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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2004-08-03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에 가득 실은 게 뭘까요? 바다 색깔 은은하고 예쁘네요. 배는 왠지 떠나는 모습이 들어오는 모습보다 더 먼저 생각나요. 들어오는 모습은 평화롭고 반갑네요.

icaru 2004-08-03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가 들어오는 모습...인걸 아시네요...놀라워라..아...제목이 입항이구나..(제가 올린 사진 아니고..낭군님이 올리신거라 혼선이......) 휴가지에서 오후 세 시쯤 찍은 것이랍니다. 그물 가득 무어리 들었을지는...물괴기...아닐까...

호밀밭 님 그간 안녕하셨지용?

superfrog 2004-08-03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복순이 언니님도 안녕하셨지요..?ㅋㅋㅋ

비로그인 2004-08-0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그림여, 사진이여 뭐여...아, 정말 아름답쑴돠.

icaru 2004-08-04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니가 해준칭찬을..ㅋㅋ.. 땡땡 씨가 들으면 입찢어질거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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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7-2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군요!

2004-07-28 12: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nicare 2004-08-0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말밖에는. off white로 짐작되는 흰 색이 더욱 정결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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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7-20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집에서 바라보신 풍경인가요? 흑백 사진...저 참 좋아해요.
그건 그렇고, 저 이 드라마 한 번도 못 봤거든요..^^*
노래 들으니, 어떤 장면에서 이 노래가 흘러 나왔을까 많이 궁금해요.
많이 바쁘시죠? 날도 더운데...에구... 님, 홧팅~~^^

비로그인 2004-07-20 0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여기도 있네요. 여긴 음질이 더 깨끗하고 좋네요 ^^ 근데요 괜히 슬퍼요 노래 듣고 있으면...울고 싶어집니다.

icaru 2004-07-20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냉열사님....어제 오후 여섯 시 반 쯤의 하늘이랍니다...아...님도 더러 흑백 사진 출사 하시죵~
아래 부친 음악은...함께 사는 사람이...쩌거덕..붙여놨네요~~!! ㅎㅎ..저도 드라마는 집중하고 앉아서 잘 보지 못하는 타입인데...저거는 띄엄띄엄 봤어요..."거실에서...나비야~ 이러길래..달려나가보니...박신양이 노래를 부르고 있드군요...!!
폭스 님~ 이거는 음질이 좀 나은 편인가요? 흐아...다행이다...남편이 허접한 거...붙여놓은거 아닌가 했는뎅..ㅋ

hanicare 2004-07-20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비.야?
ㅎ.ㅎ
이거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요.

icaru 2004-07-20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 왜요오~~??

stella.K 2004-07-2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박신양이 부른 저 노래, 폭발적이라는데, 님께서 올리셨군요. 그렇지 않아도 찾아달라고 누구한테 부탁하나 했는데, 역쉬 복순이 언니야!
유리상자가 불렀다는디. 노래 참 좋네요. 퍼갑니다.^^

비로그인 2004-07-2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안 나오는데 갑자기 나와서 깜딱 놀랐어요.

superfrog 2004-07-20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사진 좋아요..^^

hanicare 2004-07-20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군께서 복순이 언니님을 부를 때 나비야 라고 부른단 말씀입니까ㅜ.ㅜ

icaru 2004-07-2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움...구니까 그게...박신양이...나비야 나비야 이리날라오너라..란 노랠 불렀단말쓈...입죠... 고양이 부르듯 불러두 저렇게 다정히 절 불러준다믄야...지도...서방님~! 하고 콧소리를 낼 의향이 있을 텐데..ㅋㅋㅋ
현실 속에서의 남편은...절, ㅇㅇ 야. 일케 불러유...

잉크냄새 2004-07-2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좋네요.
전 나비하면 공공의 적의 설경구가 응가하며 외치던 "나비야! 어디갔니? 나비야! 어디갔을까?"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2004-07-21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4-07-23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 냄새 님~... 캬캬...저도 그 장면 생각나네요.....헉..
 

