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있어도 누군가를,

사람이 아니어도 무언가를,

생각하면 둘레가 밝아져


빛이 어둠속에서 잘 보여도

그건 보려고 해야 보여


네가 어둠속에 빠져도

널 생각하는 누군가를

네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떠올려


어때,

이제 어둡지 않지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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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10: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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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01: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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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 생각학교 클클문고
김이환 외 지음 / 생각학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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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중학생 때는 어땠던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그저 별 일 없이 학교에 다녔다. 사춘기 같은 거 없이 지나갔다. 그때 뭔가 달랐다면 지금도 달랐을까.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어릴 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아니 어린 내가 좀 더 나았을지도. 다시 생각하니 어린 나는 조금 바보였구나. 이런 말을. 지금도 다르지 않지만, 그때는 더했지. 선생님 말은 다 들어야 하고 어기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상한 거, 그게 아닌데 하는 생각 거의 못했다. 중학생 때 난 책을 안 봤다. 책을 안 보다니, 그건 고등학생 때까지 이어지는구나. 그때 책을 좀 봤으면 좋았을 텐데. 또 이런 생각을 하다니.


 이 책 《어느 날 문득, 내가 달라졌다》에는 다섯 사람 소설이 담겼다. 다섯가지 이야기에 나오는 아이는 중학생도 있고 고등학생도 있다. 네 편은 중학생 이야기지만 정명섭 소설 <꿈속을 달리다>에는 고등학생 창욱이가 나온다. 정명섭과 김이환은 과학소설이다. 사춘기 아이는 어느 때든 있구나. 누구나 지나가는 때로 누군가는 심하게 앓고 누군가는 별 일 없이 지나간다. 앞에서도 말했듯 난 사춘기 조용히 지나갔다. 그런 거 느끼지도 않았던가. 아니 조금은 달랐을 텐데, 그때 잘 생각해보지 않았다. 사춘기도 오면 오고 가면 가는구나 했던가. 재미없는 나였다. 재미없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사춘기가 오면 가장 많이 달라지는 건 몸일까, 마음일까. 둘 다일지도 모르겠다. 사춘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 몸만 자라고 마음은 자라지 않을지도. 사춘기는 몸과 마음이 어긋나는 때구나. 마음이 몸을 따라가지 못하는. <가슴, 앓이>(정해연)에서 선하는 자기 몸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그건 둘레 친구가 놀려서기도 할 것 같다. 성조숙증, 그런 것은 자신이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건 아닐 텐데. 선하는 친구 세린을 만나고 자기 몸을 좋아하게 된다. 세린이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그러고 보니 세린이는 자신한테 어울리는 옷차림이 어떤 건지 잘 알았다. 자신을 알아야 자신을 조금 좋아하겠다. 난 아직도 나를 잘 모를지도. 언제 알 거야.



 “다른 애들이 싫어한다고 해서 나는 그 애들에 맞춰 똑같이 살 생각은 없어. 내가 좋아하는 대로 살 거야.”  (<가슴, 앓이>에서, 58쪽)



 “중요한 건, 네가 너를 싫어하지 않는 것. 사람마다 다 콤플렉스가 있지만 그건 어쩔 수 없이 나의 한 부분이잖아. 그 한 부분 때문에 나를 싫어하지 말고 그놈과 함께 잘 살아보자고.”  (<가슴, 앓이>에서, 60쪽)



 초등학생이라고 이성에 관심없지 않겠지. 요즘은 유치원생도 이성친구가 있던가. 난 없었고, 없는데. 없어도 되지만. <열네살, 내 사랑 오드 아이>(조영주)는 아이들한테 따돌림 당하지만, 이성친구를 만나고 조금 나아지는 아이 규리 이야기다. <소녀들의 여름>(장아미)은 동성친구하고 겪는 미묘한 감정일까. 그런 것도 보이고 몇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데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왔을 때 그 아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그런 거. 그때는 친구도 중요하다. 친구라고 해서 모두 똑같이 해야 하지 않는데도 친구한테 미움받지 않으려고 자기 마음과 다른 걸 하기도 한다. 사람은 다 다르다 말하는 사람이 하나는 있어야 할 텐데 좀 다른 거 좋아하면 어떤가. 같은 걸 좋아해서 친구가 되는 건 어릴 때만은 아니겠다.


