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블로거님들의 입소문으로 관심을 갖게 된 책입니다.  마치 갖고 싶은 보물을 상상하듯, 알라딘 신간을 선정해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벌써 9기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 

미처 못 본 책이지만 수퍼 레시피 중 그 중 인기있는 레시피만 모아놓은 책이라고 해서 기대되는 책이랍니다. 

 

 

 

 

자유여행에 비해 제약이 많기는 해도 가이드의 도움으로 편안히 다녀올 수 있는게 또 패키지 여행의 매력이겠지요. 이왕 갈 패키지 여행이라면.. 알아둘만한 점이 있는지 한수배워보고픈 책이었어요. 

 

 

 

 

 

여행책으로 제일 좋아하는 100배 즐기기시리즈네요. 

방콕, 파타야를 패키지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제트스키도 처음 타보고 무척 즐거웠던 경험이 있습니다.여행초보고 정보도 부족해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태국처럼 자유여행하기 좋은 곳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100배즐기기가 있으면 태국 자유여행이 너무나 즐거울 것 같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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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아, 정말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직장 다닐때 휴가를 거의 내지 않고도 비수기에 다녀올수있는 금토일 여행지를 얼마나 검색했는지 몰라요. 홍콩도 그렇게 다녀왔구요. 물론 토요일도 근무하는 회사라 휴가를 내긴 냈지만 그래도 무척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거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금토일 여행의 팁이 실려있는 이 책, 아기엄마가 되어서도 꼭 만나보고픈 그런 책이네요. 가까이 갈 수 있는 많은 나라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거든요. 

 

 

 

 

  어렸을적에는 하와이 하면 최고의 휴양지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땐 해외여행을 꿈꾸기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말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하와이가 아니더라도 동남아 휴양지에서도 충분히 근사한 휴식을 보낼수있다고 (사실 가까워서 다녀온이유가 크지만) 믿어왔습니다. 이제는 하와이의 인기가 많이 식었다 생각했는데, 여행을 무척 즐기는 스튜어디스 출신 친구 (남편은 항공사 기장입니다)만 해도 하와이를 가고 또 가고 싶은 곳으로 꼽고, 얼마전 읽은 김정민님의 아내 루미코님의 책에서도 하와이가 최고의 여행지로 소개되었더군요. 가고 또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이라고요. 하와이, 그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나고 싶어집니다.

 

 

 유럽 배낭여행사에서 근무한 여행전문가들의 10년간 축적된 여행정보와 노하우가 담긴 여행 지침서라는말에 정말 혹하게 되네요. 경비와 코스 등 값비싼 유럽 여행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현실이 되게 도와줄 능력있는 책이 아닐까 기대됩니다.

 

 

 

 

 

 

 

   우리 아이가 잘 안먹는 콩, 채소, 견과류 등 그 모든 것들이 아이 두뇌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잘 알려주고, 맛있는 레시피를 통해 아이들이 두뇌에 좋은 식재료를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생생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네요. 

 

 

 

 

 

  세돌도 안된 아기가 벌써 아이스크림의 달고 시원한 맛에 푸욱 빠져버렸네요. 매일 밤 산책하러 나가자면서 배스킨라빈스를 바라봅니다. 업고 가도 목이 어찌나 그쪽으로 굽어지는지.. 또 하다못해 슈퍼라도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사가길 갈망합니다. 오늘도 그래서 카페베네에서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고 돌아왔네요. 

사랑하는 아이에게 너무 달지 않은, 천연재료로 만들고, 당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아이스크림 기계까지는 사지 않았어도 엄마가 두시간마다 냉동실에서 꺼내어 포크로 마구 저어주는 수고로움을 감당하더라도 아이에게 좋은 원료의 깊은 맛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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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0-24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북카페 가족 여러분

어제 하루는 아주 난리도 아니였네요~
오늘도 계속 비가 내리다고 하니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사건사고에 항상 대비하세요!
 

오늘 진행하는 이벤트도서는 <오! 파더>입니다!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작가인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으로 한 소년이 여러 아버지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어떤 삶을 사는지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소년의 평벙하지만 특이한 삶을 보고 싶은 북카페 가족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이벤트 기간 7월 28일 ~ 8월 03일

 

▶ 모집인원 : 30명

 

▶ 참가 방법

 

▶ 1. 아버지의 어떤 부분을 닮으셨나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평단 참가를 원하는 분은,

 

하나! 자신의 블로그에 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뒤,  덧글로 '스크랩 완료' 를 달아주세요

 

둘! 위의  질문에 대한 덧글을  '스크랩 완료'와 함께 달아주세요.
  


이벤트를 타 온라인매체에 스크랩하신 후 주소(URL)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 당첨자 발표 :  08/05
 


 

▶ 서평단 선정기준 :

 

☞ 같은 아이디로 닉네임만 바꿔서 상습적으로 이벤트 신청하시는 분들(그러면서 서평도 쓰지 않고)은 서평단 선정시 제외합니다.


