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를 즐기는 편이 아니다. 고로 당첨도 잘 안된다. 그.런.데...왜 이벤트들은 참가상이 없나..싶다. 단돈1만원도 당첨될꺼라 생각안한다. 하지만 적어도 한번 참여했으면 참가상으로 적립금이라도 단돈 몇백원이라도 주지...너무 야박하다싶다. 이벤트 참여의욕을 꺾는 행위랄까나? 많은 사람이 참여할수록 좋은 것 아니냐구...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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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mp3player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예전에 그랬었다. 그래서 이번 생일에 사드리려고 보았는데...와..이렇게 선택의 여지가 없을 수 있나..싶다. 난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었는데...정말 너무한다 싶다. 난 많은 것을 바란 것이 아니었어..아니 많았나??

1. 대기업내지 유명기업(삼성, lg, 아이리버, 코원 : 아이팟은 무조건 (no)-1년 후에 문제생기면 사는 가격이나 마찬가지이므로 패스..여긴 무조건 교환이라도 1년지나면 새것 사는 가격들어감. 물론 워런티인가 a/s기간 늘리는 서비스를 돈주고 사면 되긴함.)

2. 건전지 쓰는 방식이면서 창있고 라디오기능

(1)건전지---에휴...

아이리버에 팔리는 모델중에서 딱 두개 있는데 둘다 나온지 근 1년에서 2년 가까이 되가면서 가격이 삼성 u3보다 더 비쌈. 아이리버 아직도 고가정책 못버렸구나. 클릭스는 그냥 시범케이스였어? 응? 삼성u3가 올해 나온 이제 약 4달밖에 안된 신제품이지만 난 동일 용량에 비슷한 가격이었다면 난 너희꺼를 선택할 수 있었다고..왜 가격이 2~3만원 비싸냐구...너네 리튬이온전지도 빠지잖아...설마 너네 배짱튕길정도로 그렇게 잘 나가는 것이었너? 응?? 그냥 포기...리튬이온도 돼..

(2)창, 라디오 여부..가격적인 면체크.

쳇...창없어서 일단 아이리버 mplayer(미키마우스모양), s7탈락탈락, m플레이어 창만 있었어도...샀을텐데 아쉽다. 귀엽고 단순해서 여자들이 쓰기 좋겠던데..아이리버 후속작 내놓을땐 꼭 꼭 창좀 달아줘. 하다못해 음량이랑 배터리체크는 되야지..안그래?? hold도 꼭 필요하다구..삼성의 구형목걸이형제품--아니 너네 뭐야. 뭔데 신제품 u3보다 기능도 좋은 것 없으면서 용량도 반이면서 가격이 비슷해..응? 너네 그리 잘나가? 탈락, 코원 d2잘팔린다더니 그래서 아예..저가형은 접었구나. 혹시라도 창고에 있다면 구형제품 좀 풀어놔..재생시간도 인터페이스도 너무 마음에 들어..(현재 쓰고 있는 것은 2년 전쯤에 산 구형 코원제품.) u3나 아이오디오 모델...삼성 u3보다 월등히 비싸네...음악재생만 라디오만 되면 되는 조건에서 그렇게 비쌀필요있었어?? 결국 삼성 u3밖에 여지가..mp3로 동영상볼일 없으니까...그것으로 보느니 그냥 집에와서 컴퓨터로 편안히 보는 것이 낫지 싶다. 울 엄마 눈도 안 좋은데..

2-(2)까지 가는데 정말 비교할만한 제품이 너무 없었다.

국산제품(내가 본 유명기업들에 해당)들 설마 자동차처럼 외국에서는 덤핑으로 싸게 파는 것이야? 그래? 우리나라 재고 다 외국에서 파는 것? 어째 구형제품은 전혀 안 보이는구나...아쉽다. 그리고 예전보다 분명 어렵다고 들었는데 아직 잘나가는가 보구나. 구형제품 가격들이 그런 것 보면...너무해..너무 하다구..나는 많은 것을 바란 것이 아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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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12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글 읽고 아이팟에는 눈길도 주지않는 1人

모1 2007-10-16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ante/헉..제 기준에서 그렇다는 것이었어요. 아이팟의 최고 장점은 디자인이니까요. 기능은 없지만....mp3자주 바꾸는 사람은 어차피 1년안에 바꿀테니...a/s기간상관없을듯 하구요. 단...무조건 교환이니 넣어둔 파일들은 미리 다른 곳에 옮겨놔야할듯...
 

요즘 스트리밍등을 봤을때 가장 뜨는 곡이 빅뱅의 거짓말과 원더걸스의 tell me(참고로 원더걸스의 tell me는 two of heart를 샘플링한것이라고 하던데..개인적으로 거의 리메이크다 싶다. 그 디스코적인 뽕끼만 빼면 거의 일치하는 느낌...가사가 달라서 리메이크라 안했나?) 

