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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점심들 드셨나요?

저의 오늘 점심메뉴는 메밀국수임다

물론 이케 안먹었다. 이런 메밀국수담는 판도 없을 뿐더러...

12시 30분에 어기적 일어나서 그저께 사다놓은 P무원 메밀생면을 삶아다가 접시에 담고 국물에 찍어먹었다

근데 첨먹어본다 메밀국수..쫄깃한 면발을 와사비넣은 짭쪼름한 국물에 푹담궈서 건저 먹었더니 새로운 맛이 었다. 맛이 괜찮네.

난 일본사람들이 메밀국수먹는 모습을 tv에서 보구 국수를 왜 찍어먹지 국물에 후루룩 말아먹어야지 저것도 맛이 있을까?했는데 역시나 면을 좋아하는 나는 국수타입이야.

짱좋아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언제 제대로 만든 메밀국수 함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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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0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면 종류는 무조건 좋아합니다. 와 고놈 참 맛나게도 생겼네. 꾸울~~~꺽!

해리포터7 2006-06-08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면은 무지 좋아합니다. 여름엔 늘 소면국수로 하루를 살죠. 첨먹어보는 거라서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맛있더군요..

치유 2006-06-08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밀국수 해 드릴께요..시원하게...한번 오세요..

해리포터7 2006-06-08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루 할줄 아세요? 와 배꽃님은 증말 못하는게 없으시군요..지는 언제쯤 배꽃님처럼 내공을 쌓게 될런지.아직두 멀었지요..

또또유스또 2006-06-08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직 메밀 국수를 안먹어 봤다죠?
싫어 하거나 먹어 보지 않은 음식엔 도전을 안하는편이라 여즉 안먹어 봤는데..
님께서 맛있다 하시니 한번 도전 해볼께요 불끈..(멋모르고 불끈하는...^^)

해리포터7 2006-06-08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원래 먹는것을 좋아라한답니다. 그래서 상식선에 있는것은 멋모르고 잘 도전합니다.
 

 



 이거 보이는 님 계셔요?

무지 이쁘죠? 어찌 저안에 저런 스페이드 같은 무늬가 생기는 건지.. 제폰으로 찍은건데 넘 예뻐서 올려봤어요. 폰이 좋은게 아니라서 화질은 좀 떨어지네요.

이게 뭐게요? 즉석 퀴즈에요.

오후 3시에 두구두구둥  정답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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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8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 알아요!!
정답.......배꼽...

또또유스또 2006-06-08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배꼽에 한표~
부연하자면 큰 틀안에 조그만 빨강 배꼽요..ㅋㅋㅋ

해리포터7 2006-06-08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정말 이상해요. 싸이에 올렸다가 복사하는거 이젠 다시 알할꺼에요.님들께 이 신기하구 귀여운거 보여드리고 싶었는데....안보이신다니

해리포터7 2006-06-08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답은요 감씨입니다요.... 이런 예쁜게 왜 안보이실까 안타깝사와요...

치유 2006-06-08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뭐야...이게 뭐야.....
아무리 봐도 배꼽이라니까요....또또유스또님...
우리 해리포터님께 따지자구요..ㅋㅋㅋ아무리 봐도 배꼽이구만....~.^...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해리포터7 2006-06-08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죄송 다시는 이런짓 안할껍니다. 예전대로 안되는 글로써 페퍼쓸께용. 반성허구 있슴다.

또또유스또 2006-06-0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맞아요 배꽃님과 저의 눈은 정확하다구요~
배꼽 두개... 맞다구요...ㅋㅋㅋ
배꼽 정답 맞췄는데 상품은요?(상품에 눈이 멀었어요) 넵? 감씨라구요? 음홧홧홧~

해리포터7 2006-06-08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또또유스또님께서도 보셨군요....참 님들댓글이 아까와서 지울수도 없구 참 이젠다신 이런짓 안할겁니다. 죄송혀유.ㅎㅎㅎ
 
 전출처 : 치유 > 돈 없어서 책 못산다? 이곳에선 '엄살'

돈 없어서 책 못산다? 이곳에선 '엄살'
 
[오마이뉴스 2006-06-06 11:56]    
 [오마이뉴스 정민호 기자] 혹시 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책을 구입하려고 서점을 찾거나 인터넷 서점에 접속했는데 생각지 못한 가격에 당황한 적이 없는가?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그렇다. 요즘 책값이 결코 만만치 않다.

