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ucky Falcon Mystery (Paperback) Walker High Mysteries 10
Robins, Eleanor 지음 / Saddleback Pub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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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 대표 팀에는 그들을 상징하는 문구나 마스코트, 신물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워커 하이 스쿨의 풋볼 팀에도 그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행운의 신물이 있다. 바로 행운의 독수리이다. 이 나무로 깎아내어 만든 신물은, 워커 하이 스쿨의 연승에 도움이 되었다고 선수들에게 생각되었고, 이번 경기에서도 이 신물이 위력을 발휘하길 기다렸다. 하지만, 경기 전에 이 신물이 사라져, 풋볼 팀 전체가 침울한 분위기에 빠져 있는 것을 모면하지 못했다. 

It is a great meaning that a lucky things would help me to be lucky. The football teams really thought the lucky falcon helped them, so this shouldn't disappear. However, there was someone who thought it was just a piece of wood. This piece of wood was the mascot of football team, but the criminal didn't knew that. 

The process of this story, the boy-friend of Gail became the victim, but Gail's trust about Mark was true. He was Newton High School, which school have a football play with Walker Hight school. He had reason to steal this, but he didn't. The truth was a girl who was mad at his boy friend didn't allow her to touch the piece of wood. They could finally find the falcon, and this falcon would be more important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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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돈의 진실 참 차갑다는 느낌? 그러나 진실은 알아야지 않을까요.  서양에서는 어릴 적부터 시킨다는 경제에 대한 교육을 우리는 어쩌면 아이들은 몰라도 돼로 일관하지 않았나? 의문을 가져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사회에 대한 것을 잘 알고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지만, 뉴스를 함께 보고, 신문을 읽으며 잠시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또한 그것에 대한 적으나마 배경지식이 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정말 요긴하겠습니다.

이 책은 대화글 형식으로 흔히 아이들은 알 수 없는 경제 원리에 대해 꼼꼼히 짚어주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고, 과목으로써의 사회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로 꼭 필요한 진실과 마주할 수 있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늘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지도를 읽는 것이 아니라 그려낼 때 친근함을 느끼고, 지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위표에서 축척까지 아이들 이해를 돕는데 참 탁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렌 차일드 책이네요.   

그림에서 느껴지는 맛과 달리 글에서 늘 따스함을 느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조선족.  그들은 분명 우리 동포입니다.  최근에 모채널에서 하는 위대한 탄생. 한 편의 드라마의 같은 그 프로를 보며 백청강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고, 그늘이 많이 진 그를 보면서 그의 재능과 함께 눈을 뗄 수 없게 된 이후 계속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주 전 그의 주식이 라면이란 소리에 가슴이 투욱 했는데, 부모님이 한국에 나와 계시단 말에 또 툭 하더군요.  어찌하여?.... 짧게 그 부자지간의 시간을 지켜보며 가슴이 아팠어요.  우리네 인생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어찌 그리 팍팍하고 힘든 것일까?  그런데 만주의 아이들이 있었네요.   

 세상에 실망한 이 아이들의 가슴은 무엇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인데,  부모와 자식이 떨어져 있으니...  우리가 교육을 위해 가족이 흩어진 기러기 아빠에 대해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취재했던 것 처럼 먼나라 가까운 이야기 가정에 대한 생각을 해 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읽고 함께 대화 나누기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사 글 중에서> 

“친부모에 이어 주변 친척들마저 떠나고 나면 아이들은 숙사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놀라운 사실은 학생들 스스로가 숙사를 막장으로 여긴다는 겁니다. 더는 갈 곳 없는 막장 말입니다.”

이런 가정의 아이들은 매를 맞아도, 큰일을 겪어도 쉽게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입을 열기 전 몇 차례 한숨을 내쉬고, 그다음 말과 눈물이 동시에 터져 나온다는 가슴병’을 겪고 난 뒤에, 아이들은 자신의 상황과 마음을 섬뜩할 만큼 담담하고 객관적으로 말한다. 너무 일찍 가장이 되고, 너무 일찍 사람과 세상에 크게 실망한다. 

     

 

창의력이 있는 아이.  그것은 상상과 함께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상상해봐.  정말 상상할 수 있는 환경과 실마리를 제공했는지 생각해 볼 일이 아닐까요.  

아이들과 함께 할 때, 읽고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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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own Costume Mystery (Paperback) Walker High Mysteries 3
Robins, Eleanor 지음 / Saddleback Pub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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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하이 스쿨은 항상 다양한 비밀로 가득찬 곳이다. 그리고 이번 편에는, 웃기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때로는 공포물의 소재가 되기도 하는 광대가 등장했다. 스티브는 광대로 변신해 사람들을 웃기고 싶어했지만, 수금함 옆에 있던 광대를 어떤 사람들이 보고, 그 이후에 수금함의 돈들이 사라져 자연히 스티브가 범행 현장으로 몰린다. 과연 그는 그가 범인이 아니란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까? 

Steve really wanted to be famous, not stealing the money, but his dream was fainted. There was a clown who stole money from the ticket money box. So, Steve who wore clown costume had to find the another clown who was wearing like that. Who stole the money? Why the clown wore the same cloth with Steve? 

