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개를 돌바줘 참 독특하다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두 남자
이야기는 서로가 쓰는 일기 형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너무나 재미있는 사람들,
아니 너무 허무맹랑한 사람들의 이야기속으로
그러나 결말은 더 어처구니가 없다,
3
엄마의 집
아빠와 엄마의 이혼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찾아와 딸을 맞기고 간다
아빠딸인가?
아무튼 세여자가 어느날 그렇게 만나서 한남자를 찾아가고
세여자는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엄마는 왜 집에 집착을 했을까
그리고 둘은 정말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걸까
아빠가 생각하는 결혼은 그리고 다시 시작한 동거는 잘
끝날까,,아무튼 묘한 매력속으로,,
4
작년 내내 내 보관함속에 있던 책
그러나 올해 첫주문을 해놓고
읽은책
지루하게 읽지는 않았다
중국작가들의 소설은 읽을때
그 특유의 맛이 잇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과연 어떤 기다림이 가장 가치있는 기다림일까
아니면 모두의 기다림이 다 이유가 있던 것일까
나는 왜 슬퍼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