신간 소설도 1만원을 육박한다. 인문도서 같은 경우 만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과학이나 경제, 혹은 문화예술 분야는 어떤가? 1만원으로는 부족하다.

출판계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확실히 책 한권 사는데 쉽게 지갑을 열기가 어려운 시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형서점에서 서서 읽는 것으로 책값을 아끼는 ‘서점의 로망’을 살려야 할까?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이것도 한두 번이지 언제까지 버티겠는가?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에게 도움을 준다고 했다. 이 말은 책을 보고 싶은 마음으로 약간의, 아주 약간의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된다.

그렇다면 하늘은 뭐고 노력은 무엇인가?

먼저 하늘은 인터넷이다. 인터넷이 독서 의지를 낮추는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고 하지만 언제나 그런 건 아니다. 놀랍게도 인터넷은 책을 ‘거의 공짜’로 보게 해준다.

리뷰만 쓰면 책이 공짜?... 리뷰 클럽

구체적으로 보자. 먼저 리더스가이드(http://www.readersguide.co.kr/)가 있다. 이곳은 출판사가 보내준 책들을 리뷰 도서로 공지하고 있는데 회원들은 이 도서들을 ‘리뷰어’로써 신청할 수가 있다. 물론 ‘완전’ 공짜는 아니다. 적당량의 마일리지와 해당 도서에 대한 리뷰를 써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조건이 까다로워 보일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도 않다. 마일리지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자. 마일리지는 리뷰를 써서 적립할 수 있다. 일반 리뷰는 100원, 우수 리뷰는 500원, 으뜸 리뷰는 1000원으로 적립되는데 이것을 1/5로 계산해서 책을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김훈의 소설집 <강산무진>을 신청한다고 해보자. <강산무진>의 가격은 1만1000원이다. 하지만 리뷰 도서로 신청하면 2200원의 마일리지만 있으면 볼 수 있고 본 후에 리뷰만 작성하면 된다.

리더스가이드에 시중에 있는 모든 책이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문학동네, 휴머니스트, 위즈덤하우스, 청어람미디어, 길벗, 살림, 노블하우스, 노블마인 등 국내의 굵직굵직한 출판사들이 꾸준히 책을 보내고 있어 웬만한 신간 도서는 리뷰어로서 볼 수 있다.

규칙상 2주에 한 번씩 책을 신청할 수 있는데 조금만 노력하면 ‘돈 없어서 책 못 본다’는 하소연은 쏙 사라지고 만다.

인터넷 서점 YES24의 'YES24 리뷰어클럽(http://club.yes24.com/reviewers)'도 돈 안 쓰고 책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매주 일정량의 책을 정해놓고 리뷰어 신청 자격을 받고 있는데 신청 자격 요건은 YES24회원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책을 받은 후에 리뷰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신청 조건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건 회원들이 관심 있는 신간을 ‘이 책 읽고 싶어요’ 코너에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판사 사정상 모든 책이 리뷰 도서가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명무실한 코너도 아니다.

6월 11일까지 리뷰어 신청을 받고 있는 책이 세 권인데 이중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러시 라이프>는 회원들의 신청으로 선정된 책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볼 곳이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도 빼놓을 수 없다. ‘알라딘 편집팀 서재(http://my.aladin.co.kr/editors)'에서도 리뷰어 신청을 받고 있다. 보고 싶은 책을 신청하거나 공고 주기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이 흠이지만 알라딘 서재를 만들고 '신청합니다'만 쓰면 된다.

워낙에 신청이 쉬운지라 경쟁률이 높지만 그럼에도 '즐겨찾기' 해놓기에 충분하다.

인터넷 서점들도 '리뷰'에 마일리지... 책값 쏠쏠

물론 신청한다고 전부 되는 건 아니다. 또한 원하는 책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인터넷 서점에 리뷰를 써보자. 생각 외로 엄청난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리브로는 달마다 우수 리뷰를 뽑고 있는데 최우수상이면 10만원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설사 최우수상이 아니더라도 우수상이면 5만원, 가작이면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어린이’, ‘만화’ 부문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니 동화나 만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이라면 2000자내의 리뷰를 써볼만 하다.