☞ 지난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 중에서는 우리카페와 인터넷서점에 서평을 제때 쓰신 분


☞ 신입 회원분들의 경우 게시글과 덧글달기 등 열심히 활동(게시글, 덧글, 최종 방문일자 순으로 점수화함)


☞ 평소 카페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게시글, 덧글, 최종카페 방문일자도 포함)이 뽑힐 가능성이 99.9% 입니다!


☞ 울 카페를 좋은 분들께 많이 추천해주시고 소개받고 오신 분들(앞으로 추천하실 경우, 추천받은 분이 카페에 가입할때 카페 가입 경로에 추천하신 분 닉네임을 쓰도록 해주세요^^)


☞ [★이미지 슬라이드이벤트 신청시 주의 사항]아래에 댓글 다실때 꼭(!!)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슬라이드 이미지 슬라이드 닉네임(아이디)를 함께 써주셔야 합니다! 닉네임만 쓰시고,아이디를 안써주시면  이벤트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꼭꼭꼭  닉네임과 아이디를 , "닉네임(아이디)"의 형식으로 두가지를 댓글 다실때 써주세요~!!!!

자주 참여하시는 분들은, 카페닉네임을 "닉네임(아이디)"형식으로 바꿔놓으시면, 더 편하시겠죠?^o^

이미지 슬라이드이미지 슬라이드


☞ 덧글 및 게시글의 정성 감안

 


▶ 서평 기한 : 책 수령 후 2주 이내


▶ 서평 남겨야 할 곳


-필수 : 울 카페<이벤트서평>게시판+인터넷 서점 (YES24, 인터파크,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 중 1곳 이상)

=>서평을 올리고 나서는 울카페의 "이벤트 서평완료"게시판에 해당 책 제목의 게시물에 서평완료하셨다는 덧글과 함께 서평 올린 곳,

서평 올린 곳의 닉네임 혹은 아이디를 같이 올려주세요^^

=>울카페와 인터넷 서점 두군데 모두 쓰셔야 합니다!

=>책만 받고 서평을 쓰지 않는 분들은 차기 이벤트시 무조건 제외됩니다.

 

 

 

 

 

▶ 책 소개

 

우리 집에는 아버지가 넷씩이나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유키오는 화려한 연애 경력의 어머니 덕에 무려 네 명의 아버지들과 한 집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흡사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이 네 명의 아버지들의 이력이 심상치가 않다. 도박을 즐기며 자신의 직감을 신봉하며 살아가는 타카, 전직 호스트로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꽃중년 아오이, 항상 책을 끼고 사는 대학교수 사토루, 그리고 격투기 마니아인 몸짱 중학교 교사 이사오. 아들 유키오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각기 개성 다른 네 아버지 밑에서 자란 덕분에 친구들 눈에는 그야말로 완벽한 친구. 이런 엄친아 주인공이기에 사건이 터지면 은근히 그를 찾는 친구들이 많다. 그러다 이번에는 중학교 동창을 오랜만에 만나면서 유키오는 어마어마한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오, 파더! 이 아들을 굽어살펴 주옵소서.

 




 

*댓글로 아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1. 아버지의 어떤 부분을 닮으셨나요?

 

  2.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저자소개

 

 

이사카 코타로


일본 최고 권위의 나오키상에 다섯 번이나 후보로 선정되고, 최초로 일본 서점대상에 5년 연속 후보로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에서 가장 촉망받는 차세대 작가로 일컬어진다. 기발한 상상력과 정교한 구성, 재치 넘치는 대화로 평단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무려 여덟 편의 작품이 영화화됐으며, 『그래스호퍼』를 비롯한 다섯 작품이 만화로 만들어졌고, 그 외 다수가 연극, TV 드라마, 라디오 드라마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책 속으로

 

 

본문내용

 

 

“너희 집, 이쪽 아니잖아.”
“응, 괜찮아.” 하고 태연하게 대답하는 타에코를 보고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뭐 하는 거냐?”
“나, 유키오네 집에 꼭 한번 가 보고 싶었거든. 전에 쿠마모토 선배가 그러던데, 유키오는 집에 아무도 못 오게 한다며?”
“몸에만 관심 있는 쿠마모토 선배의 말을 믿으면 안 되지.”
“집을 가르쳐 주기 싫은 이유가 있니?”
“없어.” 여기서 있다고 대답했다가는 다음 질문은 ‘무슨 이유?’일 게 뻔하다.
“그럼 가게 해 줘도 되잖아.”
“내가 싫어.”
“괜찮아, 난 신경 안 써.”
“내가 신경 쓴다고.” 유키오는 손을 휘휘 저어 얼른 돌아가라고 했지만, 타에코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빠랑 어제 싸웠으니까 오늘은 늦게 가서 걱정하게 만들어 줄 거야.”
그렇게 걱정시키니까 공연히 더 방을 뒤져 보고 싶은 것 아닌가 싶었지만, 유키오는 그것을 지적할 기력도 없었다.
“집에 잠깐 들르는 것쯤 뭐 어때서 그러니? 집에 관해서 누가 아는 거 싫어?”
“우리 집 사정을 알면 내가 너무 존경스러워서 날 유키오 님이라고 부를 거다.”
“뭐니, 그게. 바보 같아.” 타에코는 내 말에 동조하지 않고 “하여간 아빠란 정말 성가셔. 안 그러니?”라고만 했다.
‘넌 그나마 나은 거다, 우리 집엔 아버지가 넷씩이나 있다고. 말이 되냐?’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다.