 앞에서 잠깐 말한 정명섭 소설 <꿈속을 달리다>와 김이환 소설 <지아의 새로운 손>은 저마다 다리와 손을 이식하는 이야기다. 다리는 인공지능인데 거기에 사람 기억을 넣었다. 장기 이식수술 받은 사람이 장기 기증한 사람과 비슷한 버릇이 나타난다는 말 있지 않나. 여기에서는 그런 걸 느꼈다. 창욱이는 차 사고로 다리가 잘려서 인공지능 다리를 이식했다. 그 뒤로 창욱이 다리가 조금 달라졌다. 예전에는 잘 달리지 못했는데, 지금은 다리가 잘 달리고 달리고 싶어했다. 다리가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인공지능에 들어간 사람 기억 때문이구나. 그건 달리기하던 사람 거였다. 창욱이는 앞으로도 달릴까.


 마지막 <지아의 새로운 손>(김이환)에서 지아는 태어날 때 손이 없었다. 자랄 때는 기계 손을 여러 번 이식하고 어른이 되면 진짜 손을 이식할 거였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자라는 손을 이식할 수 있게 됐다. 지아는 진짜 손보다 기계 손이 더 좋았다. 지아는 자신처럼 기계 손을 가진 리아를 만난다. 리아는 다른 행성에서 살고 거기는 중학생도 돈을 벌어야 했다. 지아가 사는 곳은 모두가 물건을 나눠써서 돈이 없어도 괜찮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렇다면 살기 좋을까. 돈 걱정 안 해도 되겠지. 지아는 리아가 돈이 없어서 진짜 손을 이식하고 싶어하고 할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 걸로 자신은 좀 낫다고 생각하는 건 별로지만, 자신한테 있는 걸 잘 아는 것도 중요하겠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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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맑은 아침 공기

해가 나타나고 조금씩 따듯해집니다


때론 미세먼지로 답답하기도 해요

아침부터 미세먼지는 만나고 싶지 않군요

낮보다는 아침이 미세먼지 덜하던가요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아침에 일을 끝낸 사람도 있겠지요

맑고 차가운 공기는

누구나 비슷하게 느껴요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오면 기쁘죠

누구한테나 아침이 오길


언제나 아침은 옵니다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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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3-10-22 10: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리 모두의 인생에도 밝은 해가 뜨는 아침이 오면 좋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없고 덥지 않아 좋습니다. 이 좋은 계절을 만끽해야 할 텐데 그럴 여유가 없이 사는 것 같습니다.

희선 2023-10-23 01:23   좋아요 1 | URL
해가 뜨는 밝은 아침이 오기도 하고 어두운 밤이 오기도 하겠네요 날씨 좋은데 그런 걸 별로 만나지 못하기도 하네요 게을러서...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덜 춥다고 하는데, 며칠 갈지... 추울 때도 걸으면 괜찮아요 지금 같은 때 자주 걸으면 좋겠네요


희선

2023-10-22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0-23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176 즐겨 듣는 노래는 뭐야?




 내가 듣는 노래는 늘 똑같아. 예전에 듣던 거 여전히 들어. 예전에 뭘 들었는지 모른다고. 모르겠지. 한곡이 아니고 여러 곡을 죽 들어. 그때보다 몇 곡 늘기는 했어. 지난달에 알게 된 노래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 여는 노래인 <SPECIALZ>. 하나 더 늘었어. 일본에서는 지난주부터 했는데, 한국에서는 이번주부터 하는 <닥터 스톤> 3기 두번째, 여는 노래 <遥か 아득히>야.


 지금까지 나온 <닥터 스톤> 노래 안 좋지는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거의 안 들었어. 1기 두번째 닫는 노래 좋기는 했는데. 첫번째 여는 노래도 나쁘지 않았어. 나쁘지 않았지만 따로 듣지는 않았는데, 이번 건 따로 듣고 싶기도 하더군. 지금까지 <닥터 스톤 > 여는 노래와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지만. 닫는 노래는 이것과 비슷하기도 했어.


