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성님, 진짜로 회원명단을 정리 해 넘겨주시다니.^^ 사실은 제가 발로 뛰며 차력도장에 발 디딘 분들을 몽땅 색출했습니다! 하여 두 번 이상 굴비를 엮은 분들은 강제로 가입시키고, 살짝 한 번 발만 담그고 나가신 마냐님과 스텔라님은 자진신고 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드리기로 했지요.^^
확대해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수니님과 쏠키 성은 저어짝에 있는 거 아시죠? 일부 서재인들은 허걱, 내 이미지가 왜 여기에...하고 떠실겁니다만, 모르셨습니까? 차력당은 들어오는 건 마음대로 들어와도 나가는 건....으흐흐. 하지만 특별히 봐 드리지요. '저, 저는 아니예요....'하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면, 미화부장으로서 힘을 좀 써서...빼드리겠습니다. 대신 왼 손 새끼 손가락 하나는 남기셔야 합니다. 으캬캬캬캬(무슨....야쿠자냐. -.-;;;)
이단 지붕 만드느라 땀 좀 뺐습니다. 참, 옆에 벽돌은 왜 쌓았냐구요? 아직도 차력당은 많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는....예고편이라고나 할까.^^
근데 성님, 우리 이러다가 소수 정예정신에 어긋나게 되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