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하다.
싹 다, 태양 앞으로, 싹 다아~
2020. 5. 16. 오전 10시 35분 사진.

5월 10일 저녁에 뿌린 씨(쑥갓)
세 밤 자고 싹이 트더니 쑥쑥 자란다.
싹 난 것도 신기한데 해를 향한 저 기울어짐은 정말 놀랍다.
기울어져야 해.
모름지기.
기울기가 필요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20-05-16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넘 귀여운 새싹들이네요~

잘잘라 2020-05-16 19:20   좋아요 1 | URL
안녕하세요^^
 

  

 

▷있으려나 서점 /온다/2018년 7월

▷あるかしら書店/ポプラ社/2017년 6월

 

 

 

 

 

 

 

 

 

 

 

 

 

 

 

 

 

 

 

 

 

▷심심해 심심해 / 주니어김영사 / 2017년 8월

▷쯔만나이 쯔만나이/ 白泉社 / 2017년 5월

▷The Boring Book / Chronincle Books Llc / 2019년 8월

 

▷뭐든 될 수 있어/스콜라/2017년 4월

▷I Can Be Anything/Chronincle Books/2020년 4월

 

 

 

 

 

 

▷오줌이 찔끔/위즈덤하우스/2018년 11월

おしっこちょっぴりもれたろう/PHP

硏究所/2018년 6월

 

 

 

 

 

 

 

 

▷이게 정말 마음일까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2월

ころべばいいの | ブロンズ新社 | 20196

 

 

 

 

 

 

 

 

 

▷불만이 있어요 | 봄나무 | 2016년 1월

ふまんがあります | PHP硏究所 | 20159

 

 

 

 

 

 

 

 

 

 ▷이유가 있어요  | 봄나무 | 2015년 8월

 

 

 

 

 

 

 

 

 

 

 

 

 ▷그것만 있을 리가 없잖아 | 주니어김영사 | 2019년 5월

それしか ないわけ ないでしょう | 白泉社 | 201811

 

 

 

 

 

 

 

 

 

もしものせかい/ちゃんとママ/ 20201

ものはいよう (MOE BOOKS)/白泉社/201912

 

 

 

 

 

 

 

 

 

 

なんだろうなんだろう/光村圖書出版/201912

わずえちゃう/新潮社/20193

 

 

 

 

 

 

 

 

 

 

わたしのわごむはわたさない/PHP硏究所 / 201911

▷고무줄은 내 거야/위즈덤하우스/2020년 3월

 

 

 

 

 

 

 

 

 

 

 

 

 

 

 

 

▷이게 정말 천국일까? | 주니어김영사  | 2016년 10월 

このあと どうしちゃおう | ブロンズ新社 | 20164

What Happens Next? (Hardcover)/Thames & Hudson Ltd/2017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도 와닿는 장면이길래 그냥 한번 따라 그려보자 한건데 뜻밖의 진실이 드러나 당황 1초, 황당 1초. 똑딱 똑딱.

푸하하하하하하ㅡ

어쩜 이래.
저렇게 잘록한 허리, 군살 없는 각선미 다 어디로 갔나 그래.
핫바지에 나이 든 얼굴, 눈썹 각도 보소. 아하~
눈썹 각도 1도만 달라도 저렇게 다른 표정 되는구만!
‘자화상‘ 이라 제목 붙여도 손색이 없겄어.
참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또이 2019-10-2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ᆢ근데 무슨책이었을까요? ㅋㅋㅋ

잘잘라 2019-10-23 16:22   좋아요 1 | URL
작가특보 시리즈 가운데 한 권,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입니다.
노트북 화면 그림은 미리보기가 아니고요, 제가 책 사진을 찍어서 모니터에 띄워놓은 그림입니다.
 
 전출처 : 잘잘라 > 재미있는 한자

8년 전이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노트에 이름을 붙이고 시리즈 만들어 놓으니 확실히 더 갖고 싶은 마음, 그림을 그리든지 글씨를 쓰든지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노트 아닌가 노트!
책 아니고 노트!
그래서 10,500 원은 너무 비씨다.
비싸면 안 사면 될 것을..
이상하게 자꾸 산다.
사면서 꿍시렁,
살수록 꿍시렁,
샀으니까 더 크게 꿍시렁,
.
.
.
흥!
그런다고 값이 내리겠나.
오르면 올랐지 내릴 일은 없을 것이다.
너라면 내리겠냐?

나라면 내리지.

어떻게?

반 뚝 잘라 5,250원!
우수리 또 짤라 5,000원!

왜?

나니까.
나는야 잘잘라.
머리카락도 잘 자르지만
사진도 잘 자르니
값도 잘 잘라.
나는야
룰루랄라
잘 자르니?
잘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