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음반 - 장기하와 얼굴들 2집 외 

이번 <장기하와 얼굴들2집> 노래를 들어보니 정말 좋다. 그냥 좋다. 1집의 기대치를 저버리지 않는 노래들이 담긴 듯 하여 정말 갖고 싶다. <뭘 그렇게 놀래> 뭔가 보여주겠다고 하고는 이것 봐라 놀랬지 하는 노랫말이 재밌으면서도 장기하 특유의 그 특색이 고스란히 잘 담긴 노래같다. 다른 노래들도 재밋고 밝으면서도 좋다. 모든 노래들 맛보기로 다 들어 보았는데 한 곡 한 곡 어느 곡이 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 1집은 큰딸이 사서 가지고 있는데 이번 앨범은 내가 사야할 것 같다.  

마일리지도 넉넉하게 들어와 있고 이 앨범 찜했는데 오늘 아침 김창완 아저씨의 <아침 창>을 듣다 보니 <여행스케치>가 오래간만에 다시 뭉쳐서 나왔나보다. 그들의 노래는 모두 다 좋은데 그중에 난 <별이 진다네>를 제일 좋아한다. 앨범을 찾아서 한번 구매욕을 불러 일으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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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외 구매한 책




 


사은품 USB메탈선풍기


알서점에서 마일리지도 조금 생기고 구매하고 싶은 책이 있어
카트에 담다 보니 이벤트 선물로 주는 <USB메탈선풍기>가 넘 갖고 싶어 
눈에 들어오고 찜 해 놓았던 책들을 담아 조금 오버를 해서 구매를 했다.
그리고 받게 된 책들, 드뎌 오늘 배송이 되었다. 메탈선풍기가 들어 있어서 한상자..
하지만 맘은 뿌듯하다. 

<2011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물속 골리앗' 이란 작품으로 알게 된
김애란 작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친필사인본이다.
그리고 <속 좁은 아빠>를 비롯하여 <자유> <절망> <철학연습> 에서 들어오게 된 
마일리지도 좀 있고 그외 부수적인 사은품들이 잘잘하지만 많다. 
기분이 넘 좋다. 책보다 메탈선풍기를 풀러 넷북 단자에 꽂아 선풍기를 틀어 보니
아~~~~~~ 시원하다. 앉아서 컴터 하며 올여름 시원하게 보낼 듯 하다..^^
메탈선풍기는 USB케이블이 연결되어 있고 위 아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선풍기 뒤에는 ON/OFF 기능이 있다. 작지만 쓰임새가 있는 귀요미선풍기다..

요즘 밀린 책들 읽느라 정신이 없는데 이렇게 또 책이 왔으니...
거기에 리서점에서 들어온 마일리지로 구매한 <내 이름은 망고> 와 <속삭이는 자2> 도 왔다.
책은 어떻게 이렇게 한번에 잘도 몰려서 오는지... 좌탁위가 책으로 덮였다.
여기저기 쌓인 책들...이것 다 소화하려면 더위도 잊고 날마다 한 권씩 소화해야 할 듯 하다.
메탈선풍기를 켜고 말이다..


20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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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 딸, 급하게 카트에 책을 넣어 놓았다고 구매하라고 하여 

바로 구매에 들어갔다.  학교에서 EBS를 교재로 하는지 요즘 부쩍 EBS교재만 구입.. 

구매한 것들 모두 보고 있는 것인지..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열공하고 있는데 

엄마는 보지도 않고 구매만 하는 것인지 걱정하고 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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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너의 기억이 외 구매한 책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들이다. 모아둔 마일리지는 스팀청소기를 구매하고
얼마 남지 않은 마일리지에 얼마만인지 원금으로 구매하다시피 했더니 좀 그랬다.
<정조와 불량선비 강이천>은 타사에서 리뷰어를 신청했는데 미역국,
그래서 구매를 하게 되었고 이정하의 포토에세이 <불쑥 너의 기억이>는
샹송CD와 사인집이라 일부러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정하 시인의 책은 오래간만인듯 하다. 그런데 포토에세이집이라 더욱 읽고 싶어졌다.

<울분> <마오2>는 고양이 북스텐드를 위해서 더욱 구매를 하게 되었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흑소소설>은 헌책방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새책과 똑같다. 어디 구겨진곳 색바램도 하나도 없이 깨끗하다.
이럴때는 보물을 건진것처럼 기분이 정말 좋다.
이달에도 읽을 책들이 넘쳐나니 바쁘게 달려가는 것이다.


2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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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축제2 외 구매한 책






알서점에서 그동안 모아 두었던 마일리지로 구매한 책들이다.
요즘은 다른 서점에도 마일리지가 풍부해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집에 있는 책장이 모두 넘쳐나고도 
여기저기 쌓아 둔 책이 넘쳐나 더이상 쌓아 둘곳이 없다는 
한가지 애로사항이 있다. 책장이 더 필요한 것이다.
귀퉁이에 놓을 작은 책장을 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 것을 온라인에서 구매를 할 수가 없어 
오프에 가서 사야 할 듯 한데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는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염소의 축제2>와 함께
열린책들의 세계문학인 <천로역정> <어느 작가의 오후> <밤으로의 긴 여로>
그리고 박남준 시인의 <그 아저씨네 간이 휴게실 아래>
와 바벨의 도서관의 <도둑맞은 편지>를 구매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겉표지가 이뻐서 몇 권 구매해 보려고
눈여겨 보던 것들인데 역시나 책표지가 이쁘다.
책장에 꽂아 놓으면 이쁠 듯 하다. 물론 읽어야 하겠지만...
박남준 시인의 시집은 오던 날로 읽은 듯 하다.
너무 맑고 깨끗한 영혼의 소리처럼 
깊은 울림을 주는 글들은 다시 몇 편 구매해서 읽어봐야 할듯 하다.


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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