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그치만, 지난주 마감에 몰려 놓치긴 했지만, 꼭 이렇게 인사하고 싶었어요.
.
.
.
.
.
.
.
.
.
.
.
.
.
.
.
.
.
.
.
.
.
.
.
.



진/우맘님, 안녕? 일루와, 같이 놀자. 요새 같이 안 놀아줘서 외로워. (づ_ど)

(우헤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9-07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대패좀~~~~

아영엄마 2005-09-07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 아이님, 저도 외로워요!!! =3=3=3

숨은아이 2005-09-07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어머나 왜요오?
만두 언니/아니 갑자기 양계장 바이러스에라도 걸리셨수? 캬캬캬~
아영엄마님/아잉~ 어디 가셔요? 일루 오셔요. 안아드릴게요. 꼬옥~
 



여름이 가기전에...차가운 와인의 즐거움을 놓지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77777을 거뜬히 넘기시고 80000을 향해 달리시는군여.

늘씬한 진우맘님과 와인 한잔 하면서, 진득히 놀아봐야 하는데.

알라딘 대모이신 진우맘님이 좀 바빠지시니,
어찌된게 저는 은근히 좋더이다. 바쁜척 하느라 서재질 잘 못하는 동병상련이랄까, 옛 동지를 만난 기분이랄까요. 이게 무슨 못된 심뽀인지.

서재질이 뜸해도, 누군가는 저를 생각해주겠지, 가끔 근거없는 기대를 하곤 합니다.
진우맘님이 서재에 날마다 출근도장을 찍든 안찍든 종종 제가 님을 생각하는 걸 보면,
이 희한한 온라인마을의 정이란게...보통 것은 아니지 않겠슴까.

잡설은 길었으나, 결론은 간단합니다.

진우맘님, 부비부비~



(괜찮은 이미지 찾으러다니질 못해...예전에 제가 뻬빠에 써먹었던 사진을 들고 와버렸어요. 헤헷.)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진/우맘 2005-09-0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미국은 물 좋심까?
이렇게 보니 떠나셨다는 감이 전혀 안 오는군요...흑흑흑.....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하시면 찐하게 한 잔 하시죠!!!!!!

2005-09-02 09: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9-02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숨은아이 2005-09-07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 맛있겠어요.

마냐 2005-09-0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물이 넘 좋아..물난리도 났더군요..ㅠ.ㅜ 뭐 옆동네임다만. 암튼, 돌아가서 찐하게!! ^^

물만두님...헤헤헷.

숨은아이님....저게 후배가 찍어온 사진인데...부러버 죽는줄 알았슴다..ㅋㅋ
 

사돈!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요?

그러니까.. 우리 애들이 모친끼리의 밀약에 의해 정혼을 한 지가 벌써 두달이 되어가는군요..흐흐~

(참고 페이퍼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02719)

 

그동안 예진이가 요리솜씨를 갈고 닦았다는건 사돈의 페이퍼를 통해서 익히 들었습니다.. 

(참고 페이퍼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2411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

우리 참한 예진이... 하는 짓이 넘 이쁘군요..호호호~

 

그에 비해서 우리 성재가 많이 모자라긴 하지만, (흑흑~ 잠이나 퍼자고....ㅜ.ㅠ) 

원래..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오면 집안이 살아난답디다.. 
내.. 사돈만 믿습니다..흐흐~

사돈..
내 이 엽서로만 안부를 전하는게 좀 섭섭합니다..
요즘은 사돈의 소식을 알고싶어도 페이퍼가 너무 뜸하게 올라오는 것 같아요..
거.. 우리 예진이, 그리고 귀여운 연우 소식 좀 챙겨서 알려주세요..

아직 날이 덥습니다.. 
그럼, 사돈.. 다음에 소식 전할때까지 몸 조심하시고, 편안하세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9-0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예진이를 ㅠ.ㅠ;;;

마늘빵 2005-09-01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

진/우맘 2005-09-02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헤.... 아무리봐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이오!!!!! ^0^

로드무비 2005-09-0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맴이 쓰려서(왜 쓰린지 아시죠?) 어젠 추천만 하고 말없이 갔는데......
예진이와 성재 잘 어울려요.^^

날개 2005-09-02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울긴 왜 울어요..^^
아프락사스님, 웃지만 말고 추천을.....
진우맘님, 흐흐~ 그렇죠?
로드무비님, 주하.....ㅠ.ㅠ 너무 아까와요.. 내가 아들을 하나 더 낳아야 주하를 잡을텐데......

박예진 2005-09-0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진이? 허헛 ;; ^^ ;;
어린신부 같군요. 우헤헤헤.
나중에 성사시킬려면 날개님이나 진우맘님이 꾀병을 부려야할 듯한 ~ ㅋㅋ
 

내가 진/우맘에게 편지를 썼거든?
(미안, 말 좀 놓을게. 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야.)
그런데 죄다 날라갔어.
그래서 아주 돌겠어.

