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관광코스 소개
관광코스 : 5개 지역(경복궁/덕수궁/종묘/북촌/청계천)
예약신청방법
: 관광희망일 기준 최소 3일전 인터넷으로 신청   
예약확인방법
: ‘예약확인 및 변경’ 란을 통해 승인여부 확인   
안내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용안내 * 중국어 월요일 14시 도보관광은 없습니다.
구분 20명 이하 내국인 20명 초과 내국인 외국인
운영요일 매일 월,화,수,목,금 영어 - 매일
일어 - 매일
중국어 - 월,목,일
운영시간 평일 10시, 14시
주말 10시, 14시, 15시
10시,14시 10시,14시
신청기간 최소 3일전 최소 5일전 최소 3일전
이용료 : 무료(단, 궁궐입장료 및 문화체험료 등은 개인 부담)
만남장소
코스별 만남의 장소 지하철 안내
경복궁 · 효자동 경복궁 매표소와 고궁박물관 사이 느티나무 앞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덕수궁 · 정동 덕수궁 매표소 40m 앞쪽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
종묘 · 창경궁 종묘 안내도 앞 (종묘 매표 후 300m 앞쪽) 종로3가역에서 도보 5분거리, 1호선 11번출구, 3호선 8번출구, 5호선 8번출구
북촌 · 운현궁 운현궁 수직사 앞 (운현궁 매표 후 오른편)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청계천 1코스 청계광장 (동아일보사 왼편 벤치)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 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청계천 2코스 청계천문화관 앞 2호선, 5호선 왕십리역 7번 출구→마을버스 3번, 8번, 시설관리공단 하차
[근대문화중심지역] 덕수궁 · 정동코스
돌담길을 이어가는 정동길은 낭만이 가득하고 연인들이 걷기엔 더없이 좋은곳으로 숨겨진 옛 덕수궁터는 가슴아픈 한국 근대사의 역사적 현장임을 실감 케한다. 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도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 제격이다.
[전통문화중심지역1] 경복궁 · 효자동 코스
600년의 역사를 지닌 웅장한 규모의 조선시대 대표적 궁궐인 경복궁을 관람하고 돌담길을 돌아 가로수가 멋들어진 운치있는 청와대 앞길을 거닐고, 역대 대통령들이 외국에서 받은 선물을 진열해 놓은 효자동사랑방까지 둘러보는 도보코스이다.
[전통문화중심지역2] 종묘 · 창경궁 코스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조선왕조의 제례공간으로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종묘와 궁궐 중에 생활기거공간이 가장 발달한 창경궁을 연계한 코스로 울창한 숲을 거닐며 우리의 전통 건축 양식과 정원의 특색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전통문화중심지역3] 북촌 · 운현궁 코스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통한옥들이 모여있는 북촌마을은 굽이굽이 미로같은 골목길 사이로 한옥들과 역사문화자원, 박물관, 공방들이 발길 닿는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고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코스이다.
[역사 · 생태복원지역] 청계천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등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청계광장을 비롯하여 95년 만에 복원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석교인 광통교, 숙종이 장희빈을 처음 만난 곳으로 유명한 수표교 및 패턴천변, 빨래터, 참여와 화합의 벽, 하늘물터, 버들습지로 이루어지는 '청계천 8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
대학로는 젊음과 낭만을 지향하는 종합문화의 상징지이며 각종연극과 영화등 여러장르의 문화공간을 접할수 있는 곳으로 거리를 거닐다 보면 살아숨쉬는 공연의 열기가 우리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쇼핑중심지역] 남대문 · 명동
남대문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고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로서, 시민들의 삶을 피부로 느낄수 있는 활기 넘치는 곳이다. 멋과 유행의 창조지이자 쇼핑천국으로 불리우는 명동이 있다.
도보관광 상담안내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서울시 관광과 (02-2171-2459)
토 · 일요일, 공휴일(오전 9시 ~ 오후 10시) : 광화문관광안내소 (02-735-868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기여우의 친구 만들기
애덤 렐프 글.그림 / 예림당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은 참 단순한 면이 있다.

