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교토를 두 번을 갔다 왔습니다.길게는 3개월 짧게는 3박 4일 일정이었는데,헤이안시대(8세기말~거의 400년간)의 고도이고 불교가 융성한 탓에 곳곳에 사찰이 참 많았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교토는 바둑판과 같이 구획이 계획된 도시이라 시선하게 정렬되어 있는 점,동.서.북이 분지라 고온다습한 기후,전통 견직물,염료의 생산지,그외 볼 만한 관광지(아라시 야마 등)가 많아서 외지에서 찾아 오는 손님이 많은 교토는 분명 일본의 보물이 아닐 수가 없죠.유홍준저자의 교토에 대한 해설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