 

 

[출처] [서평이벤트] 1876차 - <오! 파더> 서평단 모집!! (북카페◈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소설 독후감) |작성자 remonade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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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 350번째 책이야기]


<조물조물 엄마표 재활용 교구놀이> - 정지영 저




텍스터 ()
http://www.texter.co.kr





◆ 서평단 모집기간 : 2011년 6월 30일 목요일 ~ 2011년 7월 6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5명
◆ 서평단 발표일 : 2011년 7월 7일 금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1년 7월 23일 토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조물조물 엄마표 재활용 교구놀이 / 정지영
 저

재활용품으로 만든 우리아이 교구 + 살림살이 + 미술놀이,
그리고 교육비 절감까지!

이 책은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졍졍이님이 아이에게 필요한 교구를 '재활용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이용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교구'로 재탄생시켜 만들고 놀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보면 예쁘고 화려한 값비싼 교구들도 많지만 '재료비도 거의 들지 않고' 엄마의 사랑이 담긴 '재활용품으로 교구 만들기 놀이'는 특별한 경험을 드릴 것입니다. 더불어 재활용품으로 만든 교구 놀이는 아이에게 교육적인 면이나 흥미 유발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을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조물조물 엄마표 재활용 교구놀이 서평단 신청합니다" 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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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고구마, 단호박, 그냥 쪄 먹기만 해도 몸에 좋은 자연식품들이지만, 다양한 조리법으로 책 한권이 가득 채워진 재미난 간식레시피가 완성되었네요.  

 아기가 고구마와 옥수수 등을 쪄서 주면 무척 잘 먹어,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도 먹여보고 싶었어요. 화학 조미료나 합성 물질 등이 많이 들어있는 시판 인스턴트 간식보다 집에서 해주면서 손쉽게 구하고 건강에도 좋은 재료로 만드는 간식이라면 더 좋겠다 생각했구요. 다이어트에도 좋은 재료들이라 엄마가 먹기에도 좋을 것같아요. 

 

 

                                          여름엔 어떤 밥상을 차리시나요? 겨울엔 뜨끈한 국물, 여름엔 시원한 것을 찾는 신랑에게 해줄 수 있는 반찬이 딱히 잘 떠오르지를 않아요. 퓨전이나 서양식 요리보다 전통 한식을 더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서툰 솜씨나마 요리책을 찾아가며 해주곤 하는데, 여름이라 저도 지치고 잘 못 해주게 되네요. 비빔 국수같은 면요리를 자주 해주고 있구요. 이 책은 요안나님의 책이랍니다. 사천만 요리, 제철 밥상등의 책을 사서 친구에게 선물로도 주고 저도 보고 있는데 새로운 책을 내셨다 하니 집에 없는 새 레시피가 있을 것 같아 급 호기심이 발동했어요. 

 

최고의 반찬비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보자도 열심히 따라할 그런 비법들이 눈여겨봐질듯 합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에 꼭 가봐야할 전세계 체험여행 책이라네요 .아이와 세계여행을 한다는게 사실 무척 어려운 일인데도, 다른 가족의 체험여행을 통해 대리만족을 얻고, 또 갈 수 있는 곳은 몇군데라도 꼽아 아이와함께 꼭 가보고 싶은 꿈을 꾸고 싶어 읽고 싶다 담아둔 책이지요.  

 아이엄마뿐 아니라 아이의 시선으로 각지의 살아있는 정보가 수록된 책이라 하니 더욱 호기심이 발동하는 책이기도 하구요. 

 

 

 가보지 못한 유럽이지만, 언젠간 꼭 가보고 말리라, 치토스처럼 벼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 책은 앞서 만난 상상출판의 책을 통해 훌륭한 사진을 미리 짐작케하는 책이기도 하고, 알라딘에 올려진 사진만 봐도 눈이 휘둥그레질정도로 탐이 나는 여행 책이기도 하네요. 가이드북은 아니라,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서 여행계획을 세우게 하는 책인데, 당장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보다도 여행을 넉넉히 앞두고 있는 보통의 사람들에게 눈으로 먼저 휴가계획을 세울 수 있는 훌륭한 안내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무척 좋아하는 100배 즐기기 시리즈가 나와 한참을 고민하다 담았네요. 여행가이드북으로써는 가장 눈에 보기 좋게 쓰인 책이 아닌가 싶어요 제 주관일수도 있겠지만요. 유럽여행을 가게 되면 꼭 이 책을 옆에 끼고 가리라 다짐하고 있어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너무너무 읽고 싶은 마음에 담아오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떠나는 자만의 것이 아니라 꿈꾸는 자의 희망이기도 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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