 이번에도 <닥터 스톤> 마지막까지 보면 좋겠어. 몇 달 쉬었다 해서 좀 안 좋군. 바로 이어서 했다면 마음 편했을지도 모르는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잖아. 별 일 없기를.


 책은 다 봤지만 움직이고 말하는 걸 보는 걸 또 다르기도 하지.


20231016









遥か 아득히 - 清 竜人(키요시 류진)

https://youtu.be/eftwOafxhe0




遥か 아득히 - 清 竜人(키요시 류진)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いつか会えるかい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消えてしまっても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언젠가 만날 수 있어

세상에서 오늘밤 우리 둘이

사라져도


ひとりきりじゃない そう気付いた夜は

街の明かりが どこか照れ臭くて

そのままひとりで 数多 星を眺めた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혼자가 아닌 걸 깨달은 밤에는

거리 빛이 어딘가 멋쩍어서

그대로 혼자 많은 별을 올려다 봤어

잠이 오지 않아 단단함으로 바꿨어


何度でも何度でも 

呆れるほど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命が擦り減るほど

手と手あわせ

僕らなら遥か行ける

迷ってしまって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질릴 만큼

기대와 실망을 되풀이해서 바라

목숨이 줄어들 만큼

손과 손을 맞잡고

우리라면 아득히 멀리로 갈 수 있어

헤맨다 해도


僅か一度のうつせみならば

生きとし生けるものの儚さを

遠く果てでも 確か 守り通した日は

どこかでまた 巡り会えるかい


겨우 한번뿐인 삶이라면

살아가는 사람의 덧없음을

저 멀리 끝까지 분명히 지켜낸 날은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最期まで最期まで

途切れぬように

未来と今日までの時間 記憶の中

この手でこの心で 刻み込んでいく

哀しみの雨に濡れる

夜があっても


마지막까지 마지막까지

끊어지지 않도록

앞날과 오늘까지 시간 기억속에서

이 손으로 이 마음으로 새겨가

슬픔의 비에 젖는

밤이 있다 해도


どうしてる? 俺は歌う

何があっても


어떻게 지내? 난 노래해

무슨 일이 있어도




遥か 아득히 - 清 竜人(키요시 류진)

https://youtu.be/TzZB-BOcpZY





SPECIALZ - King Gnu

https://youtu.be/5yb2N3pnztU








177 내가 만일 히어로라면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해보고 싶어?




 영화 같은 데서는 영웅이 나오고 많은 사람을 구하기도 한다. 평범한 사람이 영웅이 되기는 어려울지도. 영화에 나오는 영웅은 초능력을 갖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그런 영웅보다 평범한 사람을 더 좋아할까. 영웅은 아니어도 세상에 그런 사람도 많을 거다.


 한 사람이 가진 아주 큰 힘보다 많은 사람이 가진 작은 힘을 모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러면 좋을 텐데,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기도 한다. 사람은 무언가에 휩쓸리기 쉽다. 전쟁은 더 그렇지 않나 싶다. 전쟁은 일으키는 건 조금 정신 나간 한사람일 때도 있구나. 히틀러 같은.


 세상이 평화로워야 할 텐데. 세계는 여전히 전쟁으로 죽는 사람도 있고 자연재해로 죽는 사람도 많다. 전쟁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기후변화도 속도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 세상이 망하면 어디에서 살 건가. 인류가 사라져도 지구는 이어질 거다. 지구 수명은 아직 많이 남았을 테니 말이다.


 사람은 전쟁 아니면 기후변화로 멸종하겠구나.


20231017








178 어릴 때 먹었던 군것질거리는 뭐였어?




 어릴 때 먹던 과자 난 지금도 먹는다. 아주 똑같지 않고 맛도 똑같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맛 비슷하지 않을까.


 겨울엔 붕어빵 사 먹었는데, 지금은 안 먹는다. 비싸서. 옛날이라고 붕어빵 많이 먹은 건 아니구나. 그때도 비싸다고 여기고 잘 안 사 먹었다. 아쉽구나. 지금은 더 비싸졌는데.


 많은 사람은 친구들과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 라면 먹기도 한 것 같은데, 난 그런 데 안 가 봤다. 분식 떡볶이 라면을 안 먹은 건 아니지만, 친구하고 먹으러 가자 한 적이 없다는 거다. 그런 것도 못 해 보다니. 친구가 없어서 그랬지. 지금도 친구 없구나.


