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사람들~




 



 



 



 



 

 

 

 

여행패키지의 코스라...울며 겨자먹기로 따라간 진주공장에서 다음과 같은 섬뜩한 사진을 찍게 됨...진주알이 박혀 있는 진주조개...






 



 



 



 

 

 

 

 

거리의 작은 가게에서 두 할머니가...면화(목화)를 늘리고 계신다...












 



 



 

 

 

소주의 어느...녹차밭











 



 



 



소주의 어느 절..(복을 비는 사람들...)










 




 



 



 

 

 

 

서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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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 언니님, 이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냐요? 궁금하게만 만들고!

hanicare 2004-12-03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안보입니다.

icaru 2004-12-03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어쩌하지요!!

조선인 2004-12-0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보이는데요??? 이쯤 되니 뭐가 문제인지?

아!!! 다른 분들 인터넷 옵션을 바꾸어 보실래요?

고급에서요 url을 항상 utf-8로 보내도록 선택하시고 리부팅해보세요.

아영엄마 2004-12-0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저는 사진 보여요~ 그런데 진주 조개에 진주가 한 알만 든 것이 아니군요! 저리 많다니 조개가 얼마나 힘들꼬...

icaru 2004-12-0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님~ 보이시나요....!!! 아하~ 다행이에요!!! 정말...

superfrog 2004-12-03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진주조개 사진, 넘 충격이라 잠시 기절했다 깨납니다..-.-;;;

중국도 언젠가 가봐야 할 텐데.. 흠냐흠냐..

잉크냄새 2004-12-0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주는 어디있나요? 둘레둘레~~

icaru 2004-12-0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장구치는금붕어 님/ 저거 보고 있으니까...이유없이 제 살들이 아프더라고요... 아무튼 많게는 조개 하나에서 진주 33알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걸...퀴즈로 문제 내고 맞추는 사람...진주 한 알씩 나누어 주던데~~요...

중국은...음 아니 상해소주항주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것과는 상극인 지방이었어요... 거대하고도 투박한 맛이 나는... 강도 넓고, 절도 크고, 사람도 많고....



잉크 냄새 님/ 저도 지방 이름을 들을 때마다.... 그 소주가 생각나더라는...






비로그인 2004-12-0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잉크냄새님께 한표!! ^^ (저도 실은...흐흐흐)
 

항주 - 어느 절...(절 이름은 차후에...지명과 같은 고유명사에 워낙 약해...)


 


 


 


 


 


 


 


 


 


 


 


 


 

 

 

 

 

 

 

 

 

 


 


 


 


 


 


 


 


 


 


 


 


 

 

 

 

 

 

 

 

 

 

 

차창 밖으로 본 풍경들...


 


 


 


 


 


 

 


 

 


 


 


 


 


 


 

 

 

 


 

 항주는 중국의 베니스라나 모라나...





 


 


 


 


 




 


 

졸정원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청년과 찰칵




 


 


 


 


 

 

 


 

 

전통 의상을 입은 소녀들



 


 


 


 


 

 

 

 


 


 

요상한 바위 신혼부부들 요거 배경으로 사진들 많이 찍었겠지~



 


 


 


 


 


 

 

 

 

 


 

항주에서 소주로 이동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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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12-0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ㅜ 사진을 보여주세요..!!!

icaru 2004-12-0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진짜루 안 뵈는갑네요...어치케...어치케..

하루살이 2004-12-0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해 것은 잘 보였는데 이건 안보이네요. 궁금 궁금

icaru 2004-12-03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보이는지요.... !!

나머지는 점심 시간에~ 다시!!!

조선인 2004-12-0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계속 잘보이걸랑요? ㅎㅎㅎ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의 베니스! 사진도 훌륭하고! ^^
 


오후 다섯시의 상해...






 



 



 



 



 



 



 

 

 

 

 

거리에서..







 







 



 



 



 



 





 

 

 

 

 

 

 

임시정부청사 맞은편 광경





 







 



 

 

 


 

 

임시정부청사 골목






 









 



 


저녁 먹던 식당에서 보았던 공연




 



 



 



 



 



 



 



 



 식당 앞에서

 

 

한손 뒷짐 지고... 이것도 포즈라고~






 



 



 



 

 

어둑한 홍구 공원 --  윤봉길 열사 폭탄 투척~






 







 



 

 


 

상해 외탄...유람선타고 야경보기 1




 



 



 



 



 



 



 



 

 

 

 

 



 

  




 



 



 



 



 



 



 



 



 

 

 

 

 

 




 



 



 



 



 



 



 


 

 

 

 


 

  




 



 



 



 

 

 

 

 

 




 



 



 



 

 

 



 







 



 



 



 

 

손장난질..




