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카페 가족 여러분
 
장마의 시작이라더니 아직 레모네이드가 있는 곳은 무덥기 그지없네요.
북카페 가족여러분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늘의 서평 이벤트 도서는

<리미트리스>예요!


 

인간 어느 누구나 '완벽한 인간'이 되기를 꿈꿉니다.
시험 전 날, 시험 내용을 머리 속에 박아넣고 싶고, 쓱쓱 신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파악되고, 주식 박사가 되어 부자가 되기를 꿈꾸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똑똑해지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욕구는 인간의  기본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를 자극하곤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사는 세상을 통해 보는 독자로 하여금 강한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합니다.

 

똑똑해진 내가 이루어가는 세상을 엿보고 싶은 북카페 가족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이벤트 기간 6월 12일 ~ 6월 19일

 

▶ 모집인원 : 30명

 

▶ 참가 방법

 

▶ 1. 내 뇌를 100% 사용할 수 있다면 무엇을 먼저 하고 싶은신가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평단 참가를 원하는 분은,

 

하나! 자신의 블로그에 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덧글로 '스크랩 완료' 를 달아주세요

 

둘! 위의  질문에 대한 덧글을  '스크랩 완료'와 함께 달아주세요.
  


이벤트를 타 온라인매체에 스크랩하신 후 주소(URL)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당첨자 발표 :  06/21

 

 

▶ 서평단 선정기준 :

 

☞ 같은 아이디로 닉네임만 바꿔서 상습적으로 이벤트 신청하시는 분들(그러면서 서평도 쓰지 않고)은 서평단 선정시 제외합니다.


☞ 지난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 중에서는 우리카페와 인터넷서점에 서평을 제때 쓰신 분

 
☞ 신입 회원분들의 경우 게시글과 덧글달기 등 열심히 활동(게시글, 덧글, 최종 방문일자 순으로 점수화함)

 
☞ 평소 카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게시글, 덧글, 최종카페 방문일자도 포함)이 뽑힐 가능성이 99.9% 입니다!

 
☞ 울 카페를 좋은 분들께 많이 추천해주시고 소개받고 오신 분들(앞으로 추천하실 경우, 추천받은 분이 카페에 가입할때 카페 가입 경로에 추천하신 분 닉네임을 쓰도록 해주세요^^)

 

☞ [★이미지 슬라이드이벤트 신청시 주의 사항]아래에 댓글 다실때 꼭(!!)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슬라이드 닉네임(아이디)를 함께 써주셔야 합니다! 닉네임만 쓰시고,아이디를 안써주시면  이벤트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꼭꼭꼭  닉네임과 아이디를 , "닉네임(아이디)"의 형식으로 두가지를 댓글 다실때 써주세요~!!!!

자주 참여하시는 분들은, 카페닉네임을 "닉네임(아이디)"형식으로 바꿔놓으시면, 더 편하시겠죠?^o^

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


☞ 덧글 및 게시글의 정성 감안

 


▶ 서평 기한 : 책 수령 후 2주 이내


▶ 서평 남겨야 할 곳


-필수 : 울 카페<이벤트서평>게시판+인터넷 서점 (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 중 1곳 이상)

=>서평을 올리고 나서는 울카페의 "이벤트 서평완료"게시판에 해당 책 제목의 게시물에 서평완료하셨다는 덧글과 함께 서평 올린 곳,

서평 올린 곳의 닉네임 혹은 아이디를 같이 올려주세요^^

=>울카페와 인터넷 서점 두군데 모두 쓰셔야 합니다!

=>책만 받고 서평을 쓰지 않는 분들은 차기 이벤트시 무조건 제외됩니다.

 

 

 

 

 

▶ 책 소개

 

 


숨어있던 두뇌의 기능을 100%로 끌어올려주는 약 MDT-48.
한 알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전미 박스 오피스 1위, 영국 박스 오피스 1위!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니로 주연 영화 『리미트리스』 원작소설

 

