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계획은 했는데, 이제야 시작하네요. 저도 포토샵을 막무가내로 덤벼 배운터라 찬찬히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 이해 안 되거나 빠진 부분은, 해 보다가 질문하시면 그 때 그 때 보충할께요. 따라하기 전에 포토샵 프로그램부터 있어야 하겠죠? 제가 쓰는 것은 포토샵 6.0인데, 요즘은 7.0을 대부분 씁니다. 사실, 이거 정품을 사서 써야 하는데....아시겠지만, 그렇게 정품 사서 쓰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 장만은 알아서... 그럼, 무대뽀 정신, 아낙스피릿(일명 아줌마 정신. 마냐님이 가르쳐 준 우아한 표현^^)으로 성공의 그 날까지 덤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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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4-07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주욱~ 정신 없이 설명된 것 같습니다. 우선 이 템포로 대략의 설명을 할테니, 막히는 부분이 있음 따로 질문 주세요. 그럼,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다시 가르쳐 드릴께요.^^

다연엉가 2004-04-07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으 퍼가서 내 서재에 옮겨놓고...

책읽는나무 2004-04-08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갑니다요~~^^

nemuko 2004-04-0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꼭 찝어서 설명해주는 족집게 강사가 되시길 빕니다.^ ^ 저도 담아갑니다.

waho 2004-05-01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냉큼 퍼갑니다. 감사~!
 


다음 리메이크는 이 작품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순이와 어린 동생>. 하야시 아키코, 정말 멋진 작가입니다. 읽고 있노라면 금새 주인공 어린이의 동심에 젖어들어서 함께 울고 웃게 된다니까요. 그림의 분위기가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얼른 아이들 얼굴을 끼워맞춰 보고 싶어 <예고편>을 제작했습니다. 예진이랑 연우, 정말 다정해 보이지요?^^

 (이봐....지금 하고 있는 거나 얼른 마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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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07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저 절묘한 얼굴의 각도! 다정한 분위기! 멋진 예고편덕에, 본편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

다연엉가 2004-04-0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감탄 감탄 감탄 예진이랑 연우의 표정....
우씨 . 오늘 이것들을 잡아 볼까나?(소현이 민수)
책 만드는법 진우밥의 서재에 있었나?
오늘 개기는 김에 완벽하게 개기야지....

진/우맘 2004-04-0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책울님, 잡는다고 나오나요. 저 역시 저 각도 뽑을 때까지 무수한 인고의 시간이 있었다는....

보행기에 앉혀 놓고 여기 봐라 저기 봐라 계속 귀찮게 하자, 결국 연우는 저런 표정으로 강력한 항의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에이, 확! 엎어버릴까부다!'


다연엉가 2004-04-0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디카는 있는데...
앞에서 하는 법을 읽었는데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다연엉가 2004-04-07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연우의 표정.... 저도 조만간 민수를 괴롭혀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잘 될련지... 쫓겨나는 건 아닌지..

다연엉가 2004-04-0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밥님 디카로 책을 먼저 찍습니까?
그리고 사진을 오립니까?
어휴 답답하네요.

진/우맘 2004-04-07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포토샵 프로그램을 구해 놓으시고 다시 문의하심...최선을 다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
근데 책울님, 저는 책울님이 민수에게 만들어 주신 것 같은 책이 훨씬 멋진 것 같아요. 저것은...그냥, 아이들을 위하기 보다는 엄마의 자기만족을 위한 취미생활 밖엔 안 되잖아요. 반면에 책울님 책은 정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파바박! 느껴지던걸요?

진/우맘 2004-04-07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자세한 설명을 아예 페이퍼로 제작해 보지요. 너무 답답해 하지 마세요. (성질 급하신 것이 막 느껴집니다.^^)

다연엉가 2004-04-07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저 성질 급합니다... 곰땡이랑 살아서 다행이지....
포토샵 프로그램을 깔아야 된다구요. 누구를 한번 접선해 보나?

비로그인 2004-04-0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살아갈날이 을매나 많은데 벌써부터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니 원~~ 연우 너무 귀여워요!! '진이와 어린동생' 예고편 퍼가유~~

ceylontea 2004-04-0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역배우들이군요. ^^ 그리고 카메라 샘.. 훌륭하십니다..

AeroKid 2004-04-08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넘 감사해서리` 어떻게 해~ 잉
뽀오~ 해드릴께요.

진/우맘 2004-04-0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오... *^^*

AeroKid 2004-04-12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전 울 아들 우는 표정 많이 많이 찍었놨답니다. 제 특기 거든요. 큰 애때부터 우는 애 찍기, 울려가며 찍기가 특기중에 하나랍니다. 취미기도 하구요. 히히 고약한 엄마죠?
 


날씨는 꾸물꾸물, 몸은 으슬으슬, 속은 메슥메슥....아....수업안 들여다 보고 있자니 죽겠어서 잠시 기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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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06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이뻐라~~이거보니 갑자기 동화책이 읽고 싶어집니다.
 


에구구...얘는 한 페이지에 왜 이렇게 여러 번 등장하는거냐. 작업하는데 여~러 날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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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편지 2004-03-31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하고 구입하려던 책이라... 지금 잘 보고 있답니다. 구간 중에서 마음에 두고있던 책을 서점, 도서관에서 찾을 수 없으면 구입이 늦춰지거든요. 덜컥 구입하면 시기가 지났다싶기도 했구요. 남자아이라.. 의외의 반응이 나올 때도 있으나 <꼬마 발레리나 타냐>는 제가 갖고싶은 책이네요. 연우 돌잔치사진 잘 봤어요. 그 동안 받았던 느낌에서 벗어나지 않는 따뜻~한 분으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연필을 잘 잡는다더군요. 연필 잡았던 울 아들 지금 낮잠 자다 뒹굴뒹굴하는 폼이 깨어나려나 봅니다...


진/우맘 2004-03-31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예요 편지님!!!
타냐는, 원본은 훨씬 색감이 좋은데....베이지 계통의 바탕색이 디카로는 잘 살아나질 않아요. -.-

비로그인 2004-03-3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생동감이 넘치네요. 전 진짠줄 알았어요!! 진우맘님은 못하시는게 없네요. 세상에 걸어다님시롱 만화책을 보신다는 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점심시간 동안 뚝딱뚝딱, 두 페이지 공사. 타냐는, 원본 색감은 참 좋은데....디카로 그 색감을 살리기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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