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서 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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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6-08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그림책, 얼마 전에 저도 샀는데......
문인들 친필원고 코너도 있답띠여?^^

어룸 2005-06-08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진 못찍게 하나보죠? --a

superfrog 2005-06-08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 졸이며 몰래몰래 찍으셨을 테니 추천 한 방이요..!!^^

울보 2005-06-08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이렇게 어영부영 내일은 또다른 일,,에이구,

ceylontea 2005-06-08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댓글 동감..저도 추천... 감사합니다.. ^^

미네르바 2005-06-08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그림책'하고, '달빛을 쫓는 사람'은 예전에 냉열사님 페이퍼에서 보고 보관함에 담아 놓았는데, 여전히 보관함에서 잠만 자고 있는 책이에요. 일년이 넘었는데... 음 갖고 싶다. 저도 몰래 가슴 졸이며 찍었을 님을 위해 추천한방!! 도서 전시회 가서 책을 많이 샀네요.

플레져 2005-06-08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나........깜딱 놀랐어요!!
제가 자살토끼와 책 그림책 두 권을 넣고 고민했거든요.
잘 하셨어요, 몰래 사진 찍은거! ^^

perky 2005-06-09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들 잘 봤어요~^^ 밤으로의 긴 여로. 제게는 깊은 울림을 준 책이었답니다. 가슴이 터져나갈 것 같더군요..

icaru 2005-06-0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 님... 님은 원체리 없는 책이 없잖아유!! 아! 전시회에 문인들 친필원고 코너도 있었고만요... 이런...전 헛봤네요 ^^;;


toofool 님..
그러게 말입니다... 디자인을 카피해 갈까봐 그러는지... “찍지마쇼!!” 분위기였어요~

물장구치는금붕어 님 므흐흐... 감솨!!

울보 님...다음에 가심 되지유~! 크게 볼 것은 없었어요....

아, ceylontea 님 오랜만이어요!! 제가 감사하지요 ^^*

미네르바 님.. 달빛을 쫓는 사람 중에 달까지 줄타기 하는 그림 기억나세요~ 흐흐... 한동안 제 바탕화면이었는데... 전 그 그림이 아주 환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 그림에서 어두움을 읽고 가더군요...!


플레져 님... 몰래 네컷 찍었음... 많이두 찍은거죠? 접사로는 못찍겠더라고요...표시가 나서...^^;;; - 2005-06-08 23:08


차우차우

아! 님도 밤으로의 긴 여로에서 깊은 울림을 받으신 분 중에 하나군요~ 제가 좋아하는 어떤 분이 저 책에 흠뻑 빠지셨다 하여.....저도 냉큼 사 보았답니다...


비로그인 2005-06-09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 얘기랴..지금..이러니까 하루라도 서재질을 게을리하면 비주류로 낙오된다니까..

icaru 2005-06-1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냐... 소외감 냉큼 접으시고... 디자인 부스는 사진을 당최 못 찍게 하더란 말쌈이여요
 

가장 오래 머물러 있었던 민음사... 두 권의 책을 삼... !


김영사..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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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6-0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인가요?ㅎㅎ

어룸 2005-06-08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ㅎㅎ

ceylontea 2005-06-08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이 너무 어두어욧!

날개 2005-06-08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이 안보여요~~ㅠ.ㅠ

icaru 2005-06-08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집에와서 다시 보니... 맨 아래사진...생각했던 거 보다 환한걸요~ 교체해야겠어요... 실루엣만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icaru 2005-06-08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함돠...!

미네르바 2005-06-0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어어~~~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빨리 보여 주어요. 이카루님 어디 계셔요??? 이카루님 사진 사라졌나요??

플레져 2005-06-0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만하면 다시 올리시지요... 흠...

로드무비 2005-06-09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내놓으시오.^^

비로그인 2005-06-09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마..어디요? 어디? 열분덜, 이카루님을 보셨소? 워데요? 워데? 아..이거 막 똥줄이 탈라 안카요?

잉크냄새 2005-06-09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민음사 앞에서는 꽤나 서성였을것 같네요.^^
아, 그리고 복돌님! 똥줄은 저도 타요~~~

icaru 2005-06-10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 세분께서 사진 짠~! 공개 하심...저도 얼렁 다시 올려요~~~!!
 



전시장 입구에서 ...



