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편집한 사진입니다,

자꾸 하면 늘겠지요,,

그런데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그냥 내가 찍은 사진 그대로가 어찌보면 좋은지요,



오늘의 하늘이었는데

내가 작업을 ? 좀 이상하나 아무튼 무어인가 손을 대고  만지면 저리 변합니다,

후후 ..

참 좋은 세상입니다,

자연스러운것이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 종종 해볼랍니다,,

오늘은 비가 올듯한 하늘이었는데 비는 오지 않고 덥기만 하는군요,

이제 옆지기도 잘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으니 책이나 보렵니다,

그러다 졸리면 잠을 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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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9-02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스러운게 좋다는 말 동감해요!. 좋은 밤 되세요~~

미미달 2005-09-02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연스러움이 좋습니다. 그 무엇이든 말이지요. ~

울보 2005-09-02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리님 주무시나요,
미미달님 네,,그렇지요,

날개 2005-09-0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집한 사진은 꼭 그림같아요..^^ 느낌은 다르지만 둘 다 좋은데요?

울보 2005-09-02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날개님 저도 어제 처음알았어요,
아하 사진으로도 이런 느낌을 낼수 있구나 하는것을 요,
 

옆지기가 지금 퇴근중입니다,

그런데 차가 많이 막히는 모양입니다,

아이를 보겠다는 일렴으로 늦은 퇴근해서 몇시간을 차를 타고 온다고 합니다,

내일 새벽5시에 나가야 하는데,,

에이고 언제나 마음편하게 다닐수 있는곳으로 오려나요,

그래도 저는 좋습니다,

잠시라도 옆지기를 볼수 있으니까요,

옆지기도 아이를 보러오는데 아이가 잔다고 하니,,

자기만 보더라도 자기는 좋다고 합니다,

내일 류가 얼마나 실망할까요,

아빠가 다녀간걸 알면은,,

그래도 하는수 없지요,

차가 막히지 않기를 빌뿐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일찍 와서 조금이라도 쉬고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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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빠의 수술이야기를 드린적이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때문에 작은 소동이 잇었습니다,

아빠는 그 짧은 시간동안에 형님을 세상으로 보내시고 몇일 술도 드시고 울기도 많이 우셨답니다,

그래서 심장이 많이 놀랐겠지요,

수술날짜가 다가오자 병원에서 오라고 해서는 몸에 이상한 장치를 하고 하루를 보내신모양입니다,

제가 눈으로 확인을 하지 않앗으니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심전도 검사를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금요일에 검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달고 사셨데요,,몸에,

그런데 월요일에 오후에 입원을 하라고 연락이 와서 갔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할아버지는 눈이 문제가 아니라 심장이  더 큰 문제이시니.입원을 하셔셔 심장을 먼저 고치시고 눈수술을 내년에라도 하세요?"라고 말씀을 하셧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하루 이틀 아픈 병도 아니고 벌써 10년정도 된병인데,,날수 있으면 그때 고쳤지 이렇게 매일 약먹고 사냐고 하고선 그냥 집으로 오셧다고 합니다,

그냥온 아빠를 보고는 엄마는 한소리를 하셧고 아빠는 아빠대로 ,,동생이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그것이 아니고 심장이 조금 안좋으시니 입원을 하셔셔 심장을 조금이나마 낫게 치료를 하고 바로 수술을 하자고 한말인데,,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밤새 엄마가 아빠를 설득을 하셨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을 가면 또 다시 검사하면 돈은 깨지는것 그냥 입원하고 집중치료 받고 수술을 하자고,

아빠는 밤새 생각을 하셧는지 화요일 아침에 입원을 하셨다고 합니다,

전화를 들이니 별거아니니 오지말라고 하십니다,

아이 데리고 왔다갔다 불편하고,혼자 있어도 된다고,그리고 옆에 언니도 오빠도 있으니 걱정말라고,,

그리고 오늘 오후에 전화를 드렸는데 내일 오전에 수술을 하신다고 합니다,

수술시간도 30분정도 걸리나요,,

다행입니다,

아빠도 한결나아진 목소리이십니다,

가보고 싶은데 제가 가봐야 류데리고 걸리적거릴뿐이고 그리고 병ㅇ원에 류랑 있기에 류에게좀 그래서요,,

그러면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오전에 퇴원을 하시겠지요,,,



올해 80살 나의 아빠입니다,

가끔은 할아버지 라고 하는데 웃지요,,

저만한 손녀가 있으시니,,후후,

내일 수술이 잘되기를 빌어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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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4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님 수술 잘 되시기를 빕니다!!!

