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ㅏ.... 아름다운 책방이 아니라 어두컴컴한 책방 같네요. 아까 제 서재 지붕 만들면서, 얼떨결에 에어브러쉬 사용법을 알게 되어서 한 번 이용해 본 것인데.... 사과혜경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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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6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멋진데요~ 요새 도장툴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있는데, 에어브러쉬도 너무 멋집니다요!! >.<

프레이야 2004-03-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우맘님 손은 요술손인가봐요^^
흑백이미지, 제가 좋아하는 거에요. 책이 있는 흑백사진지붕...
고마워요. 주문이 쇄도하여 너무 바쁘실 거 같아 부탁도 안 했는데요...
어떻게? 님이 제 지붕으로 날아오게 해 주세요. 얼릉요^^

프레이야 2004-03-26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라는 순서대로 했더니, 와우, 지붕이 새로 얹어졌어요. ^^
사랑해요, 진/우맘!

진/우맘 2004-03-26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___^;;;;

다연엉가 2004-03-2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전 이런 것을 볼 때마다 옆집에 살았으면 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을까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예요.
부러워용

다연엉가 2004-03-2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금 제 서재에 가기가 싫네요. 서재 지붕이 영
그리고 캐릭터도 좀 바꾸고 싶은데...
저도 아이들을 좀 엽기적으로 꾸며 볼까나.
꼬집던가 협박하던가 해서....
 


갑자기 저런 디자인이 떠올라, 만들어 보았다. 걸기 전에 앤티크님이 주신 지붕을 언제 걸었나....살펴보니, 헉, 채 2주가 안 되었다. 내 느낌에는 한 달은 된 것 같은데.... 앤티크님의 지붕에 정이 많이 든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서재에서는 시간을 두 배로 사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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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26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지붕을 너무 빨리 내려버리셔서 서운하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엽기 예진표정이 들어간 지붕이니 용서해드릴께요! ^^ 연우 저 표정도 너무 귀여워요~ 사탕같은 입술. ㅎㅎ 다음에 또 새로운 지붕 들고 방문판매 오겠숨다~ ^^

진/우맘 2004-03-26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앤티크님의 남자, 처음엔 안정환인가? 했는데, 일본배우라구요? 앞으로 앤티크님의 방문을 받으면 좀 더 설레일 것 같은걸요? ^^

비로그인 2004-03-26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님의 남자-라고 하니, 꼭 진짜 제남자같다는...호호호~ 이런 글을 남편분이 봐도 괜찮으실런지? 역시나 외모에 대한 믿음으로 묶인 관계라서 괜찮으신거에요? ^^ 앞으로 많이 설레게 해드릴께요~~ㅎㅎ

마태우스 2004-03-26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갠적으로는 그전 지붕이 더 맘에 듭니다. 아, 이건 앤티크님께 아부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뭐 애들 표정이 예술이 아니다, 이런 것도 아닙니다. 제가 맘에 안드는 구석은 왼쪽입니다!!
 


ㅎ...ㅎ...ㅎ ^^;;; 이번 건, 좀 아닌 것 같다. 그저 얼른 완성해 드려야 하겠다는 강박관념의 산물이다. 내가 생각하는 카이레님, 기막히게 매혹적인 글을 쓰신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이미지로 형상화하나? 그래서 서재 구석구석을 뒤졌지만, 마땅히 잡아낼 '꺼리'가 없었다. 그냥 건진거라고는, 작년에 봤던 최고의 영화가  '살인의 추억'과 '그녀에게'라는 것. 살인의 추억? 그건 그림이 좀 안 되고...그래서 선택한 것이 '그녀에게'의 포스터인데, 그나마 그냥 두기 아쉬워서 잔재주를 부린 것이, 뭔가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TT

카이레님, 미안해요. 이건 아니지 싶어요. 하지만, 제가 카이레님에게 꼭 알맞는 지붕 이미지가 떠오르거나 누군가 적합한 이미지를 귀뜸해줄 때까지만이라도 걸어 놓으실 의향이 있다면... 마음에 안 들면 절대 걸지 마세요. 저만해도, 알라딘이 제공하고 님이 선택한 지금 지붕이 훨씬 마음에 드는걸요.^^;;;


이건, 괴기스러움은 좀 덜한데 휑하군....순이나라님이 보면 휑하다고 기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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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19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꺼 보단 첫번째게 더 좋은거 같은데요? 그렇게 괴기스럽지도 않은데...아무래도 빨강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봐요. 그나저나, 저 기법은 뭔가요? 신기~ ^^

마냐 2004-03-19 0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가 저녁 내내 일찍 잠들었거나...암튼 엄마를 편히 컴 앞에 내버려두는 모양입니다..헥헥. ^^;;

진/우맘 2004-03-19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제가 저것들(?) 재우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

