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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05-03-0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흑백 사진은 왠지 많은 말을 하고 있는 듯해요. 침묵 속에서...

icaru 2005-03-0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음~ 여긴 아산만 방조제가 있는 곳이래요...

진주 2005-03-02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찔리믄 아프것당......(어릴적에 제가 개구져서 저런 델 넘나들다 옷에 구멍이 많이 났었죠)

icaru 2005-03-02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찬미 님 .. 호기심이 왕성하셔서...그냥 지나쳐 가지는 않으셨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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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3-01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비공개 방인데... 댓글 남기면 안되는건가요? 사진이 넘 좋아서...^^

icaru 2005-03-0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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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1-11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icaru 2005-01-1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헤...

플레져 2005-01-1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잉크냄새 2005-01-12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스타일로는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같은데...제목이 뭐죠?

설마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이 제목은 아니겠죠?^^

icaru 2005-01-12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하하...본제목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고요~ 어떤 사오정 같은 사람이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으로 잘못 알아들은 모양입네다~..ㅋㅋ 다 아심서... 물으시네..

잉크냄새 2005-01-12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ㅎㅎ 저의 무감각과 센스제로에 다시 한번 고개가 숙여집니다. 센과 치히로 = 생갈치1호....ㅎ

icaru 2005-01-12 17: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 님 뭐..그럴수도 있죠~(아이고배야..ㅋㅋㅋ)

하루살이 2005-01-12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용이 갈치같아 보이긴 하네요^^ 뿔나고 수염달린 은가알치.

비로그인 2005-01-12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웃으시는데 도대체 저 그림 워디가 웃긴 거여..하곤 한참 심각하게 그림만 구다봤네요. 플레저님의 반응을 보건대 분명 저처럼 조금은 갸웃하셨을 거 같은데..(아니면 말구요) 게다 늑대가 아니고 용이었다뉘..센과 치히로..크크크...생갈치 1호..크하하..으하하하하...

icaru 2005-01-12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니까...긍께...걔가....강의 신이었지 않남요... 이름이 뭐더라...하쿠...용으로 변한 하쿠...말여요... 근데...강의 신이라선지...생선을 닮았었는데...그게 꼭 갈치라...

2005-01-13 08: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The White Stripes - Elephant (2003)

 

 

http://withmars.com/music/TheWhiteStripes-IJustDontKnowWhatToDoWithMyself.mp3

I Just Dont Know What To Do With Myself

 

예전에 이런 심심파적 심리 테스트가 있었다.

당신은 며칠째 사막을 가로지르며 여행을 하고 있다. 당신은 굉장히 지쳤고 물도 거의 떨어져간다. 지금 당신은 다섯 마리의 동물을 가지고 있다.

사자, 원숭이, 양, 소, 그리고 말

모든 동물을 데리고 이 사막을 빠져 나가기에는 물이 충분하지 않다. 만약 물이 다 떨어진다면 동물들과 당신은 사막에서 함께 죽을 것이다. 당신은 이대로는 결코 사막을 빠져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먼저, 당신이 동물을 포기하신다면 무엇부터 무엇의 순서대로 버릴 것인가....

 풀이... 사자는 자존심, 양은 친구,  원숭이는 자녀,   소는 욕망,   말은 열정이라는 데...

나는 말부터 버렸다...... 열정부터 잃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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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2004-12-2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이 곡 혹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부르는 노래인가요? 음치인 카메론 디아즈가 귀엽게 불러서 카페 안의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던 노래 같아요. 노래 멋지네요. 잘 듣고 가요.

2004-12-23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4-12-23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밀밭 님~ 허허... 님은 귀가 예리하시네요... 전 영화도 봤는데 기억을 못한다는...음... 다시 보게 된다면...그 부분만 귀세우고 들어야지...

파란여우 2004-12-2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앞에서 그녀가 부르는것 같아요...

kleinsusun 2004-12-23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자가 자존심이예요?

전 사자를 선택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물을 제일 많이 먹으니까...그리고 나머지 동물들은 초식성인데,

사자는 다른 동물들 잡아 먹으니깐.... 너무 현실적인가? ㅋㅋ

플레져 2004-12-23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나요. 예전엔 어떤 동물부터 버렸는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지금은... 글쎄 다 버리지 못해서 그게 문제네요 ㅎㅎ

호밀밭 2004-12-24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음악 듣느라고 심리 테스트를 안 하고 갔네요^^. 그런데 답을 알고도 사자부터 버리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동물들은 그리 위험하게 안 느껴져서 버리고 싶지 않아요. 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집착이 아닐까 싶네요. 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잉크냄새 2004-12-2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원숭이를 골랐는데...그래서 신은 절 홀로 내버려두나 봅니다.^^

아 그리고 소를 욕망으로 설정한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2004-12-24 1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4-12-2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레인수선 님~ 마자요 저 중에...사자가 물을 허벌로다가 먹으니까눈.... 사자를 버린다는 것은 어쩜 성숙하다는 의미로 사려되어요~ 때로는 고통스럽거나 수치스럽지만...이제는 어느덧 자존심 쯤은 접을 줄 아는 성숙한 여인네로...접어든다는....ㅋ



플레져 님...안되어요...다 델구 가면...죽어요!!!



