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우식아, 숙제하자! 내친구 작은거인 29
고정욱 지음, 조민경 그림 / 국민서관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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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우식아, 숙제하자!

고정욱 지음 / 조민경 그림
국민서관

  우식이는 ADHD라는 이상한 병에 걸려 집중과 적응을 잘 못하는 아이입니다.
그런 우식이는 사촌형 태민이의 집에 가게 되고, 태민이의 힘든 하루가 시작됩니다.
사고뭉치 우식이는 첫날부터 태민이네 집의 거울을 깨고, 게임을 한다며 컴퓨터를 고장내고 그네를 강제로 뺏어 타는 것도 모자라, 미술 준비를 망쳐놓고는 사라져 버려서 모두의 마음을 애타게 만듭니다.
태민이는 산만한 우식이가 얄미웠지만 점점 우식이와 가까워 집니다.
헤어지게 되자 우식이는 엉엉 울고, 둘의 우정은 더욱 더 확실해 집니다.
주로 아픈 친구들의 감동 동화를 그린 고정욱 선생님의 작품을 한번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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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오브리 생각하는 책이 좋아 7
수잔 러플러 지음, 김옥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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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오브리

수잰 러플러 지음
주니어랜덤

오브리는 혼자다.  교통사고로 동생 사바나와 아빠는 세상을 떠났고, 그 충격으로 엄마는 집을 나간다.  전화가 안오던 걸 이상하게 생각하던 할머니가 찾아오고, 할머니는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머니와 함께 버몬트의 할머니 집에서 살게 된 오브리는 옆집 소녀 브리짓과 마벨과 친해지고, 학교에 같이 다니게 된다.
어느 날 오브리는 친구 브리짓에게 자신의 모든 상황을 말해주고, 진실된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엄마의 친구 저냇에게 전화가 오고 저냇의 집에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머니가 없을 동안 외삼촌과 지내고, 크리스마스 때는 모든 친척들이 할머니의 집으로 왔지만, 엄마는 없었다.
꿈에서 엄마가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소리를 들은 오브리는 그 소리가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엄마는 치료도 받고 일자리도 찾을 때까지는 혼자 버지니아로 가 있다는 다고 한다.
그후 오브리에게 할머니는 엄마가 버지니아로 오길 바란다고 전해 주지만, 오브리는 이곳에 남아있는다.
책표지가 너무 이뻐서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책이 재미있었다.
그리고...M&M 초콜릿이 먹구싶다. >_♡ (나는 M&M 초콜릿을 제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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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삼총사 창비아동문고 258
김양미 지음, 오승민 그림 / 창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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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삼총사

김양미 장편동화 / 오승민 그림
창비

은우에게

안녕, 은우야? 난 은우야.
넌 고은우, 난 이은우.
이름을 보자마자 친근감이 생겼어.
이 책도 원래 읽고 싶었고.
겉보기에는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내면의 화가 있더라고.
그래도 너는 착한 아이였어.
동빈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형빈이를 응원하는 마음.
물론 나라면 아빠 흉은 안 보겠지만.-_-
아무튼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은우, 고은우!
화이팅 하길바래!~
2010.12.21(화)

크리스마스 잘 보내~
은우 찻집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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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수사대 T.I.4 3 - 사건명 #003 하얀 옷을 입은 여인 타이거 수사대 시즌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나오미 페아른 그림, 이동준 외 옮김 / 조선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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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수사대 T.I.4 #003 하얀 옷을 입은 여인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 나오미 페아른 그림
조선Books

루크에게

반가워, 루크
나는 은우야.
너는 정말 용감하고 신중한 것 같아.
물론 타이거 수사대에 너만 있으면 안 되지만 말야.
관찰력과 추리력이 뛰어난 에이미, 기계를 잘 다루며 똑똑한 폴도 타이거 수사대의 중요한 일원이지.
나는 타이거 수사대의 이야기를 보물을 섬에서 찾아내는 이야기(몇권인지는 기억이 안나ㅠㅠ)까지 읽었어.
3권은 못읽어서 다시 읽은거고.
그럼, 다음엔 폴에게 편지할께!

2010.12.20.(월) 

등장인물 : 폴,루크,나탈리,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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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구미라 외 지음 / 예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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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구미라 이인옥 이재운 지음

예담
 
예문1) 아이돌 가수가 꿈인 동생은, 매일 악을 쓰며 노래를 해대는 통에 [             ](질/할) 것 같다.
아무리 봐도 아이돌은커녕 동네 노래자랑 예선 [            ](가는/나는) 실력인데, 연예 기획사에세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니 [           ] 노릇이다.
동생이 자랑하는 말을 들으면서 나는 내 [              ] 수밖에 없었다.
말도 안 된다고 무시했더니, 동생은 나중에 자기가 유명해지면 그때는 형한테 [          ] 없을 것라며 삐졌다.
동생이 가수가 되어 인기가 상승 [          ] 오르면 나도 덩달아 유명해질 거라고 생각하니 조금 귀가 [         ]지기는 한다.  [               ], 요즘은 아이돌 스타의 형제 자매들에 대한 정보도 인터넷에 많이 뜨고 화제에 오르기 때문이다.
→ 귀청이 떨어, 질, 근처도 못, 가는, 귀신이 곡할, 귀를 의심할, 국물도, 궤도에, 솔깃해, 그도 그럴것이

예문 2) "빨리 안 일어날 거얏!"
날카로운 목소리가 [           ]을 때렸다.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아내는 어제 밤늦게까지 귀가 [       ]도록 말했다.  작년 장인어른 생신에는 처남이 온천으로 효도 관광을 보내드렸다며, 한 달 전부터 은근히 장인어른께 잘하라며 [       ]을 [        ]던 아내였다.
등을 떠밀려서 대충 샤워를 하고 나와보니, [          ]은 헛기침 소리가 들려왔다.  나들이옷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앞에서, 나는 물기도 못 닦고 [         ]만 [        ]다.
"이이가 드라이브 시켜드린다고 아침부터 세차를 했거든.  하고 나니까 땀이 너무 나더라구."
아내의 애교 섞인 말로 일단 [              ]지만, 차를 몰고 어디로 가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 귓전, 아프, 그물, 던지, 귀에 익, 귓볼, 만졌, 급한 불은 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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