출판사에서 외주 편집자로 일하는 주인공, 에디 스피놀라. 매뉴얼이나 겨우 만들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책의 서문을 쓰고 사진을 선별해 캡션을 달아 20세기를 추억하는 화보집을 독자적으로 완성해내는 일을 맡은 것이다. 하지만, 석 달이 넘도록 방향조차 잡지 못한 채 시간만 허비하고 있던 그의 손에 우연히 MDT-48 한 알이 들어온다. 하룻밤 사이에 이제껏 썼던 어떤 글보다 훌륭한 서문을 완성하고, 그는 이내 두뇌의 기능을 100%로 향상시켜준다는, 이 현란한 약물에 중독되고 만다.
단 하루 만에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되고 방안에 가득 찬 사람들을 단 1분 만에 현혹시킬 수 있으며, 주식시장의 패턴이 한 눈에 들어와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중독이나 부작용 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만 같다.
원하는 모든 것을 손에 넣으려는 순간, 치명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궁지에 몰린 에디는 다른 중독자들을 찾아나서게 되고, 알면 알수록 끔찍하기만 한 사실이 그 실체를 드러내는데……

 




 

*댓글로 아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1. 내 뇌를 100% 사용할 수 있다면 무엇을 먼저 하고 싶은신가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저자소개


 

 

저자 앨런 글린(Alan Glynn)
앨런 글린은 아일랜드에 태어나 뉴욕에서 4년간 거주 했으며, 현재는 더블린에서 살고 있다. <리미트리스>는 2001년에 <The Dark Fields>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그의 첫 작품이며, 그 외 작품으로는 <Winterland(2009)>가 있다.  


역자 이은선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하고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 역자를 두루 거치며 출판계 전반을 탐험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 <딸에게 보내는 편지>, <로우 보이>, <장거리 주자의 고독>, <몬스터>, <포의 그림자> 등이 있다.

 

 

 

 

 

▶ 책 속으로

 

 

 

본문 중에서

 

 

“약물이 어떤 식으로 인간을 망가뜨리는지 자네도 알고 있지? 할 때는 좋지만 나중에는 폐인이 되잖아. 결국에는 인생 자체가…… 거덜이 나고. 결국에는 그렇게 된단 말이지, 안 그래?”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건 안 그래.”
그는 내 손에 건네준 알약을 가리켰다.
“내 말 믿어, 에디. 이런 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 정말이야. 그냥…… 한번 먹어봐.”

 

 

 

추천사

 

 

빠르다. 기발하다. 그리고 소름끼친다 - 데일리 메일

 

눈을 뗄 수 없는 SF 스릴러 소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앨런 글린은 반전과 스릴을 통해 독자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다.  - 뉴욕 타임스

 

첫 작품에서 이렇게 훌륭한 문체와 힘 있는 서사를 볼 수 있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매우 놀라운 데뷔작품이다.

 - <빅 픽처>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



 

[출처] [서평이벤트] 1830차 - <리미트리스> 서평단 모집!! (북카페◈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소설 독후감) |작성자 remonade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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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맛집 탐방이 또 하나의 취미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서적들이 서울 맛집을 주로 다루고 있어 아쉬움이 많았다. 이 책은 다음 맛집 블로거 53인이 추천한 소문난 맛집과 숨은 맛집 모두를 전국을 아우르며 700여곳이나 소개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곳 뿐 아니라 여행을 가더라도 아무 식당이 아닌 이왕이면 제대로 된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 정말 소중한 주옥같은 정보가 될 것 같다. 꼭 읽고 싶은 책~!  

작가 몇명이 아닌 53인의 맛집 블로거 추천이라 더욱 믿을만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여행도 좋아하고 맛있는 요리도 좋아하기에 이왕이면 그 둘을 합친 맛집 여행을 무척이나 중시하는 편인데, 이 책은 세계여행사전 두번째 책으로 세계의 맛있는 음식 여행지 500곳을 방대하게 소개한 여행사전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편집부가 내놓은 책이기에 더욱 멋진 사진과 전문가들의 소중하고도 주옥같은 정보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되는 책, 그 맛집의 세계에 풍덩 빠져들고 싶다. 허우적허우적 

 

 

 

    요리를 무척 잘하시는 친정 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요리책 없이는 요리에 도전하기가 겁이 난다. 뭔가 만들기는 만드는데, 어설프달까? 엄마께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여쭤보면 뭐든 양이 정확하지가 않아 그게 더 불안하다. 음, 그래서 엄마보다 친절한 요리책이라는 재미난 제목이 붙었나보다. 