진/우맘이 77777이 되었다고 축하하는 글도 아니었고, 나의 신세 한탄이었거든.
꿀꿀한 회사 상황, 다가오는 추석 걱정, 여름휴가도 못가서 지친 몸, 날라가버릴지도 모르는 추석 연휴 등등.
온갖 구질구질 이야기 늘어놓고, 나 술 사달라고 조르는 글이었거든.

내가 술이 좀 약해도 봐주고, 안주발과 말발만 세워도 눈감아줄 친구가 필요하다고 졸랐거든.
추석 되기 전에 미리 아줌마들끼리 술판을 벌이면 어떻겠냐고,
아니면 아예 추석 지낸 뒤 온갖 스트레스 몽창 끌어안고 놀아보면 어떻겠냐고,
진/우맘을 마구 마구 꼬시는 글이었거든.

그런데 날라갔단 말이지.
내가 아주 돌겠거든. ㅠ.ㅠ

* 굳이 이런 글을 남기는 건... 진/우맘이 엽서 이벤트에 응모 안했다고 할까봐. 난 했거든. 그런데 날라갔거든.

* 정말 미안해. ㅠ.ㅠ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5-09-0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 난 이번 토요일도 되는데^^
친정에 아이들 맡기고 놀아 볼까요??ㅋㅋ

물만두 2005-09-01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瑚璉 2005-09-01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요한 글은 노트패드에 쓴 후 옮겨 붙이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글을 남기려 했는데 이 말씀을 드릴 분위기가 아니군요(-.-;).

로드무비 2005-09-0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위로의 의미루다 추천을!^^

날개 2005-09-01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477979

으읏~ 날라간 글에 애도를....ㅜ.ㅜ


Phantomlady 2005-09-0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훗.. 왜 웃음이.. 저도 위로차원에서 추천 날리고 갑니다 ^^;

클리오 2005-09-01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어.. 지친 분위기가 뚝뚝 묻어나는 글입니다.

검둥개 2005-09-01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어쩌다가 ㅠ,ㅠ 저도 추천.

chika 2005-09-02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저 추천했거든요? ^^

마냐 2005-09-02 0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추천이요...글구.
에이구...가까이 있음 한잔 아니라 석잔 사드릴텐데.

진/우맘 2005-09-02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구야...저를 어째....ㅠㅠ
알았어요, 알았어, 토닥토닥, 엽서이벤트 참여한 지 알거든?
술 사줄께 조금만 참아봐요....쯧쯧...^^;

조선인 2005-09-02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사준다고? 좋았어!!! 나 안주발만 올려서 술값 꽤 나올 거야. 캬캬
마냐님, 석잔은 무리고, 안주 세 접시는 좋은데. 히히
치카님, 헤헤 좋아요 부비부비
검정개님, 흑흑흑 정말 어제는 눈물이 다 날 뻔 했다니깐요.
클리오님, 어제는 정말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까닥하기도 싫은 거 있죠.
스노우드롭님, 어제라면 삐졌을텐데, 오늘은 아니에요. 저도 웃고 있거든요. *^^*
날개님, 애도씩이나. 이제 생각하면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봐요. 정말 구질구질 페이퍼였거든요. 할 말 못 할 말 다 털어놓고. 이제는 페이퍼가 날라간 것처럼 어제의 나쁜 마음들도 모두 날려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고보면 날라가버린 페이퍼가 먼저 찾아온 기회였던 지도. ^^;;
로드무비님, 저 진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어제 오늘 토닥거려준 모든 분들 덕분에 오늘은 아주 신이나서 방실방실 웃으며 출근했어요. 회사 사람들과도 방긋 웃으며 아침인사했구요. 기특하죠?
호정무진님, ㅎㅎㅎ 저도 중요한 글은 노트패드에 쓰는데 어제는 그만. 앞으로는 충고대로 꼬옥~
물만두님, 어제는 저런... 이었지만 오늘은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니깐요. 고마와요.
수니나라님, 이번 주말은 안 되요. 일요일은 또 옆지기 생일인지라. 3식구끼리만 놀자고 했거든요. 시댁에는 가봐야 하구요. ^^;;
 



다들 열심히 캡쳐하시느라 하얗게 밤을 보내시는 그날...
쥔장께서도 잠에 빠져계셨지만,저 역시 깊은 잠에 빠져 뜻깊은 77777캡쳐를 못했네요...
이런 망극할 데가.....소인을 용서치 마옵소서..

무더운 여름이 가고,선선한 결실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고 있네요...
일상에서 저에게 웃을 여유를 주시고,여러분들께도 섬세하고 자상한 배려를 아끼시지
않는 진/우맘님께 앞으로 알라딘에 개근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유쾌한 염장을 자주 질러주시길 희망합니다.

알찬 결실 거두시길.. 그리고 올해 200권의 목표를 달성하시고,마태님을 추월하시길 ^^.....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8-31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잠자리가 날아다녀요^^

진/우맘 2005-09-0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200권은 포기한 지 오래예요...^^;;;
그나저나 정말 예쁜 풍경이네요. 고맙습니다.^^

짱구아빠 2005-09-0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연한 가을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한여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