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우선 [둘이서 둘이서]는 보림출판사의 영유아 대상의
시리즈명인 [나비잠]중 열번째로 나온 책이다.
엄밀히 말하면 신간이기 보다 예전에 출간되고 있던 것을 절판시키고(이전엔 연필과 크레용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었다) 판형을 새로이 해서 나비잠에 끼어넣은듯 하다.

예전에 나오던 [둘이서 둘이서]


내용에 있어서도 그리 큰 차이가 있는것은 아니고
행동을 하는 동물의 종류가 조금 달라졌고
지문을 예전보다 더 짧게 추려 놓았다.

이 책에 대한 서평은 나중에 따로이 마당란에 올려야겠다.


다음의 [곰세마리]는 영국에서 전해오는 옛이야기(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를
폴 갤돈이 다시 쓰고 그린 책이다.(표지에도 그렇게 적어 놓았음)
참고로 폴 갤돈이라는 사람은 이렇듯 옛이야기를 다시쓰고 그리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이야기는 대충 전해오는 내용그대로에 충실한데
말을 재미있게 해놓은듯 하다.

'조그맣고 조그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커다랗고 커다란'..
이렇게 곰을 표현하고 이 표현은 앞으로 진행되는 사건들에 일괄적으로 적용되어서 읽는재미를 느끼도록 해놓았다.
처음 글의 전반부를 읽을땐 네버랜드 아기그림책인 [아주아주 작은 손님]이 연상되기도...




2004.01.2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4-02-03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은영이의 첫심부름의 원본책이네요^^

원영맘 2004-04-12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딸아이도 동화 잘 보고 갑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동영상들이 이리 한자리에 모여있으니,
참 좋으네요.
종종 들러 딸아이랑 감상해도 되겠지요?^^

bluetree88 2004-04-13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러와 주신다니 오히려 제가 고맙죠..
근데 최근에 경로가 좀 바뀐 동영상이 있어서 곧 수리해야겠어요..반가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