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3
존 버닝햄 글, 그림 |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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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피아저시가 뱃놀이를 갑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 가자고 합니다.

동네 아이들, 여우,   닭 , 개, 소, 등등 동물들의 특징을 아주 잘 묘사해 놓았다.

딸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동물들 흉내내기를 합니다.

흉내내기 대장이거든요, 그리고 배가 동물들의 소동으로 넘어집니다. 모두가 물에 빠지지만 즐거워합니다.

동물들은 검피아저씨네 집으로 가자 맛난 차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동물들 찾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4살인 우리 아기는 요즘 이책을 옆에 두고 시시때때로 보고 있습니다. 글을 몰라도 그림으로 혼자 잘 놀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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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그림자일까?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숙희 지음 / 보림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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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책에 홀딱 반해서 집에 와서 당장 구입을 해서 읽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이제는 혼자서 그림자 놀이를 하면서 책을 본다.

아이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플레이 타임이란곳에 가면 그림자방이란곳이 있다.

아이가 원채 노래와 율동하는것을 좋아라 하는데. 그리고 또한가지 덤으로 사진의 효과처럼 자심의 모양이 그림자로 나타나니까 그충격은 아주 컷었다.

지금도 종종 간다.

그런데 이책을 보고는 이제는 물체에게 그림자가 생기는것도 알게 되고 매일 그림자놀이를 하자고 졸라서 내가 귀찮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무안한 상상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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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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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네가 나의 천사가 되어준것을 하느니께 감사드린단다.

딸아이와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눈을 보았습니다.

말똥말똥 책을 보고 있는 아이의 눈이 유난히 반짝러렸습니다.

아이는 사랑한다는말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가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나이가 들어 할머니가 되는건 슬픈일인 모양입니다. 할머니는 할머니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의 어머니도 나를 이렇게 사랑했겠죠, 내가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 했던가요?

우리 아이가 이다음에 어른이 되어 내 나이가 된다면 또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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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왼발 비룡소의 그림동화 37
토미 드 파올라 글 그림, 정해왕 옮김 / 비룡소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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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에게 할아버지는 친구였습니다.

할아버지도 보비는 손자가 아닌 친한 친구였습니다.

할아버지는 보비에게 많은것을 같이 해주셨습니다.

걸음마를 배울때도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블럭놀이도 같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터 할아버지는 아프셔셔 보비랑 함께 할수가 없었습니다.

보비는 할아버지가 보고 싶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찾아간날 보비는 놀랐습니다. 변한 할아버지의 모습에.........변한 할아버지의 모습은 무섭고 싫었지만 할아버지는 보비를 너무나 사랑해주셨던분 보비는 할아버지의 친구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할아버지앞에서 블러놀이를 하는데 할아버지는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비는 할아버지 앞에서 오른발 왼발 발이 되어드리면서 걸음마를 시작합니다.

 

할아버지의 사랑과 손주의 애뜻한 사랑 ,

요즘같이 받는것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중함도 일러 주고싶다,

그리고 어른인 나는 내 부모님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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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6
옐라 마리 지음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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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없는 그림책을 아이가 들고 오며 처음에는 조금 난감한데, 이제는 더 좋아졌다.

엄마가 해 주는 이야기가 매일 똑같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는 무척좋아한다

그리고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수도 있고 아이의 생각도 들을수 있어서 좋다,

아이들도 글씨가 없으면 엄마 마음대로

책이 길었다가 짧아지기도 한다는 것을 아는것같다.

난 이그림책의 그림이 너무 좋다.

많은 계절을 일러 주는 책이 있지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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