다른 인터넷 서점들도 주마다 나름의 기준으로 독자들의 리뷰를 뽑고 있는데 YES24는 3만원, 알라딘은 5만원, 인터파크는 3만원의 마일리지를 주는 등 잘만 이용하면 꽤 쏠쏠한 책값을 얻을 수 있다.

살펴본 바에 따르면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에 대한 애정 어린 글이 많이 뽑히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그러니 서점에 가서 아는 것만 잘 말해도 넉넉한 책값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 말마따나 책값이 부담스러운 세월이다.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이곳들은 모두 고액에 마음이 오그라든 ‘당신’을 위해 존재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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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작년 여기 첨 이사와서 치렀던 장마가 생각난다..

아이들 학교와 거리가 한 15분쯤 되는데(걸어서) 그날도 장마라구 아침부터 굵은비가 마구 쏟아졌었다.

집앞의 큰길횡단보도에 서서 차가 안오면 얼른 건너려구 열심히 살펴보는 중이었다.(희한하게 신호등이 없다.크~은길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시내뻐스 한대가 쏜살같이 내앞을 지나쳐 갔다.

온통 흙탕물이 튀었다.. 애들두...대충 얼른 데려다주며 좀있음 마를꺼야 갖고간 수건으로 닦아봐하구 왔다.

그리곤 바지를 벗어 물이 참방참방한 빨래통에 휙집어던졌더니 뭔가 묵직한것이 턱 하는소리가 났다..

이런 휴대폰이..물에 빠져버렸다. 9시가 되기를 기다려 AS맡기고 찾아서 또 빗속을 뚫고 집으로  와야했다.

이런게 큰도시에 사는 통과의례쯤 된다 싶어 그날 하루종일 씁쓸했던기억이 난다.

전에살던곳은 학교가 바로 코옆?이었는데...5분도 안걸리던 학교를 애들 걸음으론 20분 가까이 걸어야하니...(이리저리 다 들르고 가서) 불안하기도 하다.

이럴땐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비밀지도같이 애들이 학교에 도착하면 띵하구 애들의 이름이 움직이는 그런 마법같은 지도가 갖구싶다.간절하다.

그래도 잘 다닌다. 그 비와 더위와 눈과 바람을 맞으며. 울아이들은 날마다 걷는다..

근데 울아들 배는 이쯤하면 좀 들어가줘야 하지 않나? 좀처럼 차분해지지않는 아들의 배..아직도 의문이다. 143cm의 키에 43kg이라니 어떻게 초등학생이 43kg가 나갈수 있나.. 난 고등학교때 간신히 넘긴 몸무갠데...

하긴 지금의 엄마인나와 아빨보면 당연하지 싶다.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울딸 밥먹기 싫어서 조는 울딸.... 어찌 우리집은 이리 천태만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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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8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둥 번개 무섭게 한번 꽈~앙 하더니 비와요..

그래도 기특해요..엄마의 염려완 상관없이 불평 안하고 잘 다니고 있음에..
아이들이야 뭐 쪄야 또 키로 간다잖아요..호호호
우린 찌면 배로??ㅎㅎㅎ
못주무시는군요?????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해리포터7 2006-06-08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잠이 오는데 손가락이 움직여요.흑흑흑

또또유스또 2006-06-0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그는 비가 안와요... 새벽에 조금 내렸는지 자동차 유리에 자국만 있구...
그래도 하늘은 잔뜩 흐렸답니다.
옷장정리하고 이제사 들어와 봤네요.
커피한잔하고 점심먹을려구요...즐건 하루 보내셈~

해리포터7 2006-06-08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은 드셨나요?또또유스또님 전 쪼금 자구 이제 활동해 볼라구 앉았습니다.즐거운 하루되셔요

 
 전출처 : 보슬비 > 간단하게 만드는 책갈피

싸이월드에서 페이퍼를 발행하시는 콩까지샘의 아이디어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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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6-08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넘 좋네여. Good!

해리포터7 2006-06-08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아주간단하죠. 여러개 맹글어서 구석구석에 보이게 해놔야되겠다는 생각이 불끈솟아났어요. 알라딘 넘 좋아 이런정보두 있구요.

sooninara 2006-06-09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