맛있는 집밥을 추구하지만 솜씨가 욕심을 따라가기 힘들때, 다양하고 더 재미난 레시피를 찾아 주부는 오늘도 고군분투하게 된다.잃어버린 신랑의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 

 

 

 

네이버 메인에 소개된 글을 클릭했다가 이 요리책을 만나게 되었다. 때마침 5월의 신간이라고 하니 더욱 반가웠던 친구의 식탁. 

  젊은 직장인을 위한 레시피지만, 나같은 초보 주부들도 얼마든지 기쁘게 활용할 예쁘고 정성어린 레시피가 아닌가 싶다. 파워블로거로 활동중인 마지(마포에 사는 지혜의 준말)님의 레시피 친구의 식탁, 꼭 알라딘 신간에서 만나볼수 있길 희망하는 책이다.

 

 

 

 

 

   지금 필요한 건 뭐? 스피드~  

아기가 있는데 요리까지 하려면, 아무래도 스피드가 필요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보다 짧고 간단하면서 맛까지 낼 수 있는 요리레시피라면 더욱 인기만점일듯. 

스피드 홈푸드~ 얼마나 빠르길래 제목에 스피드가 붙었을까? 기대되는 요리책이다. 빠르고 맛까지 있으면 완소 레시피북이 될 것 같다.

 

 

 

 

 

 

알라딘 신간 평가단을 하면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담아보면서 꿈꾸는 일이 너무나 행복한 일이 되었다. 백화점 아이쇼핑이 이 맛에 비할 재미일까? 아, 너무나ㅡ행복하다. ^ㅡ^ 그 어떤 책이 되던, 신간을 재미나게 고르고 있는 이 느낌 정말 추천하고싶은 따뜻한 행복이다. 

6월에도 모두들 행복하시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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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신혼초부터 우리집 식탁을 책임져줬던 나물이네 레시피. 처음엔 한권으로 한참을 요리했는데, 갈수록 더 많은 레시피가 필요해, 한권 두권 모으다 보니 세권 정도 갖고 있는 책이네요. 새로 나온 나물이네 쉬운 집밥 레시피를 보니, 새로 나온 레시피 중에 베스트를 꼽으신거라고 하고 그래서인지 겹치는 메뉴보다 새로운 메뉴가 더 눈에 띄는 완소 요리책이네요.  

나물이님 레시피 따라 요리하면 거의 실패할 확률이 적더라구요 제가 무척 좋아하는 레시피랍니다. 새로운 이 책에는 닭 가슴살과 채소 요리가 많아 더욱 유용할 것 같아요 건강에 좋다기에 닭가슴살을 종종 사는데 사실 퍽퍽해서 요리하면 맛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나물이님 레시피로 건강 밥상 완성하고 싶어 추천해봅니다. 

  

 가정의 달 5월, 동생네 학교 학생들만 해도 벌써 여행을 떠나는 가정이 여럿 있었다네요. 요즘은 체험학습인가? 하는 게 생겨서 학기중에도 이렇게 여행을 갈 수 있다나봐요 어찌나 부럽던지요. 저희땐 방학 아니면 꿈도 못 꿨는데 말입니다. 아직은 아기가 어려서 방학이라는 개념은 없지만 신랑 휴가가 짧아 먼 곳은 꿈도 못 꾸고, 주말 등을 통해 가까이 다녀올 수 있는 국내 여행지, 1박 2일 코스를 알아보게 되는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 늘 아쉬웠어요. 이책으로 가족여행 코스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추천해봅니다. 

 

 

 

 

 

 

매운 요리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리는데 참 효자메뉴 같아요. 게다가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전라도 레시피라고 하니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것 있죠. 느끼한 요리도 좋아하지만, 저도 전형적인 한국인이다보니 맵고 맛있는 요리를 보면 생각만해도 침부터 흐르는 이런 증세가 있네요. 맛있는 요리, 맛집 찾아다니기 전에 먼저 집에서 해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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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요즘 가장 핫한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마망갸또’는 르 꼬르동 블루와 해외 유명제과학교 출신의 파티시에들이 직접 만든 생캐러멜과 쿠키나 케이크 등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라는 소개글에 정말 관심이 갔답니다. 귀에는 익은데, 아직 못 가본 곳이었거든요. 지방에 있어서 사실 서울의 맛집들에 직접 가보지 못하곤 했는데, 안되면 집에서라도 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기곤합니다. 베이킹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아이를 위해 또 빵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언제라도 직접 달콤한 빵을 구워보고 싶어요.  

