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5 - 소네 게이스케 [침저어]

 

 

소네 게이스케의 <침저어> 이 책 처음 예스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할 때

만나볼까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쳤다. 그런데 뒤돌아 보아도 읽고 싶은 책이라

그 희망을 놓치 않고 있었더니 '일미즐' 이벤트로 받게 되었다.

올해는 읽고 싶은 책은 좀더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한 것이

적중했다고 봐야하나.암튼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제53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빠져나갈 수 없는 치명적인 반전 그리고 단 하나의 진실!

일본 미스터리계의 신성, 소네 게이스케의 층격적 데뷔작!'

 

데뷔작이 이런 신선한 놀라움이라니...

이 책을 읽으면 저자를 기억하게 될 듯 하다.

 

2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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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 송현방 암살사건

 

 

요즘 뜨는 아이콘이 '정도전'인가보다. 드라마에서 그리고 역사다큐에서도 정도전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역사에 아는 것이 없으니 알고 싶어 <송현방 암살사건> 서평단에 도전을

했는데 책이 왔다. 한우리 카페에서 신청한 것인데 당첨확인 전에 책이 먼저 왔다.

 

이 책에 도전을 해 놓고 이수광의 <정도전1,2>권을 주문해 놓았었는데

그 책도 오늘 받았다.오늘 정도전에 관한 책 두가지를 받았다. 기분 좋게 읽을 듯 하다.

 

'정도전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라는 말이 얼른 읽게 싶게 만든다. 현재 앨리스 먼로의 <디어 라이프>를 읽고 있는데

이달에는 두께가 있는 책들만 읽어서인지 슬슬 꽤가 나기도 한다.

이 책 먼저 읽고 갈까..암튼 잘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201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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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미국 법의학 스릴러의 거장 퍼트리샤 콘웰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그의 데뷔작인 《법의관》은 출간과 동시에 세계 최고의 추리 문학상인 에드가 앨런 포 상과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수여하는 신인상인 존 크리시 상을 비롯한 5개의 주요 추리문학상을 휩쓰는 파란을 일으켰다.

콘웰은 전세계적으로 1억 부가 넘게 팔린 법의학 스릴러인 '스카페타 시리즈'로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그녀의 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1956년 미국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콘웰은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다른 집에 맡겨지는가 하면, 우울증으로 한동안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옵서버」지의 경찰서 출입기자에서 버지니아 주 법의국의 컴퓨터 분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여기에서 그녀는 5년간 600여 회에 달하는 부검에 참관하고 법의학 관련 강의를 들으며 FBI 아카데미 트레이닝 코스를 직접 밟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러한 경험들이 훗날 그녀의 소설들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미인으로 소문난 그녀는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이 백악관으로 직접 초청할 정도로 작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 수천만의 PC(그녀의 이니셜)팬을 거느리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 살아있는 듯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카페타 시리즈는 발표될 때마다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지금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사형수의 지문》, USA투데이가 선정한 '최우수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25선'에 포함된《시체농장》, 《카인의 아들》, 《마지막 경비구역》, 《데드맨 플라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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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 정호승의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

 

 

정말 오래간만에 중고책방을 털었다. 정호승 시인의 책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를

구매하려다가 알라딘 중고책방을 기웃거려 보았더니 어라~~! 중고책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얼른 카트에 담아 놓고 다른 책들도 직배송 책이 있는 것으로 담았다.

 

문상이 2만원 있어 여유롭게 모처럼 여유롭게 중고책방에서 책을 원하는 책들을 담고보니

괜히 뿌듯~~ㅎㅎ 이렇게 장만한 책들이 대부분 읽지 않고 쌓여 있는 경우도 많지만

전작주의로 읽는 내게는 행복한 시간을 안겨 준 것들이 더 많다.

 

품절된 책들도 이렇게 해서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책으로 구매하면 좋겠지만

우선은 중고책장을 먼저 본 다음에 새책으로 비교를 해 본다.

위 책들이 17일 배송 되었는데 19일, 저녁 9시가 다 되어 받았다.

어제 올 줄 알았는데 착오가 있었는지 그리고 오늘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다른 것들은 일찍 왔는데 유독 이 책들만 늦게 와서 오늘 정호승시인 특강에

미리 읽은 다른 책인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를 가지고 갔다.

이제 올겨울 아니 내년에도 천천히 시인의 감성을 훔치는 일만 남았다.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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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 아이리스 머독의 [바다여 바다여1,2]

 

 

요즘 너무 책과 멀어졌다.11월 가을여행이후 맘이 외출을 하고 집을 비운 것처럼 책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어 다시금 이벤트에 몇 곳 참여를 했는데 운 좋게 책을 받게 되었다.

인터파크 문예출판사의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아이리스 머독의 <바다여 바다여>

 

아이리스 머독이란 작가는 처음이다. 작품이 꽤 괜찮은 듯 하여 읽고 싶어 참여했는데

두 권의 책을 받게 되었다.

'동양적 신비주의와 서양 철학, 추리에 가까운 사건 전개,

다양한 인물들이 엮어 나가는 아름답고 신비한 이야기'

괜히 빨리 읽어보고 싶은 이 호기심,감사합니다.잘 읽을게요~~^^

 

20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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