울보 2005-08-24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걱정말로 하시니,,예전에도 한번한수술이라서 걱정은 없는데 연세가 있으셔셔요,

마늘빵 2005-08-24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잘 되실거에요~

울보 2005-08-24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프락사스님 잘되실거예요,,

LAYLA 2005-08-24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밤 기도는 울보님 아버님을 위해 하겠습니다. 잘될거에요

울보 2005-08-2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감사합니다,,여러분의 마음에 편안하게 수술하고 오실거예요,

바람돌이 2005-08-24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술 잘될거예요. 어른들이 이렇게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는걸 보면 아 내가 나이가 든만큼 아버지 엄마도 늙어가는구나 싶어요.

merryticket 2005-08-2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술 잘되실꺼에요..기도할께요..
그나저나 아버님께서 80은 안되어 보이셔요..70이라면 모를까.

울보 2005-08-2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그렇구나를 느껴요,,예전에는 별것아닌것에 그냥 아프다라고 말씀도 잘하지 않던 분인데 이제 저만 보면 여기도 아프고 여기도 아파,,하시는모습을 보면요,,어똔때는 류랑 비슷해요,,
올리브님 그렇지요,,정정하신 편이랍니다,,
 

이 남자,



사진을 너무 줄였습니다,

이남자의 사랑법,

전 이남자를 내나이 32에 만났습니다,

인연은 인연인지, 몇번 소개로 말이 왔다 갔다 했는데 내가 어리다는 이유로 노상 싫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남자의 여자들을 몇명을 알지요,

이남자가 사랑했던 여자들 ,,그리고 이남자의 사랑법도요,

거의 주위사람들을 이야기를 통해서 이지만요, 이남자의 입을통해서도 들었지만,

그런데 어느날인가,

이남자가 제어깨에 손을 두르고 길거리에서 하는말"우리 이러고 걸은적 한번도 없지?"

라고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요,

그럼요,우리는 한번도 없지요,

손은 잡고 걸었지요,

허리에 팔을 두르고 걸은적없고,

우리는 남들처럼 여행도 많이 하지 않았지요, 결혼전에,,

결혼후에도 그렇고,,이남자는 집이 제일 좋다고 하는사람입니다,

그래도 나를 만나서 쇼핑도 같이 하고 예전에는 생각도 못해본일이랍니다,

제가 생각해도 우리는 같이 하지 않은일이 많더군요,

가끔 참 어떻게 만나서 연애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을때가 많습니다,

비가 오니 ,.,..

그 비 많이 내리던날밤 그날이 생각이 나는군요,

집에 들어가는 아파트 단지네 입구에 하수구로 물이 미쳐 빠져나가지를 못해서 물이 한강이라,

이남자가 업어서 현관앞까지 데려다주던날,,

아마 이남자에게 한 3번정도 업혀보았나,,

참 이상하지요,

비가오니 별생각이 다 나네요,

지금 이남자는 나보다 더 사랑하는이가 생겼데요,

누구냐구요,,

나를 닮았다고 우기는 내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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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9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억~~~~~~~~~

비로그인 2005-08-1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 몰라요, 몰라^^

마늘빵 2005-08-19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하셤

울보 2005-08-19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죄송합니다,
별사탕님 에이 모르긴 뭘모르시는데요,,
아프락사스님도 총각이시지요,,ㅎ히 죄송합니다,
새벽별님 그런가요,,제가 요즘 우울한가,,
 



우리 조카는 9살입니다,

그녀석이 태어나던날 나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동생이 안쓰러워서 울었고 대견해서 울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엄마랑 아빠랑 나랑 모든 식구가 반대하는결혼이란것을 한내동생

그래서 결혼식도 제대로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혼식도 언니가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한 아이,

그 동생을 보고 있으면 마음한구석이 짠해집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아이가 더 안쓰럽고 사랑스러워지는 내동생

그 동생이 아이를 낳았습니다,

피부는 까무잡잡하고 팔다리만 쭉길어버린아이,

그런데 이제는 어느새 9살이 되어서 이모는 놀아주지도 않고 이모 살좀빼 돼지야를 말하는아이

나에게 동생의 아들은 내자식처럼 좋습니다,

내 딸이 태어나기 전까지 나에게 이순위였던 아이,,



요녁석입니다,

어릴적에 아프기도 엄청아프고 지금도 가끔 너무 아파서 지엄마 속을 썩이지만요,



그래도 요즘은 튼튼한것 같아서 좋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이녀석이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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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8-19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검은비님 저입술 아무도탐을 못내요,지엄마의 전용물이랍니다,
아빠에게도 내어주지를 않더군요,,
전 엉감생심 노려보지도 못하지요,,후후,,

울보 2005-08-19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검은비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