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아이디어 사용설명서 - 특허필드전문가의 특허 사용 권장기
강민석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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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코피가 나도 ~ 특허공부..하고 싶당..*^^*

 

특허보단 발명에 더 관심이 많은 주부랍니다.

제가 발명을 하는건 아니고.

초등학교 다니는 딸아이와 함께 4월 과학의달 행사에 참여하다보니.

발명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었어요.

어느새 4학년 4년째 교내지만 발명대회를 참여하고

발명반 활동을 하면서.

발명에 따른 특허까지..제 관심사에 오르게 되었네요.

발명반 수업 첫날 특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특허..어렵지 않다는데..가까이 접해본 적이 업는 터라..그저 먼나라 이야기였는데.

책을 통해 어떤 이야긴지 알아볼수 있게 되었어요

 

 

특허 아이디어 사용설명서라..

 

어느날 갑자기 특허내기 위해 발명을 해라..하는건 참 어려운 말이죠.

근데 수많은 발명들이 특허를 받지 못하거나.

혹여 받았다고 해도.

그 정보는 모두 공개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이책이 특허아이디어, 특허 사용설명서인거 같아요.

 

책을 보면서..이거 참 좋다 싶어 사진을 찍어 봤어요

만다라트 라는 방법인데.

사고를 확장하는 방법이죠.

저렇게 확장해 나가는 방법을 연습하면.

정말 수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올꺼 같지 않으세요?

 

특허에 궁금했던 이야기,

특허를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

특허속 아이디어를 어떻게 사용할까?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답니다.

 

돈 되는 특허 활용법이라는데.

아직 돈 되는 방법은 책에서 숙지 하지 못하고 있네요.

 

신개념 부수입이라는 특허~~

책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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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미용 스타일링 - 그루밍과 트리밍, 쇼 클립, 스탠더드 스타일 Pet's Better Life 시리즈
펫라이프 해피트리머 지음, 김민정 옮김 / 보누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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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 스타일링 책을 보기에 앞서.

얼마나 책이 변했을까 싶어.

10년도 더 된 책을 꺼냈다.

 

 

 

일단 이책은 전문가 서적이라고 해야 맞는 말이다.

그래선가? 푸들의 쇼클립부분은..거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다만..이책의 좋은 점은..미용하는 과정을 한컷 한컷 사진으로 보여준다는거.

그게 가장 장점이 아닐까 싶다.

 

 

도그쇼를 준비하는 트리머라면..이 책이 정말 필요할듯 하다.

다만 견종이 조금은 획일화 되어있다는거.

요즘 워낙 다양한 견종들이 생기다 보니.

더 다양한 미용을 알아보고 싶은 트리머라면..조금 아쉬운 책이긴 하나.

일반적인 견종에 대한 미용을 확실히 잡을수 있는건..사실..

다만..이건 도그쇼를 위한..미용이다.

 

그래선지 이책을 만든 저자들도 도그쇼 심사위원, 전문 트리머들로 이루어져 있으니

그 전문성이야..

두말하면 잔소리!!

 

 

 

 

미용컷을 보면서..와..나두 해보고 싶다..했던건..솔직히 미용을 배울때 였던거 같다.

지금은 저런 컷들을 보면..

아이고 저 가위컷 하느라 얼마나 손이 아팠을까..하는 마음이 드는걸 보면.

 

동병상련??

 

 

가장 기본이면서도..가장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책이기에..

트리머라면..어느정도는 다 숙지한 내용이다.

다만 더 능숙하게.. 더 아름답게 다듬을수 있게.

배워볼수 있는 책을 찾는다면.. 추천.

 

우리집 강아지 집에서 미용해야지..하는 마음이라면.

이책은 아니라는걸~~다시 한번 말하면서..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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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준비하는 우리 아이 저녁밥 & 아침밥
용동희 지음 / 미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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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보고 있는 책이 뭐인고 하니~~

이런 요리책을 보고 있네요..

 

가려먹고 골라먹고..

편식쟁이 딸아이에게 요리책에서 먹고 싶은걸 고르라고 했더니.

이거 너무 열심히 봅니다..

 

몸무게가 표준보다 적게 나가서..걱정인 아이인지라.

더 잘먹여야지 하는데..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요리책을 더 자주 보게 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저녁밥과 내일 아침밥을 한번에 준비하는 책이라니..

하루 세끼 밥상을 차리지만.

부엌일에서 벗어나고 싶은 엄마 입장에서..

어..이거~~좋은데? 하며 책을 넘기게 되네요.

 

밥도 있고, 국수고 있고 간식도 있고.

