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의 범죄 - 미야베 미유키 단편집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장세연 옮김 / 북스피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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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여사의 최초 단편 우리 이웃의 범죄 최근의 작품으로보면 좀 서툴러 보이지만 처음 시작이 있기에 지금의 미야베 여사가 있는다는 의미를 가지는 

24년전 작품이라고는 믿기지않는 완성도를 자랑하는 단편들 

이아이는 누구아이, 선인장꽃등을 추천하는데 짧지만 재미있는 살인이나 시체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자체로 재미있는 단편입니다 

미야베여사의 팬이라면 한번쯤 일독하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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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에 안녕을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7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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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읽었는데 짧지만 강력한 단편들의 모음들 

특히 기억에 남는게 2페이지 반 분량의  형에게 쓴 편지 짧지만 그만큼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이책에 나오는 결말은 모두 말 그대로 배드 엔딩 하지만 그 마무리의 결말이 진짜 독자의 뒤통수를 치는 매력적인 글들 

한번 읽어볼것을 강추 해피 앤드가 아니어도 배드엔딩이 주는 재미도 무시못한다는 걸 느낄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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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3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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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의 명예와 이득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진실의 추구를 양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명탐정이다.탐정은 직업이지만 명탐정은 다르다.삶의 방식인 것이다.-1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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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3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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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읽게된 소설인데 해피앤드에 안녕을 읽고 다음에 읽은게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인데 해피앤드에 안녕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작가가 미스테리에 대한 시니컬한 표현이 특징적인  

그러나 미스테리에 대한 애정이 살아있는 작품이 었습니다 

명탐점에 대한 시니컬한 매력이 있는 단편의 마지막 반전이 제대로 뒤통수를 후려치는 이작품은 강추하겠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괜찮지만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게 그 작품이라서 탐정에 대한 현실적인 그러나 탐정에 대한 애정이 깊게 느껴지는 작품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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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갑 2면 - 세균의 눈알 이타카 新괴담문학 시리즈 2
오트슨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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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확인하고 주문했습니다 대담에 뽑힌분께 미얄의 발매일좀 부탁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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