그래서 순수하다고들 하는걸까?

아기 여우처럼 말이다.

 

아기 여우는 집에서 혼자 놀기가 너무 심심해

친구를 잡으러 잠자리 채를 들고 나가려고든다.

아니 신구를 왜 잡는다고 생각을 한걸까?

그런데 엄마는 아기여우에게 친구는 잡는게 아니고 만드는거라고 알려준다.

그제서야 잠자리채를 두고 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친구를 어떻게 만들까하고 고민하던 여우!

아니 이번엔 나뭇가지와 사과 도토리 열매를 가지고 친구를 만든단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다.

그런데 아무리 같이 놀자고 해도 놀아주지않는 말없는 친구!

지나가던 토끼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곤 더 큰 친구를 만들지만 그래도 역시 놀아 주지 않는다.

마침 나무위에 다람쥐가 그꼴이 우스운지 까르르 웃자

더 큰 친구를 만들어야겠다면 도와 달라고 한다.

그래도 역시 친구는 놀아줄 생각이 없다.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다른 동물들과 풀이 죽어 앉아 있는데

마침 엄마가 "그새 친구를 만들었구나!"라고 알려준다.

 

그렇게 아기 여우가 친구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들려 주는

아주 판형이 커다란 책이다.

친구를 정말 만들려고 했다는 자체가 참 우습지만

너무나 순수한 우리 아이들은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아마도 이 책을 우리 유아들이 본다면 여우에게 외쳐대겠지?

"야, 토끼랑 다람쥐가 바로 니 친구인거야! 바보!"하면서...

그렇게 우리 아이들도 친구 만들기를 어려워 하지 않고

 가까이서 친구를 찾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을 말하는 사람


오늘 하루는 내 생애의 축소판
아침에 눈을떠서 저녁에 잠잘 때까지
하루종일 행복과 희망을 말하는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과 희망은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언제나 행복과 희망만을 말하며
하얗게 웃는 사람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하루
해피 바이러스를 맘껏 퍼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또 내일하루
그렇게 매일매일 예쁘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마음을 가진사람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happy virus 하루 중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슬기둥 덩뜰당뜰 저소리 들어보오 - 악기 우리나라 바로알기 6
연필시 동인 지음, 홍선주 그림, 김상철 감수 / 대교출판 / 2007년 1월
구판절판


슬기둥 덩뜰당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일까?
아들 아이와 무슨 흉내를 낸건지 한참을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거문고 소리란다.
꾕과리는 깽깽깽 깨깽,
징은 징~징~ 꽈 앙,
가야금은 둥기당기 흥지리징 청다라당 흥지리징
거문고는 슬기둥 덩뜰당뜰 당다짓도로 당다둥뜰당
등등


악기 하나 하나에 동시와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으로
시를 읽으면 꼭 악기를 부는듯한 느낌이 든다.
그림 또한 참 예쁘다.

그리고 그 소리에 대한 느낌을 표현한 부분들도 너무나 좋다.
대금의 철철이 푸르던 대숲 바람 소리 철철이 푸르던 갈잎 빗방울 소리
단소의 달빛에 섞이면 달빛 소리로 별빛에 섞이면 별빛 소리로 친구가 불면 친구 목소리
등등


우리 악기 연주는 행진이나 제사, 음악, 무용반주하는 음악등
편성법이 있단다.
그 악기 편성법중에 사물놀이 부분의 그림이다.
꾕과리 장구 북 징을 들고 정말 흥겹게 놀이를 하는듯하다.

동시와 그림이 끝나고 우리 아기이야기기 부분에서는
좀더 자세히 우리 악기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다.
만든 재료와 소리 그리고 어디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거문고와 가야금의 차이는 줄의 숫자가 다르다는것인데
거문고는 여섯줄, 가야금은 12줄이다.
그리고 가장 줄이 많은 악기는25줄 짜리 슬인데 13번째줄은 사용하지 않는단다.
ž?