Well, it was a boy who wanted to stole money by making Steve in problem. The problem got well this time, but I hope the mysteries won't make students too harm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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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거미, 타란툴라 눈높이 모형 과학실 5
데이비드 조지 고든 지음, 이충호 옮김 / 대교출판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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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몸속을 들여다보면, 정말 놀랍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구조들로 가득 차 있다. 곤충 같아 보이면서도 곤충이 아닌 이 동물은, 그 독특한 생김새가 어떤 이에게는 거미 공포증을 불러 일으키지만, 어떤 이들은 이 거미들을 애완용으로 쓰고 싶어하기도 한다. 

거미들 중에서도 거미를 대표하는 거미를 뽑으라면, 당연히 타란툴라가 뽑혀 마땅하다. 온 몸에 나 있는 털과, 거미들 중에서도 특히나 크기가 크다고 할 수 있는 타란툴라가 바로 애완용으로도 키워지는 거미이다. 이들은 보통 꽤 강한 독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을 물 때에는 독을 주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거미에 물려 죽었다는 사람은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타란툴라는 늑대 거미라고도 불리며, 이들은 위장이나 집을 짓고서 기습을 하는 일에 매우 익숙하다. 옆에 먹이가 지나갈 때까지 은신하고 있다가, 기회가 포착되는 순간 달려나가 먹이를 움켜쥔다. 이것이 바로 타란툴라의 사냥 방법이다. 

비록 강력하게 보이는 생김새를 가진 타란툴라이지만, 이 거미에게도 엄연히 천적이 존재한다. 거미말벌은 타란툴라를 보면 몸에 독을 주입하고, 얕은 무덤에 밀어넣어 거미의 몸속에 자신의 알을 집어넣는다. 거미는 계속 살아았지만, 부화한 말벌의 새끼들이 자신의 몸을 갉아먹는 것을 견뎌내야만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말벌이 다 성장해 있을 때에는, 타란툴라는 말벌의 뱃속에 들어가 있게 된다. 

타란툴라는 먹이를 액체로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이빨이 있긴 하지만, 이것은 그저 먹이를 물고 고정시키는 용도일 뿐이다. 이로 인해 먹이를 돌돌 말아 소화액으로 액체로 만든 후, 그 즙을 들이키는 것이 거미의 식사 방식이다. 

이 특이한 동물의 삶에 대하여 의외로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것은 모든 생물들에 대하여 해당되는 말이다. 이들은 계속 새로운 종이 발견될 정도로 다양한 삶들을 살고 있다. 거미에 대한 진짜 비밀이 무엇인지를 앞으로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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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EunJae 2011-03-13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되게 잘쓴다. 나랑 비교된다ㅋㅋ

최상철 2011-03-17 08:01   좋아요 0 | URL
ㅋ 감솨 너두 잘 쓴다고 생각해 ^^*
 
역사신문 2 - 고려시대(901~1392) 역사신문 2
역사신문편찬위원회 엮음 / 사계절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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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어떠한 곳이었는가? 고려는 혼란의 시기에 태어났고, 혼란의 와중에 사라진 국가였다. 후삼국 시대에 승기를 잡은 후고구려의 왕건으로부터 탄생한 이 국가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성장해 나갔으나, 결국 다른 왕조와 다르지 않게 군사 정권의 쿠데타를 통하여 다른 이에게 왕조가 넘어갔다. 그 다음 세대가 바로 조선이다. 

통일 신라와 고려, 그리고 조선을 거치면서 이어온 우리나라의 통일 왕조 이야기는, 어찌보면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는 평화로운 나라의 모습이었지만, 반도라는 특성에 의하여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을 받아와야했던 삶을 살아야 했다. 고려도 결코 예외가 아니었다. 초기에는 요나라가 고려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으며, 여러 차례에 걸친 침략을 막아낸 이후에도 세력을 확장시킨 원나라에서 공격해왔다. 그 지역을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몽고 군의 전술에 의하여 우리 나라가 완전히 황폐해진 것도 그 때문이었다. 

고려 시대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무신 정권이 있었고, 노비들이 자신들의 해방을 위하여 싸웠으며, 외교적으로 다양한 대립이 존재했던 혼란의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중에서도 무신 정권은 당연히 무서웠다고 할 수 있었다. 문신들을 모두 죽이고, 권력을 차지한 무신들은 결국 서로에게도 칼을 겨누어 몇 년에 한 번씩 왕이 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최씨 집안이 있었는데, 이 최씨 집안도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몽골군의 침입이 있을 때 강화도로 수도를 옮겨 항쟁했으나 결국 대륙의 강자의 침략은 이겨내지 못했다. 

노비들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최충헌의 노비 만적의 이야기는 매우 유명하다. 노비를 모아 놓고, 자유로운 양민이 되기 위하여 모의했다가, 비록 걸려서 수장형을 당했을지라도 만적의 모의는 고려의 역사에서 큰 획을 그었었다. 

역사 신문을 읽으면서, 고려에 대한 많은 것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토론 형식을 통하여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에서 반란의 입장을 취해야 했던 이유도 이해할 수 있었고, 묘청의 서경 천도와 정지상과 김부식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가 있었다. 앞으로의 역사도, 이처럼 풍부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를 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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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님아죄송합니다.봐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