 저같은 초보를 위해 "집에 있는 재료와 도구로 간단히 만들 수 있고, 초보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이 덧붙여진 책"이라 하니 꼭 읽어보고 싶네요.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데, 사실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만큼 여행을 즐기며 살아보지는 못했네요. 다만, 언제나처럼 그리움의대상일 뿐이죠.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그리고 마음껏 누리고, 다시 돌아와 그곳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 그 곳이 듬뿍 담긴 이야기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여행만큼이나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여행 책자들조차 열심히 찾아 읽으며 꿈을 키워나가곤 합니다. 

신혼여행때 다녀와보고 무척 반했던 발리 휴양지서부터 아기 낳고 다녀온 코타키나발루까지, 가본 곳은 적지만, 앞으로 가볼 곳이 더 많을, 죽기 전에 꼭 가야할 1001가지나 되는 세계 명소들은 어디일지, 가족과 마음껏 쉬다올 아름다운 휴양지들을 눈으로 먼저 누려보고 싶네요. 

 

 부끄럽지만, 어렸을 적 제 별명이 "털팽이"가 하나 있었어요.-.- 아버지께서만 부르시던 별명이었는데, 털팽이의 정리비법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인 블로거님의 저서라고 하네요. 사실 요즘도 우리집은 언제나처럼 어수선한 상태입니다.아기가 있어서 언제나 한도끝도없는 청소의 연속이라곤 하지만, 제가 청소라고 해봤자 티도 안나네요. 청소의 달인이신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않고선 (그런데 막상 보면 어딘가 다 넣어놓으신것 같기도 해서..다음에 찾을 수 없는게 단점이구요.) 깔끔해보이지가 않아요.  

30일만에 과연 기적적으로 넓어지는 수납법이 어떤 것인지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 털팽이를 사람으로 만들어주세요. 

 

 당신이 먹는게 삼대를 간다라는 책을 읽고 채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 그렇게 누누히 신랑이 채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음에도 제 입맛은 여전히 육식과 인스턴트를 좋아하는 아이들 취향 그대로였던 지라 아기를 낳고 난 이후에도 채소 요리에는 여전히 서툴기만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엄마 아빠보다 더 건강한 몸을 물려주고, 바르게 키우고 싶은데, 엄마의 부족한 입맛과 요리솜씨로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요. 

채소가 맛있다. 현미 채식 밥상 등의 기존 저서가 있는 저자의 책이라서, 사계절 다양한 채소들로 어떻게 요리를 펼쳐낼지 궁금해집니다. 가족의 건강한 밥상은 모든 주부들의 바램이 아닐까 싶네요. 

 

 

 북유럽 전 4개국의 여행 정보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여행 관광 가이드북입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서적들을 열심히 찾아 읽으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데, 북유럽은 정말 물가도 비싸지만, 그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네요. 100배 즐기기 시리즈로 유명한 랜덤의 책, 세계를 간다 편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책 설명을 보니, 해외여행자들의 경험부터 독자들의 투고까지 생생한 정보를 토대로, 현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도 실용적인 각국의 여행 정보를 총망라하였다.고 해서 북유럽 초보 여행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그런 책임에 틀림없을 것 같아요. 

바램같아서는 당장 책 사들고 여행을 떠나보고 싶을 것 같네요. 생생한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 가득한 책을 펼쳐들고, 북유럽의 꿈을 키워나가렵니다. 

 

알라딘 신간을 찾아보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에 젖었습니다. 

이 재미있는 상상을 앞으로 종종 할 수 있음에 큰 기대감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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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04-02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브캣님 오셨네요. 알라딘 평가단도 러브캣님이 접수하실 듯...
<1001>과 <채소가 맛있다>는 3월에 출간된 책이 아니어서 집계에 포함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멋진 활동 보여 주실 거라 봐요. ^^

러브캣 2011-04-02 20:55   좋아요 0 | URL
아, 제가 처음이라 룰을 잘 몰랐네요. ^ㅡ^ 감사드립니다. ipopo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ㅡ^
 

안녕하세요~!  북카페 가족 여러분 

 

 

이번주 금요일까지 꽃샘추위가 지속된다고하네요. 건강 관리 유의하세요

 

 

오늘의 서평 이벤트 도서는

<남자 도쿄>요!