앤티크님, 되게 간단한 도장툴이거든요. 첨 만들어 본거라 설명이 될지 모르겠지만...한 번 해보세요. ^^



진/우맘 2004-03-19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설명 되게 못 했네. 저걸 보고 앤티크님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

_ 2004-03-1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lt부분만 몇번 해보시면 성공하시지 않을런지...^^; 여튼 진/우맘님 실력 대단하십니다. ^^

chaire 2004-03-1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님, 고맙습니다. 전 맘에 드는걸요. 깔끔하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고... 전 당근 걸어놓을 겁니다. 다만, 저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쁘기 때문에, 제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그게 좀 겁이 나는군요. 근데 저거 어떻게 거는 거죠? 일단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비로그인 2004-03-1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다 진우맘님~ 감격의 눈물이! T^T 일단 한번 도전해봐야 알거 같네요. 설명대로, 도장툴을 잘 연마해보겠습니다~^^

sooninara 2004-03-19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지네요..전혀 괴기스럽지않습니다..오히려 환상적인 분위기...^^
빨간색도 강렬해보이고..저는 순진하게 카이레님의 실제사진으로 만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카이레님..이사진보다 더 이쁘실것 같네요..

sooninara 2004-03-1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카이레님 서재에 다녀왔어요..인삿말과 강아지사진이 너무 잘 어울려요..
뭔가 선물 받아서 기분 좋으면서 부끄러운듯한...
 


사실, 마냐님 서재를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다. 그래서 어떤 컨셉으로 만들어야 할지 난감... 결국, 그냥 나의 feel대로 했다. 내가 마냐님에 대해 아는 것...신문을 만드신다는 것, 그리고 근거 없는 나만의 느낌... 왠지 섹시하고 매력적인 분일 것 같다는 것.(아마도, 마냐님이 선택하신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지성 + 미모를 상징하는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이던 끝에, 심봤다! 누가 올린 이미지인지, 신문 위에 다소곳이 높인 꽃송이. 이미지 자체도 너무 예쁘지만, 딱 내가 생각하는 마냐님이 저거다.

마음에 드시나요? ㅎㅎㅎ 마음에 안 드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진/우맘의 강제분양 대상으로 찍히면, 최소 한 달간은 저 지붕을 거셔야 해요! (뭐, 마음에 안 드는 곳 수정은 가능합니다만.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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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17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깔끔하고 예쁜데요!! 아...저두 어서 합성을 연습해야될텐데요...ㅡㅡ;; 저두 앞으로 저렇게 심플하고 깔끔하게 만들수 있으면 좋겠어요~~

마태우스 2004-03-17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냐님도 드디어 지붕족이 되셨군요... 맘에 들어요!

마냐 2004-03-17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이거 넘넘 감사해요. *^^* 이거 넘 큰 은혜인지, 빚인지...^^;; 정말 꿈도 못꾸던 일인데, 이렇게 고마울데가....정말 넘 예뻐요. 진/우맘님, 한달이 아니라...두고두고 아낄래요....게다가 뵙지도 못했는데, 제 '지성과 미모'를 알아봐주신 점두 감솨~. 님의 '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캬캬.

sooninara 2004-03-17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갈수록 예뻐지네요...에구 배아플려구하네^^
마냐님 좋으시겠어요...

sooninara 2004-03-1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직접 서재가서 보니..양옆이 약간 휑한 느낌이..^^
예쁜 꽃그림을 하나씩 좌우로 더 붙이면 이상할까요?

진/우맘 2004-03-1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신문과 꽃 이미지는 달랑 저거 두 개 였는뎅...TT

마냐 2004-03-18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안 휑해요...감지덕지..눈물 날 지경인데...괜찮아여...^^

sooninara 2004-03-19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제말에 상처가 크셨어요? 카이레님 서재지붕에도 제가 나오다니...
제말에 신경쓰지마세요...

진/우맘 2004-03-20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서재에는 소심족들이 너무 많아서 탈이라니까요.... 상처는요, 재밌으라고 한 말인데.^^;;;
 


앤티크님이 만들어주신 지붕을 걸려고 끙끙거리다가 발견한 노란 문구. 앗...꼭 서재 도메인을 이미지에 넣어 디자인해 주란다. 내가 분양한 서재지붕들엔 모두 도메인 주소가 빠졌는데... 내가 도메인과 상관 없이 잘 살고 있는터라, 다른 분들도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꼭에 느낌표까지 들어있는 걸로 봐서는, 필요한 것인가보다...TT 대대적인 리콜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고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는 아니니 그냥 버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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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3-15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도메인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얼마 전에 저 도메인 주소 바뀌었는데 상관없이 쓰고 있답니다. ^^;;;

비로그인 2004-03-15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두 처음엔 저 경고문을 보고 도메인을 넣었는데, 계속 넣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 그치만, 사실 요즘 도메인은 큰 중요성은 없는거 같아요. 가끔 주소를 보면서, '음, 저건 무슨 뜻일까~'하는 경우는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