 



 



 



 



 

 

상해식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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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2-0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안보여요!!!아이, 가심이 쿵쾅 거려요....

icaru 2004-12-0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진짜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안 보이는데요. 언제 찍으신 사진일까?

hanicare 2004-12-03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안 보여요..

icaru 2004-12-03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최...이 오묘한 원리를 모르겠어요....저 컴에서는 보이거든요~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당~ 에거...시간이 허락할란가...몰라...

하루살이 2004-12-03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좋았겠다. 그저 부러울따름.

icaru 2004-12-0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은 첫날까지만...사진 다시 올렸슴다!!! 이제는 보일 거라고 ...제발...

조선인 2004-12-0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언니, 잘 보여요. 근데 앞으론 언니라고 부를 수가 없겠네요. 아무래도 사진으로봐서 저보다 어릴꺼 같은데... 잉...

superfrog 2004-12-0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젠 보여요!!! 멋진 여행하셨군요! 특히 마지막 상해식 중경삼림이 일품!!^^

icaru 2004-12-0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님/ 히히..제겐 아직 저리도 씩씩한 딸이 없으니... 님이 인생 전반적으로 봐도 선배고~ 언니고~ 할듯하여요!!!

물장구치는금붕어 님/ '정말...여행이라는 것은 모다 멋지지요~ '

지금 아니면 또 언제가니~ '싶었어요!!


hanicare 2004-12-0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부러워라.거대한 건물사이로 보이는 복순이 언니님의 얼굴이 반갑군요.(혼잣말;탱글한 동안이다.)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복순이언니 너무 예뻐요~

icaru 2004-12-04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 이안님...히~ 님들의 모습도 언젠가는 꼭 뵙고 싶다는 작은 소망...언제나 품고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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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1-2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빨강머리 앤...!

hanicare 2004-11-2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복순이 언니님. 살아는 계셨군요.후훗.

진/우맘 2004-11-26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직접 그리신 거예요?

파란여우 2004-11-26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근깨 투성이,파란 눈동자, 그러나 항상 명랑한 초록 지붕집에 사는 앤! 정말 님이 그리신 겁니까? 저 주세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1-2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다! 복순이 언니 같다!!

icaru 2004-11-2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 언니~! 오랜만요!!,,, 때마다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건네다니...저 좀 문제 있숨다~



하니케어님... 저는 음~ 전직장 다닐 때보다... 마음도 편하게 밥도 여전히 허벌 먹으면서 튼튼히 잘 지내고 있숨다...

그런데...이게이게 알고보니... 조삼모사라~

이 곳은 일이 오지게 많아서...눈뜨면 회사 달려와 일하고 자정쯤 되면 집에 가 (야참먹고) 자고의 반복입니다... 책도 한 자...안 보고...컴터도 할 시간이 없드래요... 신랑이...모라모라...투덜투덜투덜...



진우맘님...하 당근 저 그림 제가 그렸죠~ 라구 하고 싶은데... 글치는 않고...근데...저도 그릴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조카 색연필이랑 도화지 찝어다가...함 그려봐야 겠어요..



파란여우 님...제가 그린 것은 아니지마는...기꺼이...여우님께..올리겠슴돠!!!!!



이안님...잉잉...어케 지내셨어요~! 이안님 서재도 통 못들렀네요~

띵글띵글한게..저랑 닮았죠...앤을 더 살찌우면 딱인데..


조선인 2004-11-27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앤 주시면 안 될까요? 네?

어룸 2004-11-27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언니니임~!! ^ㅂ^ 무지 오랜만에 뵙는것같아요^^ 잘 지내셧죠?! 아...일때문에 많이 바쁘셨군요...TㅂT 다시뵈니 넘 반가워요~!!

ㅎㅎ복순이도 잘 지내죠?
 

신변에 변화가 생겼답니다.

일터를 바꾸었지요.

일터를 바꾸는 것은 옛애인과 정리하고 새애인과 마음을 맞추는 것처럼 간단해 보이는데, 퍽이나 혼란스러운 그런 행사로군요..

흥미롭고도 다행인 것은 이 곳의 팀에서는 제가 막내라는 것입니다.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말입니다. 아무튼, 마음 한 구석은 편안하네요.

한 사흘 동안이었는데 저는 책도 읽지 않았고, 별달리 하는 일도 없이, 그렇게 퍽 느긋이 고향집에서 보냈답니다. 고향집에서 나와 조금 더 걷다보면 매봉재라 불리는 야트막한 산 하나 나오는데, 저는 아침을 먹으면 엄마와 나란히 그 산에 올랐습니다. 숲으로 난 작은 길을 터벅터벅 걸어다니는 즐거움. 너무나 오랜만이었습니다. 물론 부러 근심을 몰고 다니는 작은 지병이 있는 저인지라, 그 곳에서도 머릿속 한 구석에서는 서울에 두고온 쓸데없는 걱정들이 이따금 출몰해오긴 했었지만, 대다수의 시간은 행복했어요. 책이 없이도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오후 5시 무렵에 그 재를 올랐는데, 아침녘의 풍광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더랍니다. 갈대 때문이었어요. 저녁에 서향의 지는 햇발을 받는 갈대는 참 애잔한 느낌을 줍니다.

