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 은어와 보낸 하루
원재훈 지음 / 생각의나무 / 1998년 3월
품절


너희가 나가게 되는 세상에는 정답은 없단다.
항상 그때그때 깨달아가야 하는 것이지.-32쪽

무엇인가 안다는 것은 끊임없이 다른 것을 알려고 하는 욕망의 고리야,
일단 그 고리에 걸려들면 빠져 나오기가 정말 힘들지. 내가 평생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것은 아름다운 법칙이 없다는 거야,
그건 사랑과 같은 것이지.....
...
...
..-47쪽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것을 찾으려면 자신의 제일 소중한 것을 내어 주어야만 된단다.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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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차 웅진 세계그림책 7
다이앤 딜론, 레오 딜론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이상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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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기차가 출발합니다.

오른쪽과 왼쪽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책..

작은기차 두대가 출발합니다 .힘세고 튼튼한 기차와 작고 귀여운 장난감 기차가..

그리고 기차가 지나가는 길을 아주 새롭고재미있게 묘사를 해놓았다.

아이는 처음에 이해를 못한다. 하지만 한번 읽고 두번째 읽으면 자신도 기차 한대를가져와서 같이 출발합니다.

그리고는 온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책을 읽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온 방안이 엉망이 되지만 아이들은 참으로 즐거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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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2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참 좋죠? 저희도 열심히 보던 책이어요.. 그런데 괜히 리뷰가 안써진다고 할까요... 가끔 그런 책이 있더라구요.

울보 2005-01-24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주 많아요. 그런데 그냥 내 마음대로...솔직히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것도 부끄럽지만 그래도 ..내 마음대로.........정말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독후감은영~~~~~~~~그래도 요즘 한창 재미들이는중입니다...
 
피터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5
에즈라 잭 키츠 글, 그림 | 이진영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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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까만얼굴의 피터 피터에게는 수지라는 동생이 생겼어요. 언제나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다가 어느날 부터인가 엄마가 자기보다는 아기를 더 많이 사랑한다고 느낀 피터.

엄마는 언제나 수지 깬다고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는 피터의 의자를 수지에게 준다고 합니다,.,피터는 생각합니다 지금 수지의 요람도 자기꺼였는데 침대도 ..모두가 분홍색으로 수지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피터는 의자만은 하는 마음으로 가출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가출은 집에서 집밖으로.가출성공 조금쉬려고 의자에 앉아보니 의자가너무 작아서 앉을 수가 없어요.엄마는 집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터는대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가 피터는 아빠에게 의자를 분홍색으로 칠해서 수지에게준다고 합니다,그리고 의자에 분홍색을 칠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동생이 생기면 볼 수 있는 행동들 같다. 동생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부모님의 관심이 애기 에게만 있고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낄 수있다 .

하지만 아이들도 조금식 이해해 간다.자신이 동생에게 무엇인가 해줄 수있다는 기쁨을 .....

재미 있는 그림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야기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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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2
베라 윌리엄스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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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가 엄마랑 할머니랑 살고 있습니다.엄마는 열심히 일을 하고 아이는 그런 엄마를 사랑합니다.

어느날 소녀의 집에  불이 났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던 모든것이 다 타버렸습니다. 다행히도 이웃주민들이 소녀의 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씩 가져다 주었습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그리고 그돈에 일부는 의자를 사려고 모으고 있습니다, 유리병에 동전이 가득차면 엄마를 위해서 쇼파를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어느날 유리병에 동전이 가득모였습니다. 소녀는 엄마와 의자를 사러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의자를 하나 장만 했습니다.

그의자는 일을 하고 돌아온 엄마의 휴식처가되기도하고 낮에는 할머니의 의자이기도 하고 밤에는 엄마랑 소녀가 같이 앉아서 이야기 하고 티비도 보는 의자가 되었습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다. 의자를 사기까지 그리고 그의자 희망이 담겨있는것같다.]

우리 아이는 알록달록한 의자를 보면서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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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조끼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24
나까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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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생쥐에게 조끼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오리가 조끼가 입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생쥐는 그래 하고 빌려 줍니다.

그런데 조금 작은것 같은데...조금있다가 또 다른 친구가 입어 보고 싶어합니다.

물개 , 말, 원숭이.사자, 등등등.....

그리고 나중에는 몸집이 아주 큰 코끼리가 작은 생쥐의 조끼를 입어봅니다.

조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쥐는 조끼를 보고 놀랍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을 보고 아이는 웃습니다,

생쥐는 코끼기코에 매달려 조끼를 그네 삼아 그네를 타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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