 

 

가까운 나라 일본, 그중에서도 도쿄에 관한 여행 서적은 시중에도 많이 출간이되었죠. 하지만 일본 도쿄의 아기자기한 카페, 소품, 악세사리 팬시점 등 여성 취향에 맞는 가이드서는 많지만 '남자'분들의 취향에 딱! 맞는 안내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책 <남자 도쿄>는 일본 도쿄에서 남자의 로망을 충족시킬만할 도쿄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한편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가게들, 피크닉 가기 좋은 장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기차여행, 공원 등을 소개한다고 하니 도쿄에 로망을 가진 남녀노소 모든 회원분들 많이 신청해주세요!

 

그럼,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이벤트 기간 3월 8일 ~ 3월 14일

 

▶ 모집인원 : 30

 

▶ 참가 방법

 

1. 도쿄 하면 생각 나는 것 무엇이 있으신가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평단 참가를 원하는 분은,

  

하나! 자신의 블로그에 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덧글로 '스크랩 완료' 를 달아주세요

 

둘! 위의  질문에 대한 덧글을  '스크랩 완료'와 함께 달아주세요. 
  

이벤트를 타 온라인매체에 스크랩하신 후 주소(URL)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당첨자 발표 :  03/16

 


▶ 서평단 선정기준 :

 

☞ 같은 아이디로 닉네임만 바꿔서 상습적으로 이벤트 신청하시는 분들(그러면서 서평도 쓰지 않고)은 서평단 선정시 제외합니다.


☞ 지난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 중에서는 우리카페와 인터넷서점에 서평을 제때 쓰신 분

 
☞ 신입 회원분들의 경우 게시글과 덧글달기 등 열심히 활동(게시글, 덧글, 최종 방문일자 순으로 점수화함)

 
평소 카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게시글, 덧글, 최종카페 방문일자도 포함)이 뽑힐 가능성이 99.9% 입니다!

 
☞ 울 카페를 좋은 분들께 많이 추천해주시고 소개받고 오신 분들(앞으로 추천하실 경우, 추천받은 분이 카페에 가입할때 카페 가입 경로에 추천하신 분 닉네임을 쓰도록 해주세요^^)

 

☞ [★이벤트 신청시 주의 사항]아래에 댓글 다실때 꼭(!!) 닉네임(아이디)를 함께 써주셔야 합니다! 닉네임만 쓰시고,아이디를 안써주시면  이벤트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꼭꼭꼭  닉네임과 아이디를 , "닉네임(아이디)"의 형식으로 두가지를 댓글 다실때 써주세요~!!!! 자주 참여하시는 분들은, 카페닉네임을 "닉네임(아이디)"형식으로 바꿔놓으시면, 더 편하시겠죠?^o^  


☞ 덧글 및 게시글의 정성 감안

 


서평 기한 : 책 수령 후 2주 이내

 
서평 남겨야 할 곳

 
-필수 : 울 카페  <이벤트서평> 게시판 +  인터넷 서점 (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 중 1곳 이상)

=>서평을 올리고 나서는 울카페의 "이벤트 서평완료"게시판에 해당 책 제목의 게시물에 서평완료하셨다는 덧글과 함께 서평 올린 곳,

서평 올린 곳의 닉네임 혹은 아이디를 같이 올려주세요^^

=>울카페와 인터넷 서점 두군데 모두 쓰셔야 합니다!

=>책만 받고 서평을 쓰지 않는 분들은 차기 이벤트시 무조건 제외됩니다.

 



 

▶ 책 소개







남자의 로망, 도쿄에서 이루어지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여행지 1위, 일본!
한국 남자가 일본 도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인구 대비 출국자 비율이 미국과 일본을 웃도는 나라 한국, 그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지 1위는 바로 일본이다(2010년 9~11월, 마스터카드 1만 502명 대상 조사 결과). 흔히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이국적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이유로 일본 여행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일본 여행서에 비친 일본, 도쿄의 이미지들은 모두 여성 취향에 편중돼 있다. 고급스러운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 달콤한 디저트∙∙∙∙∙∙. 대한민국 남자들이 일상에서 탈출해 도쿄에서 보고, 즐기고, 경험하고 싶은 것이 분명 이것들만은 아닐 것이다.