아이 요리를 위한 조미료 만드는 것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요.

 

아이가 책을 보면서..고른것 보니.

다 면종류..

 

재료를 보면서..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요리책을 괜히 보여줬다 싶더라구요.

편식쟁이 아이들에겐 요리책 보여주지 마세요~

 

한번에 준비한다는 말이 끌리는 요리책이긴 한데.

저희집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요리책이긴 했어요.

 

이것도 저것도 안먹는게 너무 많으니..사실 어떤 요리책을 가져다 놓아도.

먹는 것보단 안먹는게 더 많긴 한데..

다양하고 건강한 밥상이..

아이 눈엔 잘 안들어 오나 보더라구요.

 

음..그렇다고 소세지를 먹는것도 아니고.

피자 ,치킨, 햄버거를 잘 먹는 것도 아닌데..

 

에휴..오늘 반찬은 무얼해야 하나..아이가 잘 먹을 만한 것으로..요리책을

뒤적여 보네요

 

요리책 보면서 잘먹는 아이라면 이것도 저것도 해주고 싶은데..

결국 요리책보며 한숨만 쉬는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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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All Around 야생을 그리다 Around 어라운드 컬러링북 3
이요안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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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컬러링북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의 색칠공부가 어른들의 컬러링북으로..

처음엔 색다른 책이었는데..

어느새 익숙해져 버린 컬러링북~

 

 

" 야생을 그리다 " 는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속에 있는 몇줄의 글밥을 제외하곤..

글이 없는 순수한 컬러링북!

얇은 선들로 이루어진 그림을 색칠하려면.펜도 그만큼 얇아지니.

더 섬세하게 색을 칠해야 한다.

조심조심..

멋지게 칠하고 싶은 욕심이 앞서지만.

부족하면 부족한대로..멋진게..

컬러링북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나만의 모빌을 만들어 볼수 있는

"야생을 그리다"

2장의 그림보다..더 맘에 드는 작품이 있었는데..

모빌을 만들어 볼수 있는 작품으론..

이 두작품만 해볼수 있다.


집중을 한다는건..

때론 아무 생각없이 빠져든다는건..

그 나름의 즐거움이 있다.

모빌을 만들까 하다가..

앞뒷면..예쁘게 칠한 그림을 그저 붙이지 말고.

편지를 써보기로 했다.

 

머메이드지를 붙이고..

생일을 맞이한 조카 아이에게 아이들이 편지를 썼다.

그리고 코팅!!

구멍에는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 삔을 꽂아주니..

나름의 멋진 선물이 되었다.

 

책속의 다양한 그림들을 색칠하면서.

이건 액자에 넣어 벽에 걸어두면 너무 좋겠다..싶은 작품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코팅을 해보니..

이것도 방법이다 싶다.

 

컬러링북..

몰입해서 색칠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활용할수 있는 방법도 책속에 담아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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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행복을 부탁해
서진원 지음 / 무한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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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아빠가 작아보이면..

아빠 나이가 든게 아니라.

자식 나이가 든거래요.

 

아빠의 거친손이 안쓰러워지면.

내가 그만큼 철이 든거래요.

아빠.

너무나 가까이 있으면서..

가깝지 못한 아빠의 이야기.

그리고 자식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공감해 보았답니다.


 

<아빠는 깜빡이는 가로등이다>

약이 다 되도 끝까지 길을 밝히니까..

 

이 시대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 고맙습니다.

 

가장의 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하지만.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이 아닌 아빠였음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으니까요.

 

촛불마냥 자기 자신을 다 태워없애는 아버지란 자리.

없어지고 사그라든만큼.

채워드리고 싶은 아빠의 자리.

아빠의 행복을..찾아주고 싶네요.

 

 

 

부모는 기다리지 않는다고 하죠.

부모로 살면서도..

내 부모를 이해해가며 살아간다는건..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부모님 앞에서 나는 항상 자식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더 이해할수 없었던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부모와 자식은 평행선을 걸어 가는 거 같아요.

같은 길을 가는거 같지만..결코 같지 않은 길..

이해하지 않는거 같지만..결국 이해하며 함께 가는 길을 걷고 있는 존재.

그렇게 살지 않는다고 하면서..

결국 따라 살게 되는것이 부모를 보아온 자식의 삶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참 두렵기도 해요.

 

 

이 책을 읽고..

아빠에게 책을 읽어보라고 드려야 하나..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빠의 마음도 자식의 마음도..모두 나와있지만.

결국 그 마음이 내 마음은 아닌거 같아서.

나는 아직까지 그리 철이 들지 않아서 말이예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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