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의 끝
에두아르 루이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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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르포를 보았다.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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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 미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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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럽고 허세가득한....... 전편의 아름다움은 어디로 ㅠㅠ 영화의 속편이 나온다면 그냥 이 책과는 별개로 감독의 시나리오로 나왔음 좋겠다. 부디.. 제발..... 그렇지 않음 차라리 속편이 나오지 않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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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8
앙리 드 몽테를랑 지음, 유정애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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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에 수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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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 / 창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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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들이 많아 비슷한 스토리를 나름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사람사는게 비슷하다지만 요즘 나오는 퀴어 소설들이랑 다름이 없어 많이 아쉬웠다. 여자 사람 친구인 재희편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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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과 존
데일 펙 지음, 서창렬 옮김 / 민음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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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네가 나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나를 너의 세계의 일부로 편입했기 때문이야.˝
이 문장이라도 건질게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오랜 기다림끝에 읽게 된 책이라 너무 큰 기대를 했나보다..
이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마틴과 존이 잔혹한 사랑이 아닌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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