≪남자 도쿄≫는 드라마 <도쿄, 여우비>로 유명한 이준형 감독이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시선에 입각해 도쿄를 샅샅이 풀어헤친 신개념 여행서이다. 저자는 여행의 피로를 씻어 줄 술집과 스태미나 음식점, 고독을 즐길 수 있는 바(bar)와 에스프레소 카페, 상당수의 남자들이 취미로 즐기는 각종 공구와 DIY 용품을 파는 숍 등을 소개한 것은 물론 성인 남자라면 당연히 관심을 가질 만한 유흥 문화까지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남자 도쿄≫는 ‘남자의 로망’에 충실하면서도 남자만을 위한 도쿄 여행을 제시하진 않는다. 그녀를 매료시킬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옷과 소품을 파는 거리부터, 피크닉 가기 좋은 장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기차 여행, 근사한 야경을 볼 수 있는 공원과 호텔 스카이라운지까지 모두 다뤄 여자와 함께 떠나고 싶은 로맨틱한 남자의 고민을 덜어 주는 도쿄 여행서이기도 하다.



 







 

*댓글로 아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1. 도쿄 하면 생각 나는 것 무엇이 있으신가요?

 

 










 

  

 

 

   

▶ 저자소개 

 


저자 이준형
남자 도쿄를 쓴 이준형은 자유롭지 않은 대학 생활을 거치던 중 자유의 꿈, 세계 일주를 꿈꾼다. 이 꿈을 달성하는 그날을 만들고자 틈만 나면 외국 촬영을 기획한다. 그중에서 일본은 가장 많은 촬영지로 선택됐다. 수백 차례의 일본 방문과 전국 종단 여행, 그리고 수십 차례의 촬영을 거치며 도쿄에서는 <도쿄, 여우비>라는 드라마까지 찍었다.
남자 도쿄는 그의 첫 번째 여행서이며 도쿄는 그에게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남아 있다. 그의 직업은 현재 감독이다.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등의 여러 장르를 뚜렷이 잘하는 것 없지만, 열심히 기웃거리고 있다. 그것은 감독의 길이 자신의 꿈인 세계 일주를 이루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도 방구석에 앉아 촬영 콘티를 그리며 세계 일주의 몽상에 젖어 있다. 



 



▶ 책 속으로
 
‘색다른 도쿄’를 만나고 싶을 때 반드시 필요한 ‘도쿄 秘書’

‘밤도깨비 여행’이란 말에 굳이 ‘일본’이란 단어가 앞에 붙지 않아도 누구나 일본 여행이라 받아들일 정도로 일본은 국내 여행지 못지않게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수차례 방문한 사람들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 코스는 몇 가지로 정형화되어 있어 아쉬웠던 것이 사실! 게다가 특히 도쿄는 겉모습만 보아서는 서울과 크게 다른 점을 찾기 힘든 도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도쿄 안을 속속들이 안내하는 소개서가 필요한데 ≪남자 도쿄≫는 아기자기한 카페, 소품 등에 주목한 일반 안내서와는 달리 선술집, 곱창구이나 푸짐한 밥통 백반집 등 현지인 아니면 알기 쉽지 않은 숨은 명소들을 남김 없이 공개한다. 

 

남자들의 오아시스’가 궁금한 여자라면 반드시 만나 봐야 할 ≪남자 도쿄≫

선술집에서 기울이는 술 한 잔의 낭만, 맛있는 도시락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 남녀 구분은 없다. 그래서 ≪남자 도쿄≫는 새로운 도쿄를 즐기고 싶은 여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여자들끼리 혹은 남자친구와 함께 늘 해 오던 디저트, 브런치 카페 탐방에서 벗어나 도쿄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남자들의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남자 도쿄≫에 담긴 도쿄의 터프한 매력은 남자친구를 감동하게 하는 여자들의 센스 키워드로 작용할 것이다.

 

도쿄 초행길인 당신에게도 이 한 권이면 충분하다!

≪남자 도쿄≫는 흔한 관광지가 아닌 도쿄의 미로 같은 골목에 자리한 스폿이라도 놓치지 않고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와 주소 및 연락처를 상세히 표기했다. 또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인 여행객들을 위해 매 페이지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담아 두었다. 초행길이라도 ≪남자 도쿄≫와 함께라면 마치 도쿄 토박이처럼 도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서평이벤트] 1735차 - <남자 도쿄> 서평단 모집 (북카페◈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소설 독후감) |작성자 <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readbook.cafe?iframe_url=/CafeMemberNetworkView.nhn%3Fm=view%2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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