점차.점차.차차차. 알라딘을 꾸려가는 일에도 마음을 쏟고 싶은데.... 몸과 마음이 쉽게 가동이 안 되어요...!

차차...나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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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엄 쉬엄 건강 돌보며 하세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1-10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일터를 바꾸는 건 무척 심각한 변화일 수 있어요. 일하는 곳만 달라지는 줄 알았더니 생활의 리듬과 감각도 덩달아 함께 움직이는 통에 몸무게 변화도 생기고 주름살 수도 왔다갔다 하더군요. ^^ 워낙 님 성격이 좋으셔서 적응도 무척 빠르실 테지요. 힘 내시고...!

stella.K 2004-11-10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싶었어요. 궁금했는데 잘 지내나 봅니다. 자주 소식 알려줘요. 아, 근데 저 이벤트 하는데 페이퍼 올릴 생각없수? 되게 재밌는데...^^

michelle 2004-11-10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향이란 말 너무 좋네요. 쉬고 싶을 때, 변화가 있을 때 찾아갈 수 있다니...부럽습니다. 새직장 새출발!! 파이팅!!

잉크냄새 2004-11-10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구려! 난 또 몰래 책 읽고 한꺼번에 리뷰 왕창 올라오는 날에 대비하고 있었는데...새로운 직장 적응 잘 하시고 그 현란한 말줄임표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비로그인 2004-11-10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군요. 들려주신 근황이요. 디게 담백하고도 멋지게 느껴져요. '그 재'의 느낌 때문인가?? 몰겠어요. 아무튼, 왕 방가.

파란여우 2004-11-10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앞으로는 멋진 리뷰 기대해도 되는거죠?^^

icaru 2004-11-10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 님~ 예에~ 건강이 최곱니다! 시간 여유가 생겼을 때는.. 마음이 태평양처럼 넓어진 거 같은 착각도 들고....!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리 살구 계신다굽쇼~ 네에~ 네에...



이안 님~ 적응 잘 해볼랍니다. 헉...근데...이 곳 딴 생각이 싹 사라질 만큼.. 할 일이 산적해 있네요...불행인가 다행인가...



스텔라 님~ 저도 하늘 땅 별 땅 만큼.. 님 보고 싶었어요.... 뻥이 심한 거 같다고요? 절반이라도 믿어주셈!!



michelle 님~ 서재에 찾아 주셔서...감사코도...영광예유~ 님도 파이팅입니다!!!



잉크냄새 님~ 잘 계셨지요....쫌 있다가...님 서재 놀러갑니다...기둘리셔요...

요즘에 잡고 있는 책 중에는 알싸하게 끄는 게 없어, 두세 권을 동시 손가는대로 찔금찔금씩 읽고 있어요.... 셋 다 읽는 날... 몇 자 기록 쪼매 할까한답니다...그치만...기대는 마세요...

현란한 말줄임표라...으하하하하!!! 요런거 말씀이신가요 “...........”



아드레날린느 님~ 저두 왕 방가...낄낄낄.... 그 재~ 음...있지요... 매봉산은 사실...동네 뒷산 수준인데.... 굳이 명산이 아니래도...가을에 찾는 산은..... 어떤 산이나...넘넘넘 훌륭한 듯해요... 그래서 전 인터넷 닉네임을 확...가을산으로 바꿔버릴까...하는 생각도 했답니다...근데... 알라딘에...가을산 님이...아마 계신걸로.. 아... 헐수없죠...ㅠ.ㅠ





파란여우 님~ 항상 님처럼 관조가 위트가 넘치는 멋진 리뷰를 쓰는 게 희망사항이라지요.... 우짜튼 급조하여 리뷰를 썼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만족해버리고 마는 저지만...^^


hanicare 2004-11-11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살아계셨군요. 일터를 확 바꿔버린다.이사를 확 가버린다.어쩐지 소나기처럼 통쾌할 것 같아요. 물론 낯익히기라는 숙제가 생기지만.복순이 언니님은 잘 해 내실듯.매봉재를 2번 보고 오셨으니까요.매봉재의 정기를 받아서^^

icaru 2004-11-1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맞아요...이 느낌을 ...시원섭섭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터인데..저는 시원...쪽이 더 강하답니다~!

매봉재 정기를 받아서...좀 오래 버티어내야겠지요!! 아자!!

2004-11-14 2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1-16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