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수커피 / 코스타리카 따라주 200g - 분쇄_핸드드립용

평점 :
절판


두번째 구매 품질 만족, 배송속도 보통, 그러나 한겹 포장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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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4-07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많이 나오네요.^^ 저도 예전에 커피를 많이 즐겨 마셨는데 이제는 이눔의 편두통 때문에 마시지도 못해요ㅠ.ㅠ

무해한모리군 2009-04-07 18:05   좋아요 0 | URL
코스타리카 따라주는 신맛이 강한 커피죠. 향도 강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추천할 만한 커피입니다. 아주 예전에 구매했었는데, 오늘 구매 목록을 훑어보며 한 줄 후기들을 올려보고 있어요.
아휴 편두통이 저도 가끔 있는데 너무 괴롭지요.. 두통은 무조건 참지말고 약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있어선 좋아지지 않는다고..
 

책맞추기를 하고 하이드님께 댓글을 다는 짧은 순간 책제목을 잊어버렸다. 

솔직히 평소에도 이런 일이 많아서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난 마르께스를 좋아한다구요!! 

콜레라 시대의 사랑을 패스트 시대의 사랑이라 했던 것이다~~ 

콜레라와 페스트는 서로 유행했던 시기가 많이 다르지 않나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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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4-0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뇌세포 좀 관리해야 하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릴 때가 가끔 있어요.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5   좋아요 0 | URL
관리방법 발견하시면 신고부탁드립니다~

Jade 2009-04-06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휘모리님. 여기서 마르케스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맞죠? 며칠전 백년동안의 고독 읽고 저도 마음을 뺏겼지 뭐예요 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6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작품이 너무 좋아서 몇번씩 읽었답니다~
그러나 풀네임도 너무 어려워요.. 제이드님께 답글 다는 순간에 잊을지 몰라요 ㅋㅎㅎ

바람돌이 2009-04-0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둘다 치명적인 전염병이었으니 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6   좋아요 0 | URL
음허허 ~시대라는 단어에 패스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나봐요 ^^

Kitty 2009-04-07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둘다 치명적인 전염병이었으니 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 (2)
저도 이거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7   좋아요 0 | URL
헤헤 키티님은 뭐가 나왔나 가봐야겠다~

Mephistopheles 2009-04-07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스트건 콜레라건 걸리면 고생하긴 매한가지.....라고 우길 줄 알았죠?=3=3=3=3=3

무해한모리군 2009-04-07 14:33   좋아요 0 | URL
매피님 놀려줄 기회를 노릴테닷!!

후애(厚愛) 2009-04-07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돌아서면 잊어버릴 때가 많아요.
그리고 생각이 안 날 때는 정말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에요ㅜ.ㅜ

무해한모리군 2009-04-07 14:3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전 하이드님이 말안했으면 절대 몰랐을거예요..
잊어버렸다는것도 더불어 잊어버리시기를~

비로그인 2009-04-07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대부터 깜빡깜빡한데요...(도주)

무해한모리군 2009-04-07 14:35   좋아요 0 | URL
이미 겪으셨군요 ㅎㅎ
 
피아노의 숲 : 일반판 - 아웃케이스 없음
고지마 마사유키 감독 / 아트서비스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나는 어렸을 때 피아노 배우는게 참 싫었다. 물론 재능도 없었지만, 끝도 없는 무의미한 손가락 훈련은 음악을 사랑하고 피아노를 이해하기 전에 실증과 짜증을 불러올 뿐이었다. 우리 모두 피아노 연주자가 될 것이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엄격한 나의 피아노 선생은 내가 좋아하는 째즈를 연주하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어깨를 망치고, 풍을 망친다면서..

여기 주인공 카이가 있다. 여느 만화 주인공처럼 그는 음악의 천재다. 그리고 그의 삶은 비루하다. 술집에서 일하는 홀어머니가 일하러 가고나면 남이 버린 소리도 재대로 안나는 피아노를 뚱땅거리는 것이 낙이다. 

카이에게 피아노는 유희이며, 마음껏 허락된 자유이다.  

슈헤이, 유명한 피아노 집안의 후계자로 어려서 부터 연주자로 훈련된다. 그에게 피아노는 공부다. 카이의 자유로운 연주를 듣고 슈헤이가 느끼는 혼란, 그것이 천재로 불리던 많은 아시아권 젊은 연주자들이 결국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지 못하고 사라져갔던 이유일 것이다.

따뜻한 화면속에 실재로는 키신이 연주했다는 카이의 연주는 너무나 아름답다. 평화롭다. 

(어린 신동으로 불리던 키신을 맡아 교육시켰던 안나 칸토르 선생은 몇년간 키신이 피아노를 연주하지 못하게 하고 독서와 공부에 매진하게 했다고 한다. 피아노에 대한 열망을 키우는 동시에 내면이 담긴 연주를 하게 하기 위해서 였다 한다.) 

이 만화를 몇 년동안 무척 즐겨 봐왔기에, 이 dvd를 고대했고, 기대만큼 만족스러웠다.  

다음이야기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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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4-06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에니메이션이였어요. ^^ 요즘 애들은 피아노 좋아하던데요.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4   좋아요 0 | URL
네 요즘은 교습법이 많이 바뀌었어요.. 제가 배우던 건 정말 예전방식이죠 ^^
태권도도 예전에 예법에 따라 엄하게 했었는데, 요즘은 레크리에이션처럼 하더라구요~
 
디올 어딕트 하이 샤인 립스틱 - 3.5g
디올
평점 :
단종


색감도 분명하고, 아주 촉촉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왜 별 세개냐구? 

오렌지 색을 샀는데, 

뺨이 붉은 내겐 안어울리더라.. 

하얗게 분칠하고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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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anist : 피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 (10CD)
글렌 굴드 (Glenn Gould) 외 연주 / 굿인터내셔널 / 200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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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들의 이름을 죽 읽어보세요. 레파토리두요. 설레나요? 그럼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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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04-07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입하려고 가격을 보니 좀 비싸네요.^^
그래도 나중에 구입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리스트에 담아 둡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9:45   좋아요 0 | URL
음질이 옛날에 레코딩한건 좀 떨어지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