책으로 만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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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06-08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도서전 다녀오셨군요..! 예전에 업무시간에 다녀오라고 해서 무지 신나라하며 갔다왔던 기억이 납니다요..ㅎㅎ

icaru 2005-06-0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봐야 할 코너는 유심히 안 보고... 민음사, 돌베개 이런 데만 드립다 팠습니다. ㅠ.ㅠ

ceylontea 2005-06-08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으로 만든 집.. 와.. 저도 저런 놀이 해보고 싶어요... 그렇지 않아도 집이 엉망인데 저런 놀이 하면 남편한테 야단 맞을듯..

날개 2005-06-08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책으로 만든 집은 직접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

미네르바 2005-06-0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문에서 도서전 연다는 것은 알았지만 결국 못 가고 말았네요. 평일날은 시간이 없었고, 현충일 연휴 때는 교회 행사 있었고... 대신 님이 갈증을 충족시켜 주었네요. 잘 구경했어요.

플레져 2005-06-0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으로 만든 집은 살만한가요? ㅎ

icaru 2005-06-09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eylontea 님...집에서도 책으로 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생각 못했네요~ 아이들이 되게 좋아할 듯.... 치우려면 하 세월이겠지만... ^^


날개 님... 저 책으로 만든 집에서 쪼글치고 앉아 사진을 찍었는데요... 각도를 잘못 잡아서인지... 무신 책창고에서 책 치우다가 한 컷 찍은 분위기가...나더라고요... 멀리서 보는 게 딱이지... 인물 사진 배경으로는 쫌..^^;;


미네르바 님... 어데 제 사진 갖고 갈증이 해소되것어요~ 제가 별것두 아닌 걸로 자랑을 한 건 아닌지요... 으헤헤...




플레져 님... 그러게요~ 살만 할까 몰라요오~

비로그인 2005-06-09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정말 잼나겠어요. 으아..근데 저기에서 직접 책을 살 수 있는 거죠? 책값도 쌀려나..

icaru 2005-06-1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보통 20~30프로 할인해서 팔드랑게요~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에 관한 책 부스 앞에서...

 







돌배개의 책들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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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5-06-08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가보고 싶지만...싶지만...유혹을 못이기고 마구 질러버릴것같아서요...TㅂT 사진만봐도 침이 질질질질 입니다^ㅠ^

ceylontea 2005-06-08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요.. 저도.. 갈라구 하다가 귀차니신님이 강림하셔서 못갔어요... 수요일까지긴 해도 평일에는 갈 수 없으니.. 못갈듯... ㅠ.ㅜ
에궁...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좋아요.. 히히 (그러나 폐단도 있어요.. 침 질질...복순이언니님 서재에 홍수가~~~)

물만두 2005-06-08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네요^^

날개 2005-06-08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젤 윗사진이 건축이야기 시리즈인가요? 딱 한권 가지고 있는데.....

미네르바 2005-06-0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베개의 책들 중에서 신영복 교수님 책을 보니 괜히 반갑네요. 신영복 교수님 책은 <강의>만 빼고 다 있는데... 파이 이야기는 도서관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고 여지껏 안 읽고 있어요... 부지런 떨어서 다시 책좀 봐야겠어요^^

플레져 2005-06-08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마중 보기만 해도 눈물나요...ㅠㅠ

2005-06-09 1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대에서 숨어 있는 책방으로 가다보면...고가다리 아래에... 저런 옷가게가 있다....주변에는 상가가 없고, 가정집들뿐인데.... 장사가 잘 될까... 이건 염려는 아니고... 사진으로 담아보니...  또 그럴듯...

 



횡단보도를 지난다....교회 앞에서...

 



숨책 내부...







바깥에서....



숨어 있는 책방에서 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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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너무 좋네요^^;;;

울보 2005-05-2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방 이름이 숨어있는 책방입니까?

날개 2005-05-2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 굉장히 멋져 보여요..^^

어룸 2005-05-25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옷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사진이라서 그런지 불빛도 좋고...^^(보라는 책방은 안보고ㅋㅋ)

실비 2005-05-25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데 너무 좋아요 >_< 숨박꼭질 하는것 같기도하고^^ 서점도 좋고^^

비로그인 2005-05-26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사진 색감 참 좋다..구도도 좋고. 고향 다녀오시더니 호연지기를 기르고 오셨나..사진이 속세와는 거리가 먼 듯 아주 맑아보여요. 책방이라서 그런가.
아, 서울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저런 정겨운 책방도 있구..꽁알꽁알@,.@

icaru 2005-05-26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 님... ‘헉??!!’ ^^ ...고마워요^^

울보 님..옙... 중고 서점인데요...이름은 “숨어 있는 책방” 저기 밖에 사진을 찍은 게 있는데 간판은 잘 안 보이죠.. ?

