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31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 트라비아타 외

 

 

 

오늘 아침 일찍 온 책들이랍니다.

북로드의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와 위즈덤하우스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 트라비아타>

그리고 예스 블로그 이벤트에 참여를 했던 <내일도 따듯한 햇살에서>

3권을 받았네요. 모두 읽고 싶어서 참여를 했는데 책들은 어쩜 꼭 한꺼번에 밀려서

들어온다는..이달엔 괜히 바빠 책들이 밀려 있는데 얼른 얼른 읽어야겠네요.

9월로 밀려서 읽어야 할 듯 한데 재밌는 책들이라 빨리 읽을 듯 하기도 하고

찬바람이 솔솔 불어 오니 책 읽기도 좋아 기분 좋은 독서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북로드 위즈덤하우스 청림출판사님 감사합니다. 책 잘 읽을게요~~^^

 

20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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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특별판과 안나 카레니나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휩쓸고 있을 때 김난도 교수의 신작 에세이<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가 배송이 되었다. 독자 모니터로 가제본을 먼저 읽어보는 행운을 얻어 읽어 보았는데

너무 좋았다. 다시 뛰고 있는 딸과 고3인 막내에게 읽게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500권 한정 특별판]을 받고 [500권 한정 특별판 어록집]도 받게 되었다.

어제 큰딸에게 바로 [어록집]은 읽어 보라고 주었더니 엄마가 선물로 준것이라며

고이고이 넣어 가져갔다.  

 

500권 한정 특별판에는 김난도 교수의 친필 사인과 '500명의 독자 모니터' 이름이

나와 있다.  그러니 이 책은 더 뜻 깊은 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가 하면 읽고 싶은 책 3권을 보내준다고 하여 <안나 카레니나 1,2,3>을 적어 보냈더니

함께 보내 주셔서 좋은 책 선물 정말 감사하다는...

그것도 태풍 속에 받아서인지 더 값진 선물이 되었다는...

울큰딸이 어제 '엄마 태풍에도 엄마 책 택배는 오네..아저씨 무척 고생하셨겠다..'

'그래서 엄마가 참 감사하다고 인사했어..' 했더니 '아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읽어 보았지만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책이고

<안나 카레니나>는 오래전에 읽어서 다시 읽어 보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책인데

정말 잘 되었다. 문학동네님,책 모두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20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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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데이즈 인 런던 외

 

 

 

 

 

오늘 오전에 받은 책인 위즈덤하우스의 <데이즈 인 런던>과

<철학자의 말에는 생존의 힘이 있다>이다.

오전에 택배가 있다는 문자를 받고 바로 받았다.

 

<데이즈 인 런던>은 위즈덤하우스의 포인트교환도서로 신청을 한 책이고

<철학자의 말에는 생존의 힘이 있다>는 8월 정기교환도서이다.

위즈덤의 몇 권의 책이 쌓여 있는데 읽지 못하고 있다.

이 책들도 빨리 읽어 보고 싶은데 읽고 있는 책들이 있어 또 밀릴듯...

위즈덤하우스,책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20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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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나는 즐겁다 외

 

 

 

책이 오는 날은 따로 있다. 한꺼번에 몰려서 우르르...

낱권으로는 책들과 함께 중고책방에서 찾은 보물과 같은 책들이 배송되었다.

마일리지도 있고 청소년 문학이라 눈여겨 보고 있던 책들을 찾아보니

중고책방에 있다. 그래서 얼른 담아 마일리지로 결제...

그러니 공짜로 얻는 것과 같은 책들이다.

 

가끔 중고책방을 기웃거리다보면 정말 보물과 같은 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새책과 같은 양호한 상태의 책을 구매할 수 있다.

부담없이 구매하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들...

한동안 부담없이 독서에 보탬이 될 책들이다.

무언가에 밀리지 않으면서 이런 책들 붙잡고 있다면...

 

20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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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최재천 스타일 외 받은 책

 

 

 

택배의 반란인가 책들의 반란인가?

숙제를 해야 할 서평책들은,아니 택배는 정말 한꺼번에 도착을 한다.

한 권 한 권 도착하면 좋으련만 오지 않아 기다리다 보면

한꺼번에 약속이나 한듯이 한날에 '줄줄이..줄줄이' 도착한다.

 

병원에 나가야 할 일이 있는데 택배가 있다고 해서

오전에 일찍 오는 것이라 하나만 받았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아저씨는 전날에 택배를 가져오며

-오늘은 책이 아니네요.책이 아닌날도 있네요.. 하시더니

오늘은 책이라 다행이라는 듯이 웃으셨다.

그리곤 그외 다른 택배들은 하루종일 외출중이라 모두 경비실,

어느 책은 우편함에 꽂혀 있기도 했다.

왔다가 없으니 그냥 우편함에 꽂아 놓은 듯 한데 대부분 우편함에는

넣어두지 않는데 말이다. 그래도 늦은 시간까지 있어서 다행...

 

나쓰메 소세키의 <런던 미라 살인사건> 정혜윤의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이미령의 <사라으이 마음을 들여다보다> 그리고 명진풀판의 <최재천 스타일>과

<인생해석사전> 센다 다쿠야의 책이다. 모두 숙제를 해야할 책들이다.

빨리 읽어야 할텐데 마춤하게 주말에 비가 내린다니 책읽기엔 좋은 날이 될 듯..

책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잘읽을게요~~^^

 

20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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