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코코죠 2008-02-05  

 

 

나는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볼 때마다 네꼬님을 생각하고 있어요. 뭐든 선물하고 싶은데, 고양이 찻잔이랑 고양이 다이어리, 고양이 왕발 핸드폰줄을 볼 때마다, 나의 네꼬님을 떠올리는데, 아직 저 옆에 <-  당신만큼 너그럽고 개구지고 사랑스럽게 웃는 고양이를 못 찾았어요. 어쩌면 당신처럼 아름다운 고양이는 이 땅에 유일한 건 아닐까 절망스럽기까지... 정말로 굉장히 근사한 고양이를 내가 찾을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라고 말하면 그때까진 내 곁에 있어 줄테죠?

아, 그리고...제가 진짜 떨려서 이런 말...

 

2008년에도 좋아합니다 네꼬님!!!!!

 

후다다다다닥 쿵 철푸덕

 

 

 

 

 
 
네꼬 2008-02-10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즈마님, 정말로 '예쁘고 근사한' 우리 오즈마님. 언제나 그렇듯이 지금도 오즈마님이 좋아요. 잘 보면 제 노란 털이 떨리는 게 보이실 거예요.

후다다다다닥 쿵 철푸덕

이런 오즈마님을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죠?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못 견딜 거야.
♡.♡
 


2008-01-25  

먹어보지도, 맡아보지도 못했지만

문득문득 예전에 네꼬 님이 만드신 쿠키향과 맛이 느껴져요. 달콤, 바삭하겠죠?

생각나요. 궁금한거겠죠 네꼬 님이.

쿠키=네꼬??  ^^;;

 

 
 
네꼬 2008-01-2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션님. 언제든 말만 해요. 3단 케이크나 조그만 초콜릿 케이크나 뭐든 말만 해요. 쿠키=네꼬면 저 드시게요? -_-

(와락.)





 


웽스북스 2008-01-23  


전 알아요
네꼬님이 제 주말 1 페이퍼를 좋아해주신 이유는...

청국장 때문이죠? 흐흐흐흐 ㅋㅋㅋㅋ

 
 
네꼬 2008-01-25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그게 아니에요 그게 아니에요 =_=

웽스북스 2008-01-27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아니에요? 진짜요? ㅠㅠ

네꼬 2008-01-2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글 솜씨 땜에 그만.))

웽스북스 2008-02-0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썩, 전 글솜씨보다는 먹성이 탁월합니다 ^_^
 


라로 2008-01-18  

오늘, 아니 정확히 어제네요 밤 늦게 딸아이의 레슨 다녀와보니
님께서 보내주신 책이 가지런히 책상위에 있었어요~.^^
넘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우울했던 기분이 네꼬님의 귀여운 글씨를 보는 순간
넘 좋아졌다지요~.ㅎㅎㅎ
책을 주셔서 감사하고 기쁨을 주셔서 더불어 감사해요~.
미야옹~~, 미이이야오오옹~~.
 
 
네꼬 2008-01-1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무사히 갔군요. (전화번호가 없어서 다른 분들께 보내는 것보다 늦어졌지 뭐예요.)

삐뚤삐뚤한 글씨를 귀엽다 해주시니, 저 그냥 계속 그런 줄 알고 살게요. 히힛.
자주 뵈어요. (부빗부빗)
 


무스탕 2007-12-31  

멀리 계신 네꼬님. 외국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계실 네꼬님. 물갈아 먹고 배탈나지 않았죠? 무스탕 잊어버리지 않았죠? 전 네꼬님이 그리워요.. ㅠ.ㅠ

어여 돌아오셔서 야옹야옹 울부짖어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소원성취하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

 
 
네꼬 2008-01-07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외국에서 막 돌아와서 새해를 맞이했답니다. 물 갈아 먹었지만, 너무나 무탈하게 잘 있다가 왔어요. 거기서 달 보면서, 달 보는 고양이 그림을 걸어놓은 무스탕님도 생각했어요.

야옹 야옹 야오오오오오오오오옷! (앗, 옹이지.) 울부짖습니다.
우리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