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다씨 이야기 6 - 완결
오자와 마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지극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해요. 그럼 당신도 누군가의 삶에 숨결이 될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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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튼
케이트 모튼 지음, 문희경 옮김 / 지니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꿈과 욕망, 젊음은 시대의 흐름과 운명의 어긋남 속에 바스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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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모리님 리버튼 어떠셨어요? 읽어본 사람으로써 궁금궁금 ^^

무해한모리군 2011-06-01 19:31   좋아요 0 | URL
위대한 게츠비도 생각나고, 핑거스미스도 생각이 났어요.
두 작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지요 ㅎㅎㅎ

브론테님 저는 좋았어요 ^^
 
검은 계단
루이스 베이어드 지음, 이성은 옮김 / 비채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아들은 아비를 이해하고 진정한 남자가 된다. 결론은 쉬이 예상되나 인물들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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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난난 - 남녀가 정겹게 속삭이는 모습
오가와 이토 지음, 이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도쿄의 세시풍습과 사람살이 풍경이 어른들의 담담한 사랑이야기와 함께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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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전두환 - 전2권
백무현 글, 그림 / 시대의창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화해가 가능하려면 학살자를 학살자라 부르는 것이 가능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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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5-20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잡놈의 헛소리를 들었더니...

<이후 박 씨는 “개인적으로 화가 나서 막말 좀 했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게 됐다”며 “누구를 지지하고 안 하고를 떠나 학살자라는 말에 아직도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김여진 이외의 분들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한 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직을 사퇴했다.>

역사가 살아 숨쉬는게 느껴진다... 역겹다 --

람혼 2011-05-21 11:55   좋아요 0 | URL
저도 "미친 X" 때보다 오히려 바로 저 해명(이랍시고 한) 답변에 더욱 크게 분노했었습니다. 학살자라는 말에 그 잡놈의 기분이 안 좋았던 이유는, 아마도 그가 바로 그 학살과 학살 이후의 역사와 무관하지 않은 일종의 역사적 공범자였기 때문이겠죠. 온갖 병신들이 무섭게 창궐하는 요지경 세상입니다, 여전히.

무해한모리군 2011-05-22 20:19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람혼님
사유의 악보를 잘 보기만 하고 너무 어려워서 리뷰는 못쓰고 있습니다 ㅠ.ㅠ

벌써 다른 나라같으면 총을 맞거나 돌을 맞거나 해서 죽었을 인사가 버젓이 어른 행세를 하고 다니니 죽고나면 세금으로 기념관 짓겠다고 하지 않을지 벌써 걱정입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하면 현재 역시 이그러지게 마련이라는 걸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