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님의 서재지붕. 애기들 사진을 파~악! 박아줘야 제맛이 날듯 싶지만, 합성에 또다시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 서재 이름이 책이야기라, 책이 꽂혀있는 책장이 배경. 메인에 예진이랑 연우사진이 걸려있는 고로, 발랄한 분위기로 이름도 알록달록하게 해봤다. 왠지...자꾸 보면 눈이 돌아갈듯한 기분이 들지만. ㅎㅎ 좀더 새롭고 참신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 괴롭지만...그래도 걸어주실꺼죠 진우맘님~~ ^^

참, 똑같은 거 두개 걸어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밑에건 약간 뽀~얀 느낌이랍니다. 둘중에 더 맘에 드는걸로 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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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3-15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이 제머리 못 깎는다고...앤티크님께 지붕을 부탁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안 걸린다. 혹시...지붕을 한 번 만들어 걸면 붙박이 시공이 되는 것인가? 그건 아닐텐데...TT
지기님한테 가서 여쭤봐야지.
앤티크님, 쪼금만 기다려요~ 내가 꼭 걸고 말텨~

ceylontea 2004-03-1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앤티크님 작품이었군요... 멋져요..

비로그인 2004-03-1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두 초반엔 지붕이 아무리해도 안바뀌길래 버그인가-하고 울상을 지었더랬는데, 반드시 새로고침이 필요하더군요. 호호~ 제 지붕이 걸려있는걸 보니, 뿌듯~하옵니다~ ^^

마냐 2004-03-15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폐인이 되기 위해 갈 길이 넘 멉니다. ㅠ.ㅠ

진/우맘 2004-03-16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퍼하지 마세요 마냐님, 다음 지붕은 꼭 마냐님께 분양해 드릴께요!!!
 


점심에 먹은 카레 때문인지 속이 메슥메슥하여, 컴 안 들여다보고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라딘이 저를 막 부르더군요. 무슨일인가 싶어 들어와보니, 종이배님의 AS요청이....

초능력이 생겼나봅니다. 알라딘과의 텔레파시로 AS를 접수하는...^^;;;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것이 제딴에도 좀 부끄러웠나보다, 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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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3-1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래서 글씨가 물결이군요.

뎅구르르르~~ 2004-03-10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에게 로또번호를~~

마태우스 2004-03-10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보통 분이 아니셔요. 오늘 밖에 있어서 알라딘에 못와봤는데, 어찌나 조바심이 나던지...폐인의 말로지요.

책읽는나무 2004-03-1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쁘다.....

bluetree88 2004-03-11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내것이 최고로다~^^
as도 빠르고 서비스 짱~입니다요..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너무 고맙고 잘 쓸께요..
앞으로 진우맘님 글들 추천 팍팍~ 해드리는걸로 사례가 될지..
아니면 물질을?? ㅎㅎㅎ
동네 사람들..제지붕 정말 이쁘지요~~!!^^

진/우맘 2004-03-12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질? 잘 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맙사와요...호호호(착한 척^^;;)
 



어떻게 만들어 드릴까...고민고민 하다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입니다. 님의 리스트 중 하은이가 좋아한다는 책 속 주인공을 몇 골라보았지요.
처음엔 위의 것으로 만들었는데, 완성해놓고 보니 책 속 주인공들이 모두 하은이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수정한 것이 하단입니다. '서재 이름이 왼쪽에 위치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 ^^ 그냥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가세요.

서재 이름...물결치는 모양으로 생동감 있게 써드리고 싶었는데, 내공이 부족하네요. 웬티크님(가명),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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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a 2004-03-10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 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우맘 2004-03-1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스밀라님 대문이 너무 좋은걸요^^ 꽃! 꽃! 꽃! 제가 추구하는 지붕의 세계(?), 그 결정체입니다.

비로그인 2004-03-10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웬티크님이라고 하니, 왠지 피터팬의 웬디가 된 느낌인데요~

 

요기 오른쪽에 새카만 네모박스 옆에 휘어진 T가 보이죠? 저걸 누르면, 여러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제가 한 물결치는 모양은 flag구요. 여러가지 눌러보세요. 재밌어요. ^^


진/우맘 2004-03-10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수! 실습해보고 왔습니다. 고마워요~

bluetree88 2004-03-10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해요~(개그콘서트 버젼~)ㅎㅎㅎ
잠깐 메모를 남겼을 뿐인데 그 바쁜 와중에 이리도 이쁘고 신속하게 완성하시다니...감탄입니다.
그것도 색글씨 다르게 두가지씩이나..마음까지 써주시다니..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근데 염치없지만 as신청 바로 하죠..
원래 계획하신 대로 물결무늬 글씨 한번 시도해 주시면 어떨지요..
정보주신 앤티크님께도 감사..*^^*

비로그인 2004-03-10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만들어드리지도 못하고, 작은 팁을 드렸을뿐인데요~ 송구하옵니다~ ^^;;
 


방금 찾아가 보니, 서재 이름이 너무 흐릿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확실한 AS까지 책임 보장하는 진/우맘 입니다. 감사합니다...꾸벅~ ^____^

(아영 옴마님, 무대뽀 정신...다시 한 번 발휘하시면 '실력'으로 다져질겁니다! 제 포토샵 내공이 모두 그 '무대뽀 정신'에서 비롯된거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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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3-1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이쁘다...
 

 서재지붕, 만들다 보니 굉장히 재미있다. 금방 질리는 성격인지라 앞으로의 행보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의 지붕 디자인 변천사를 한 곳에 모아 보고 싶어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하다가 지치면, 다시 '궁시렁 Diary'로 쫓아내지, 뭐. ^___^ 

 에구, 그런데 정리하다 보니 카테고리 내에서는 페이퍼 순서 설정 기능이 없다. 치이...내가 만든 순서대로 정렬해보고 싶었건만...어쩔 수 없지. 현재까지의 제작 순서는 애마태우스님(이하 모두 가명) - 내 지붕 - 진보라빛 우주님 - 책 잊는 나무님 - 순이 나라님 - 어려운 편지님 - 아영 옴마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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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0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러고보니 정말 카테고리가 따로 있네요? 저두 기술이 좀 더 있었다면, '지붕 원하는 분들 모이세요~'라고 지붕분양업에 나섰을텐데. >.< 앞으로 진우맘님이 만드실 지붕 기대되는데요~ ^^

mannerist 2004-03-1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부탁드리고는 싶지만 지금 제가 직접 디자인한 지붕에 애착이 아직은 가는군요. 비 샐때쯤 부탁드리겠습니다. ^_^o-

bluetree88 2004-03-10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지붕 관리공단이라..앞으로 진/우맘님 서재 안그래도 인기 좋은데
앞으로는 거의 폭발하겠군요..하하~
언제 시간 나실때 우리집 것도 하나 만들어 줘요~
약속은 하지말고 그냥 시간되실때..언제라도..부담 안드리려고 했는데 아~~^^

진/우맘 2004-03-10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배님, 약속~
뭐, 어차피...바쁜 거는 항상 바빴고, 시간도 언제나 없었지만 이러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