공지영님의 소설

간만에 읽었다,

끝에 이야기를 읽고 정말 자전적인 소설이란 말인가

내가 작가를 너무 몰랐나 싶기도 햇고

요즘은 옛날과 많이 다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편모나 조부모밑에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 현재 우리시대의 가족이란 의미를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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