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좀 불편하겠지만, 이미지 퍼갈 분들을 위해서 원본 크기로 올립니다. 제가 게을러서 진도가 너무 느리네요.^^;;

참, 예진양도 정말 '꼬마 발레리나'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올해의 특강으로 발레를 한다고 하는군요. 진양, 벌써 들떠서 난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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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3-22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도 오늘 발레를 했답니다..^^ 유치원에서 특강인데,,한달에 35000원이라네요..
처음이라 발레복도 없이 츄리닝에 몸풀기 체조만 했나봐요..은영이가 말하더군요^^
월,수에 한시간인데..왜 엄마가 더 좋아라하는지 모르겠네요^^

비로그인 2004-03-23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잘됐네요~ 정말 저 그림대로 하나, 둘, 셋, 넷~ 열심히 연습하겠군요. ^^

다연엉가 2004-03-24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자꾸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서 예진이 얼굴이 크로즈업되어 혼났습니다.

진/우맘 2004-03-24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런가요? 예전에 편지님도 <안 돼, 조예진!>의 표지를 보고 있는데, 아이들이 "엄마, 이 책 새로 나왔어?" 묻더라는군요.^^
 


그림책 원본이미지가 올라가는지 테스트 하는 중입니다.

<안 돼, 조예진!> 中 언제 봐도 엽기적인 예진의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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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3-1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청 접수.... 그림책 리메이크 작품 중 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신청해 주세요. 원본 파일을 그대로 주욱 올리겠습니다. 원본 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책을 디카로 찍고, 밝기와 사이즈를 조정하는 작업은 거치지 않아도 되니까요. 지금까지 제가 작업한 것은 <피터의 의자>, <달님 안녕>, <안 돼 조예진>입니다. 타냐는, 지금 하고 있는데 다른 짓 하느라 진척이 없네요. -.-;;;
초기작품들은 포토샵을 잘 모를 때라 허접한 구석도 많지만...그래도 원하신다면.^^
포토샵 작업 하는 방법도 자료를 만들어 알려드리고 싶은데,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그래서 우선 신청 받고, 물어보시는 것을 그 때 그 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비로그인 2004-03-1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제가 제일 인상깊게 봤던 예진이 표정인데요~ ^^ 특히 저 절묘한 눈뜨기와 입모양! 호호~ 와...얘기를 들을수록 더 섬세한 작업일꺼 같은데, 그림책 리메이크 공유와 강의까지, 또 한껀하시는군요? ^^ 전 안돼 조예진이 젤 귀여워요~ >.<

sooninara 2004-03-20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디카부터 사구요^^
기다리세요...

2004-03-21 16: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연엉가 2004-03-22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진이의 표정이 쮝이 주네요.
 



이번 책, 주인공의 크기가 대부분 작게 표현되어 있어 조금 대충 이어붙여도 티가 안 난다는 훌륭한 장점이 있습니다.^^

울 딸래미는 어쩜 그리 뻔뻔한지... 엄마가 시간 내서 힘들게 그림책을 만들어 갖다 주면, 너무도 쉽게 "엄마, 다음엔 저것도 내 그림책으로 만들어줘!" 한답니다. 어흐흑...타냐도, 괜히 말을 꺼냈다가 잊어버릴만 하면 한 번씩 재촉을 해대서 죽겠어요. 이게...엄마가 슈퍼우먼, 혹은 덤블도어인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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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3-03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의 책 리메이크를 위한 표정과 포즈가 정말 예술입니다..

happyhappy 2004-03-0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의 연기가 나날이 좋아지는걸.. 이제 제법 멋진 장면이 많이 나오는구나.

2004-03-16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3-16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예진이도 발레를 시켜 보고 싶은데...근처에는 학원이 없다. 그리고, 어딘가 고위층(?) 냄새가 풍겨서 더 시키고 싶기도 하고, 같은 이유로 안 시키고 싶기도 한...복잡한 심정이다. 발레복을 입은 깜찍한 딸래미에 대한 환상때문이라면 얼른 마음을 접어야 겠지만, 동료 말이 바른 자세와 곧은 체형에 도움을 주고, 아이도 좋아한다고 하니...모르겠다. 여하간, 주변엔 발레 학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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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2-17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예진이 참 귀엽네요.. 전 단발머리 한 아이들이 젤로 이뻐요..^^

뎅구르르르~~ 2004-02-1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불어 다이어트도 되고.. ㅡㅡ;;;

ceylontea 2004-02-1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의 미모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오랫동안 개점휴업이었던 그림책 리메이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시간도 없었지만 마땅한 작품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달님 안녕>이나 <안 돼, 데이빗>처럼 리메이크에 수월한 그림책이 없더라구요.

이번에 리메이크를 결심한 <꼬마 발레리나 타냐>도 어려운 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페이지 안에 여러 각도의 모습이 들어가 있어서 포토샵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도장 툴 하나로만 어찌어찌 하기에는 많은 난관이...) 여하간, 진도는 느리더라도 시작은 해 봐야겠지요?

<꼬마 발레리나 타냐>를 처음 본 것은 아마 김은하님의 <우리 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에서 였을 거예요. 타냐가 춤추는 삽화가 몇 개 소개되어 있었는데, 자연스러운 동선 표현에 홀딱 반해버렸지요. 계속 보관함에 찜해 뒀다가, 리메이크를 염두에 두고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예진이가 좋아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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