호밀밭 님이 사자를 버린 이유는 사자가 물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위험하기 때문이었군요...음...많은 것을 시사(?) 하는 듯 해요...모라 제가 해석을 갖다 붙이기엔 역부족 6.6

icaru 2004-12-24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소를 욕망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 공감하신다고요... 아 맞다...소는 우리에게 기본적인 욕구들을 제공하네요~ 고기와 우유와...음...



저는 왜 말부텀 버렸나 몰라요...어떻게 생각하면...말은 사막에서의 추진력이자...기동력인데.... 제가 빠릿빠릿하지 못한 이유의 대신임돠~

2004-12-24 1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5 1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4-12-24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말부터 버릴랍니다.

왠지 그중 좀 덜 슬퍼할 것 같지 않아요?

복순이 언니님도 , 메리 크리스마스야요.

저녁에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04-12-25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5 2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7 1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8 18: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8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9 0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9 1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30 0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30 2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31 0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1-03 2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1-06 2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1-07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상해 호텔에서 내려다 본... 전경... 좀...삭막시럽다...




 




 



 


 




 



 

 

 

 

 

 

 

공항으로 가던 날...나는 공항으로 가고...사람들은 우비입고 자전거타고 출근하고...









 




 




 

 

 

 









 




 




 




 




 


 








 



 


  



 

 





 

 

 

비행기 탄 거 티내는 기내식 찍어주기 신공~

 

 

  







 


 


 


 


 


 


 


 

 

 

 

 

 

땅모양이 프렉탈이여~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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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4-12-03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몽실,저기서 뒹굴고만 싶네요. 카프리처럼 생긴 황금캔도 보이구. 뭔 일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구들장귀신인 나로서는 부러워요.

파란여우 2004-12-0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봤어요 봤어!!!사진으로나마 잠시 중국 여행을 하고 온 듯..^^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부럽다... 전요, 여행하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가 호텔에서 아침식사 하고 싶고, 제대로 맛난 기내식 먹고 싶어서거든요. 빵 좋아하는 제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 기내에서 맥주 한 켠도 너무 하고 싶어요~ 에고, 순전히 먹는 댓글만 썼네.

stella.K 2004-12-0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행기 타셨군요. 난 아직 못 타봤는데...부럽수.^^

비로그인 2004-12-04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끝내주네요..솔키언니가 좋아하는 카프리도 있고....ㅋㅋ 바빠서 이제야 님의 서재 들렀습니다. 밀린숙제가 겁나게 많아서..휘리릭~~(건강하시죠? ^^)

icaru 2004-12-04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 님~ /'히히..어릴적에 하릴없으면 하늘의 뭉게 구름들을 올려다보면 저 위에서 푹신하게 놀았음 좋겠다.. 하는 공상들을 많이 했었는데요...저건 바위 저건 선녀 하믄서요...상해에 친구 내외가 산답니다. 그 친구는 남편의 이종사촌여동생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갔었더랬지요... (그니까 그 친구가 중매쟁이였던거지요 ^^)



파란여우 님~ / 사진만으론 좀 관광하기가 부실하죠? 찍을 때는 사진 좀 되겠는데 싶었거든요... 돌아와서 컴터로 다시보니..왜케...평범하고 그저그래 뵈는지..



이안님... /그 마음 압니다 ~ 훌륭한 호텔 아침 식사.... 그리고 입에 딱 맞는 기내식 만큼 사람의 마음을 퍽 흡족하게 만드는 게 또 있을까 싶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그런가 봐요...

icaru 2004-12-04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 님...우리.. 계 만들어서 훗날에...단체 관광 갈까요~



폭스바겐 님~ 제가 그동안 서재 놀이에 소홀하긴 했지만....그래두 님의 서재에는 종종 들어가보았다우~ 이미지 사진도 버전을 달리해 바꾸었네요~~ (폭스님도 건강하지용??)

stella.K 2004-12-04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쵸!^^

실비 2005-03-2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습니다. 비행기도 타시고 나두 언제쯤 비행기를 타볼려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