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속삭이는 자 2

속삭이는 자 2 ㅣ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시공사 / 2011년 4월

범인은 왜 그런일을 저질렀을까 하는의문을 추리해보는 재미도

순수

갈릴레오의 고뇌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5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0년 11월

연구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뭐니뭐니해도 순수성이야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않고 어떤색으로도 물들지 않은 새하얀 마음이야말로 연구자에게 가장 필요한 미덕이지-110쪽

비방

야행관람차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7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1년 2월

'죽어!'
'살인자!'
'창피한줄 알아라!'
'몽땅 죽어버려!'
비방문이 가득했다. 하얀 종이에 굵은 매직으로 휘갈겨 쓴것,서예 붓으로 쓴 것.위드프로세서로 찍어 잔뜩 복사한것,필체도 종이도 제각가이다.-187쪽

[100자평] 소녀지옥

소녀지옥 ㅣ 이타카
유메노 큐사쿠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1년 3월

일본 미스테리의 대가 이분 작품세계는 독특하죠

이별의 뱃고동

명탐정은 밀항중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10월

"이배를 타고 오는 동안,전 꼭 꿈을 꾸었던 것만 같아요.도망치려다 실패하지를 않나,배 도둑이 나타나지를 않나,밀항자에게 속지를 않나,친구와 싸우지를 않나,어린애가 다치지를 않나,좋지 못한 일만 연속됐지만, 그래도 이 배위에서는 어쨌든 해결되지 않았어요?배에서 내리고나면..남은 건 납득할수 없는 현실뿐인걸요.부모가 정한 결혼이라는 현실뿐."-3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