詩我一合雲貧賢 님.. 안녕하세요 ^^
<공씨책방>예에에, 본 적 있어요... 오...조만간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사진도 올릴께요... 서점서...가방에서 뒤적뒤적 부석부석 카메라 꺼내 들고 셔터 누르고 하는 게 ...좀... 뻘쭘 하긴 하데요.... ㅋㅋ
날개 님... 저 안에서 남성옷을 팔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녁 8시쯤 찍은 건데... 의외로 잘 나와서... 으쓱...하고 있었지라...ㅋㅋ
투풀 님... 보라는 책방은 안 보고 ^^* 고마워요... 님... 이리 칭찬해 주시니...
저 이제 사방팔방 잡히는대로 사진 찍겠다 뎀비기 시작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사진찍고 올리는 데...열중하면... 집에 있는 서랍 속... 속옷 마저 찍고 싶어진다는 관용구가 있던데...

실비 님... 숨바꼭질 하는 것 같다구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책방도 숨어 있고... 옷가게도 저렇게 아래쪽으로 숨어 있고 ㅋㅋㅋ
복돌언냐...에이...제가 님의 칭찬에 녹는다고요..몰라몰라...


잉크냄새 2005-05-26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 곳에는 헌책방이 없어요....좀 아쉽네요....
전 약간 빛바랜 책들올 좋아하는데....

icaru 2005-05-26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 숨어있는 책방이 있는 동네에 살지는 않아, 원정 나가 찍은 것이지만...
우짜튼..동네에 헌책방이 있거든요... 흙서점이라고... 문지방 닳도록 드나들지요...
주인 내외분이 참...온화하시고...순박하니.. 조용하셔서... 더 자주 찾게 된다는..

humpty 2005-05-26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들이 정말 분위기가 좋구마요. 실제보다 더 좋아보이는 거 아닌가 하는 의혹이 ㅋㅋ
음, 저도 <공씨책방> 접수해 둡니다.^^

내가없는 이 안 2005-05-27 0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헌책방이라곤 파주에 있는 보물섬 하나 겨우 가봤어요. 인천에 살면서도 인천의 유명한 헌책방도 못 가보고. 그런데 님은 하도 책이 많으니 거기서 뭐 사실 게 많던가요? <기계>는 못 보던 책인데 누구 책인가요? 옆에 있던 책은 옛날에 제 소유로도 한 권 있었는데 어디 갔나 모르겠네요. ^^

icaru 2005-05-27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umpty 양... 공씨책방 같이 가자우!!!
이안 님... 기계는 인터넷 서점들에선 도통 검색이 안 되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예전부터 옆지기 소유로... 기계 상권이 있었는데... 하권이 없어서..
구하려고 동동거렸었는데요.... 저 책방에 가니까... 하권이 있더라고요...
소설책이고...음...


비로그인 2005-05-28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친구분 얼굴 뵈아서 반갑고 좋았는데 맞은 편에 앉아 셔터 누르고 계신 분도 얼굴 좀 올려보시지잉~

2005-05-30 2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30 2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05-30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려보시랑께요! ㅎㅎ
저번에 갔을 때 [기계] 상권만 두 권 있던데, 울 서방님 소행(?)이셨구만요. ^^

icaru 2005-05-30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진짜 그렇더란 말예요? 노파 낭자..글찮어도요... 제가 상하 두권 있는거를... 딱 하 권만 집어들고 계산대에 가니까... 서점 안주인 냥반께서... "두 권 모두 사셔야 하는데요..."라고 끝을 약간 흐려 말을 하시더군요... 그래서..제가 단호하게 '그럼 안 살래요...!' 라고 말을 못하고.. 밍기적밍기적 하니까는.. 넘기시더군요~ ^^;;;

근데 오늘 따라...알라딘 왤케 느려터지단가요... 아부지 돌굴러와유우~~~!

icaru 2005-05-30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속삭이신 님... 글쵸 약간 주걱턱 ㅋㅋㅋ 흐흐... 기 배우가 저보다 두 살 어린데..
님...사람들은 절 딱 제 나이로 본답니다... 더 어리게 보지두 않고...근데 님 앞에선 불로초 몇사발 들이킨 사람 멩키로 뵈다니... 조아요...조아..@ @ !

2005-05-31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31 1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31 2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5-3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2005-06-02 11: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6-07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6-08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6-08 15:2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