파리의 6월 하늘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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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6-24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란디 지는 안 보이는구만요. 나만 이러는 걸까요?

superfrog 2004-06-24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 언니님, 저도 안 보여요!!! 우리, 보게 해 주세요..ㅠ.ㅜ

비로그인 2004-06-24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파리 하늘 그리기 사생대회, 같은 거당가요? 암껐뚜 안 뵈는디...

icaru 2004-06-2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뚜......그래요??
잠만요...짐 수리들어갑니다...

superfrog 2004-06-24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보여요!! 님 말씀대로 눈이 시원해집니다..^^ 캬..!

soul kitchen 2004-06-24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이거 시원하다 못해 시리구, 눈물 날려구 합니다..T^T

stella.K 2004-06-24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 좋습니다!

아영엄마 2004-06-24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정말 환한 것이 눈이 시원해지는군요. 정말 파랗다...

panda78 2004-06-24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좋은데요! >.<

잉크냄새 2004-06-25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라는 싯구가 갑자기 떠오르는 풍경이네요.

호밀밭 2004-06-25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확 뜨이는 사진이네요. 환한 사진 감사새요.

비로그인 2004-06-25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숨이 턱 막히네...굉장해요! 봉쥬르 그랑부르!
 


JR야마모테선을 타고 시부야에서 내렸다.
역시나 사람많다.시부야에는 약속장소로 유명한 곳이 두군데가 있다.
하나는 하치동상이고 다른 하나는 모야이상이다.
모야이상은 새로이 부각되는 곳이라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는데,
하치동상에는 인파로 인해 개가 안보인다.



우리도 진도개상을 명동에 세워보면....???

< * 사진은 같이 갔던 친구것을 퍼옴 >


개인적으로 이 얼굴상이 더 맘에 든다. 나라면 여기서 약속을 할게야!!
그나저나 모야~~이 (동)상은?!?!



시부야에서 메이지신궁에 가기위해 하라주쿠로 이동했다.
주말이고 날씨좋고 하니 사람들로 꽉 찼다.
어디가나 사람많은건 같은데, 단 하나 다른건,
많은 인파중에 마를린맨슨얼굴이 간혹 스친다...
어, 방금 세일러문이 지나가내... 어허....정신없다.
여기가 말로만 듣던 코스프레아해들이 모인다는 곳이구나
사진찍히는 걸 좋아한다고 친구가 같이 찍으라고 권했지만....
별루.... 아니 솔직히 무서웠다.
코스프레 아해들에게 정신을 팔면서 걷다보니 메이지신궁이 나왔다.








멀까요? .... 술통이래요.








옆에 한글로 씌여진 안내문, 영어와 한글이 어깨를 나란히 한다.

** 운ㆍ수ㆍ대ㆍ통 **
운좋으면 전통결혼식을 보겠지 했는데, 출발전엔, 이거 왠떡?!?!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인연예인이 일본인여자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
기자들도 있고 놀러온 일본인들도 연신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대고 전화해서 친구들에게 자랑한다.
"나, 연예인 봤다!"
물론 내가 알아들은게 아니라 내친구가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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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4-06-21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종이 다른데도 옆모습이 닮았습니다.선이 고운 분위기도 닮은 부부네요.어릴 때 만들어본 종이배모양의 모자를 얹고 곱상하게 웃는 신부는 카메라에 익숙한 모습.질좋은 실크에 어리는 은은한 윤기.오래된 나무처럼 검은 옷을 입고 신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신랑.맨 마지막 사진의 초록과 빨강 차양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덕분에 힘안들이고 일본 여행을 다녀왔네요.

icaru 2004-06-21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정말 종이배 만들려다가 모자가 되버린 그거랑 유사하네요^^

2004-06-22 1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6-24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 배 만들려다 에잇, 하면서 곧바로 머리에 얹어버렸던 기억이...움훼훼훼훼*^^*

icaru 2004-06-24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이제는 종이배 어떻게 접는지두 가물가물...종이학두 많이 접었었는뎅..

내가없는 이 안 2004-08-15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대건물 속에 있는 전통집은 진짜로 전통집인지, 그냥 리모델링을 그렇게 한 건지는 모르지만 운치가 있는걸요. 그래도 같은 동양이라 우리랑 많이 낯설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