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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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파괴가 마음에 들었다. 작가는 보란듯 글 속을 훨훨 날아다닌다. 나에겐 크로키와도 같은 문장들....그리고 다른 의미의 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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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거짓말
필립 베송 지음, 김유빈 옮김 / 니케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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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발을 딛던 처음 순간을 나는 잊지 못한다. 화상을 입었다고 생각 했다. 그리고 가슴 한 켠에 아름다운 흉터를 남겼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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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알렉산더 지 지음, 서민아 옮김 / 필로소픽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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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력은 좋으나, 읽는 내내 피곤하다. 스토리를 끌고가는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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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
마가파이 지음, 허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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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산다는 게 뭔지... 결국 버티기에 불과한 것인지, 그 버티기에 의미부여가 다 부질없는 짓 같아 허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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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의 방
제임스 볼드윈 지음, 김지현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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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없고 괜찮은 문장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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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Kim 2022-07-18 20: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영어로 읽고나서 번역이 어떻나 구경하러 왔습니다. 이게 이런 분위기가 아닌데ㅠㅠ 주옥같은 대사들이 번역의 과정에서 흐려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오늘도 맑음 2022-07-18 23:05   좋아요 0 | URL
사실 엄청 유명한 책이라는 걸 다른 소설 속 에서 알게 되었네요^^ 분명 그 암흑같은 시대를 뚫고 나올 정도라면 보통의 내공으로는 살아남지 못했으리라 봅니다. 귀중한 의견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