20231019








179 휴대폰의 갤러리를 열어서 최근에 찍은 어떤 사진에 관해 얘기해 보자




 이런 물음에도 휴대전화기가 나오다니. 휴대전화기 없는 난 어떻게 하나. 얼마전에 카메라가 고장나서 이제 사진도 못 찍는다. 없는 내가 잘못이구나. 이런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 지금 세상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처럼 휴대전화기 없는 사람 하나도 없을까. 분명 어딘가에는 있을 텐데, 그 숫자가 적어서 없는 것 같을지도 모르겠다.


 난 없는 게 많아서 나처럼 없는 사람을 생각하려고 한다. 없는 건 조금 알아도 있는 사람이 어떤지 잘 모른다. 이것도 그렇게 좋은 건 아닐지도.


 어떤 게 없는 사람이든 있는 사람이든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인 듯하다. 모른다고 아주 모르는 척하지 않아야 할 텐데.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해야겠지.





*더하는 말


 카메라 고장났다면서 책 사진을 올린다고 생각하겠다. 그건 예전에 찍어둔 거다. 아직 찍어둔 책 사진 더 있다. 더 많이 찍어두는 건데. 못 찍어서 아쉽다. 카메라 생각해봐야겠다. 이런 생각하다가 전쟁으로 힘든 사람도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20231019








180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을까?




 다른 사람한테 자기 마음을 다 나타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도 자기 마음을 잘 나타내는 사람 있겠지요. 저는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참습니다. 그러면서 말할 건 해야 한다 글로 쓰기도 하는군요. 저는 그렇게 못하면서. 어쩐지 말을 하면 사이가 안 좋아질 것 같아서.


 아주 가끔은 말하기도 해요. 말보다 편지에 쓰는군요. 어쩌다 한번. 저도 다른 사람이 쓴 말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제가 한 말을 잊어버려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겠지요. 사람이 모든 걸 다 기억하지는 못하니. 제가 쓴 말보다 기억해야 할 일이 많을 테니. 더 중요한 일. 저도 다르지 않습니다.


20231020






 한주가 또 가는구나. 이번주도 게으르게 지냈다. 조금 덜 게으르게 지내야겠다 했는데, 잘 안 되다니. 시월 삼분의 이가 가다니.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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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3-10-22 10: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동영상도 올리실 줄 아시는군요. 저는 어려워 못합니다. 멋지십니다!
노래 잘 들었어요.

희선 2023-10-23 01:20   좋아요 1 | URL
이건 별로 어렵지 않아요 북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컴퓨터로 하는 건 쉬워요 주소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영상 보이게 하려면 HTML 누르고 소스코드를 넣으며 됩니다 이건 영상에 마우스 포인터를 대고 오른쪽 누르면 나옵니다 영상 크기 적어야 하지만... 동영상 URL만 넣으면 저절로 나오는 곳도 있는데, 알라딘 서재는 아니군요


희선
 




세상엔 배울 게 많고

배움은 끝이 없다네


동물, 식물, 사람……


자신을 낮추고 봐야

그냥 스쳐지나가지 않고 잘 볼 거야


무엇에서든 배우면 좋지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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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3-10-21 09: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배우는 건 정말 끝이 없는것 같아요.
요즘 컴퓨터를 배우고 있는데 배울게 넘 많아요. 끝이 없어요. 이런 걸 만드는 사람 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요^^

희선 2023-10-22 00:14   좋아요 1 | URL
컴퓨터도 배우려고 하면 이것저것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그게 즐거우면 좋겠네요 그냥 쓰는 것보다 배우고 쓰면 더 잘 하시겠습니다 컴퓨터를 만든 사람이 있어서 세상 사람이 이어져 있기도 하네요


희선

새파랑 2023-10-21 15: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별로 아는건 없지만

이제 그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ㅋㅋ

희선 2023-10-22 00:15   좋아요 1 | URL
책을 보시니 아주 배우지 않는 건 아닐 것 같아요 책을 보면 조금이라도 배우겠지요 저는 책을 보고 공부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안 하지만... 마음 공부...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