악기 소리가 참 궁금하던 차였는데
그 소리와 또 더 많은 우리 악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와 우리 악기를 보러 갈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놓았다.
이 책을 볼때는 필히 이 사이트를 열어 함께 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우리 악기 포스터가 세장이나 들어 있다.
타악기, 현악기, 관악기
그래서 아들 아이와 이 사진을 이용해 포켓 퀴즈북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림을 오려 카드를 만들고 뒷편에 소리를 흉내내는 말을 쓰고
그 악기에 대한 퀴즈를 낸다. 그리고 포켓모양의 책을 만들어
각 악기에 맞는 곳에 끼워 넣는다.

그래서 엄마와 대결을 벌인다.
역시 아이가 낳다.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기억력이 떨어져서
아이에게 졌다.
이렇게 재미나게 활용까지 할 수 있었던 참 좋은 책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뽀송이 2007-02-23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와~ 멋져요!!!
악기 공부 지대로예요~^.~

책방꽃방 2007-02-23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악기 재미나요^^
 
슬기둥 덩뜰당뜰 저소리 들어보오 - 악기 우리나라 바로알기 6
연필시 동인 지음, 홍선주 그림, 김상철 감수 / 대교출판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슬기둥 덩뜰 당뜰?
처음엔 이게 무슨 춤추는 모양새인줄 알았다.
책을 보고 난후에야 그것이 거문고 소리를 흉내낸 것이란 사실에
정말 어쩜 그리 절묘한 표현을 했을까 싶어 놀랍다.
 
이 책을 읽기전에 우리 악기를 몇가지나 아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꾕과리, 북, 징, 장구, 단소....
그리고는 한참을 생각한다.
그럼 서양악기는 어떤게 있을까 했더니
리코더, 실로폰, 피아노,캐스터네츠,탬버린, 바이올린, 플룻,,,
주섬 주섬 많이도 댄다.
 
아이들의 학교에서도 서양악기로 주로 수업을 받으니 당연지사!
그래서 책을 펼쳐 들고 함께 시를 읽으며 그 소리와 느낌을 느껴보았다.
물론 책을 넘기면서 '아~ 이런것도 있었지'하고는 아는채를 한다.
모르는건 아닌데 자주 접하지 않다보니 그런듯!
직접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악기마다의 소리를 흉내내는 말이 너무나 재미있다며 함께 웃었다.
 
꾕과리는 깽깽깽 깨깽,
징은 징~징~ 꽈 앙,
가야금은 둥기당기 흥지리징 청다라당 흥지리징
거문고는 슬기둥 덩뜰당뜰 당다짓도로 당다둥뜰당
등등
 
그리고 그 소리에 대한 느낌을 표현한 부분들도 너무나 좋다.
대금의 철철이 푸르던 대숲 바람 소리 철철이 푸르던 갈잎 빗방울 소리
단소의 달빛에 섞이면 달빛 소리로 별빛에 섞이면 별빛 소리로 친구가 불면 친구 목소리
등등
 
그리고 뒷페이지에 가득한 정보들을 하나 하나 살펴 보니
같은 종류지만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악기들이 참 많다!
엄마도 이참에 우리 악기 박사가 되어 볼까나?
맨 뒷페이지의 길다란 사진자료는 참 유익한 활동자료가되었다.
책속에도 충분히 사진이 담겨 있으므로
아이와 이 사진을 오려내어 우리 악기들의 퀴즈북을 만들어 보았다.
 
 

 
 
이왕이면 악기 소리를 담은 cd라도 한장 들어 있다면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뒷페이지에 인터넷으로 우리 악기 소리들을 수 있는 사이트가 소개되어 있다.
시와 함께 악기의 그림이 없는 페이지가 있어 직접 찾아 보아야하는 수고스러움도
너무나 멋진 시와 너무나 이쁜 그림과 함께라면
괜 찮 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서관 2007-02-28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cd 가 있었으면 금상첨화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