어쨌든 내 귀에 둘다 듣기 좋았다. 그런데 난 원더걸스의 텔미는 이상하게 안 듣는다. tv음악프로그램에 나와도 거의 제끼고(집중해서 보지를 않거나 아예 채널 돌려버림.) 스트리밍등을 통해서는 아예 들어본적이 없다. 그에 비해 빅뱅의 음악은 mp3넣어서 듣고 tv에 나오면 보고 스트리밍을 통해서 듣기까지 한다. 라이브 동영상 찾아서 보기까지 하고..반복해서 본다. 왜...그럴까...라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그 이유는 바로 원더걸스가 노래를 못하기 때문이었다. 아이러니때도 중독성있는 노래임에도 초반에 tv로 한 3번 보고는 바로 관심껐다. 나이가 어려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노래를 못한다는 생각을 했다. 한두명은 그런데로 괜찮고 나머지는 어떻게 가수하지? 싶을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 그들이 이번 tell me에서는 더 심각한 수준이 되었다. 랩하는 새멤버가 가장 낫다. 아이러니때 그런데로 괜찮다 싶었던 멤버들...이번에 심각하게 라이브가 점점 아니다 싶다. 그 라이브 실력때문에 아예...안듣게 된다. 머리속에서 라이브가~~아니야..한달까? 특히 한명은 가수가 어떻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원래 2명이 그랬는데 한명은 탈퇴했고 나머지 한명인 좀 많이 심각하다. 분명 녹음은 매끄럽게 되있겠지만 관심이 안 생긴다. 역시..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

확실히 난  아이돌 취향은 아닌듯 하다. 아무리 이쁘고 잘생기고 버라이어티에서 매력적인 춤잘추는 애들이 나와도 노래가 안되면 듣기조차 싫으니....(참고로 나의 아이돌 기준 첫번째가 립싱크여부와 라이브 실력이다. 일단 립씽크만 하거나 비중이 많이 높으면 무조건 아이돌. 라이브 실력이 정말 아니다 싶어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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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L 2007-10-04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 100%

모1 2007-10-06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ack/요즘 아이돌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노래연습 잘 하고 나왔으면..
 

몇년전에 모케이블 방송의 리얼리티 다큐방영 실패가 끝인 줄 알았는데...하긴 그게 끝이었으면 그 후로도 신문기사는 나올일 없었겠지. 그 후로도 잊을만하면 빈번하게 올라오는 스티븐 유의 신문기사. 이번에 정식으로 음반이 나온다 한다. 수익금은 기부를 한다나 뭐라나...이젠 신문같은데서 안 보았으면 싶다. 그냥 그 동네에서 행복하게 사시길~~~신문기사를 보면서 더 안좋은 감정이 생기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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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19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상에 있었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립겠지요

모1 2007-09-20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ante님/아마도...그렇겠죠? 당시에 꽤 잘나갔으니까요. 아니..많이..
 

요즘 거짓말로 날리고 있는 빅뱅..음악방송에 나온 빅뱅을 보고 있으면 5명중...yg에서 6년인가 연습생을 한 지드래곤과 태양군, 그리고 언더에서 역시 비슷한 기간을 활동했다는 탑군이 확실히 눈에 들어온다.(나머지 두 멤버들도 나름 열심히 하긴 하는데.솔직히 춤이고 노래고 아직은 와~잘한다는 느낌은 좀 안온다. 아직 개성도 부족하고..위에 말한 3명과 같이 있어서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다.-위에 3명은 이미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이 눈에 확 보이는 편..- 따로보면 잘한다 싶을지 모르겠지만) 

특히 어린시절부터 yg에서 기대주로 단련받았다는 지드래곤과 태양군은 더더욱 눈에 띈다.(일단 탑군은 랩퍼고 언더경험만 있지만 노래도 춤도 좀 부족하니 여기서 일단 잠시 제외) 춤, 랩, 노래, 비트박스 등등(각 분야 최고들에 비해서는 부족할거란 생각을 하지만 종합적으로 그 나이 또래에 이 정도 잘하는 사람은 드물듯 하다. 언더에는 많을지 모르겠지만..)

데뷔한지 이제 1년정도 되었다고 들었는데 다른 그룹들과는 좀 노선이 다른듯 하다. 음..그 나이또래의 그룹들과 비교하면 일단 힙합이란 음악장르, 멤버들의 개인활동을 예견된 솔로곡들(앞으로 멤버들 솔로앨범까지도 예정인듯.), 안무+프로듀서+스타일등등에 전반적으로 참여한다는 것(데뷔한지 얼마안된 가수가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나..싶다. 보통 3집 이상 정도 내야 자기 목소리를 내는 편이던데.)-얼마나 주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만의 개성 확고함 등등...

마지막으로 그들을 보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른 그룹들은 소속사가 하나부터 열까지 만들어준다면 이들은 적어도 자신의 음악에 스스로 참여하고 자신의 음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이 일단 밑받침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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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9-1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누군지도 모르는데 꽤 유명한가보더라고요. 오늘은 네이트 뉴스(?)에 탑 이란 애 여자친구까지 나왔던데.

모1 2007-09-18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요즘 거짓말로 날리고 있죠. 10대 뿐 아니라 연령대 상관없이 노래가 뜨는 것 같아요. 음반판매량과 스트리밍 동시에 잡은 드문 경우다..싶더라구요. 오락프로 안 나오고 라디오와 음악프로그램 활동만 한다고 하던데.
오, 탑군의 여자친구이야기가 뉴스에 뜰 정도예요? 탑군도..탑군 여자친구도 불쌍하네요. 사생활 침해인데...거참..

JTL 2007-09-18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is love 노래 좋더라구요 ^^

모1 2007-09-18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ack/저도 좋아해요. 후후..인터넷에 콘서트에서 라이브 한 것 떠도는 것 있는데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