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하늘말나리야 - 아동용, 중학교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책읽는 가족 1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지음 / 송진헌 그림
푸른책들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엄마와 원전리로 오게된 미르.
엄마때문에 아빠와 헤어지게 되었다고 믿는 미르는 모든 사람에게 까칠하게 군다.  소희와 바우를 알게 되지만 미르는 마음을 열지 않는다.
체육사건으로 소희를 비롯한 반여자아이들과 멀어지게 된 미르는 소희와 바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친해지게 된다.
미르 엄마의 생일로 미르의 집에 모인 셋.
그러나 바우는 아버지의 차에서 봤던 장미 꽃다발을 미르의 집에서 보게 되고 둘이 좋아하는 사이로 오해하게 된다.
그런 그 오해는 사실이 아닌 것을 알게 되고 오해가 풀린다.
졸업 후 소희는 작은 집으로 떠나게 된다.
교과서에서 '소희의 일기장' 부분을 보고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읽게 되었다.  만약 내가 미르였다면 그렇게 심통을 부리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 아이로 생각되는 것이 싫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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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식물 101가지 교실 밖 신나는 수업 3
황미라.임선아 글, 천소 그림, 손영운 감수 / 길벗스쿨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식물 101가지

황미라, 임선아 글 / 천소 그림
길벗스쿨

헥헥, 덥다 더워! 어? 안녕 친구들! 난 양분인 양붕이야.
오늘은 너무 더워서 숲 속 가로수에서 수영 좀 할거야.
내 친구 양북이, 얀붕이, 양배와 쌍둥이 양보도 같이 수영할거야.
"내가 1등할꺼야!"
"아냐, 넌 꼴등하고, 난 1등할꺼야!"
아이고, 철없는 양배와 양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1등을 노리는 이유는, 우리 중에 1등인 사람이 양바와 수영대회를 해서 이기면 잠자리 날개 반쪽을 상으로 받거든.
주운 거지만, 물로 씻어서 깨끗해.
그리고 양바는 예쁘거든!
성격은 별로여도, 양바와 같이 겨룬다는 것까지도 영광이거든!
꼭 양바가 응원하는 것 같아!
게다가 우리 잎맥마을의 추장님인 잎맥님도 눈을 부릅뜨고 있어서 떨려?
풍덩-읍! 대장은 나건만, 양북이랑 얀붕이가 날 밀치고 달려가고 있어!
흥~! 그건 안되지!
난 젖 먹던 힘으로 빠르게 달렸어.
아야! 쿵-
내 돌머리가 뭔가에 부딪혔어.
어? 잎벽이잖아?
예! 내가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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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식물 101가지 교실 밖 신나는 수업 3
황미라.임선아 글, 천소 그림, 손영운 감수 / 길벗스쿨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식물 101가지

황미라, 임선아 글 / 천소 그림
길벗스쿨

안녕? 난 식물초등학교 선생님이야.
박식물.  교장선생님인 '식물짱'선생님보다 똑똑하고 똑 부러지기로 소문났지.
식물초는 식물계의 거장학교야.
뭐든 최고거든.  에헴□  난 최고의 초등학교의 최고 선생님이니, 잘 대하라고?!  큭큭!  아무튼 배가 고파서 '워터크래커와'와 '워러파이터'를 음료수겸 간식겸 아침으로 때우면서 학교에 왔어.
내 자동차는 해바라기 씨앗이야.  잘 굴러가지.
난 꽃문을 발칵 열었어.  애들이 아수라장이네?
"이 놈들!  아니 애들이 왤케 적어?  원래 18명인데 6명밖에 없네?"
그 대 얌전히 앉아있던 뿌리골무 반장이 입을 열었어.
"6명은 결석, 6명은 지각입니다"
잘 보니 쌍잎이와 놀솜이와 분송이 쌍둥이, 큰잎이, 소불이, 원투, 소잎이와 빅트리가 결석이고, 뾰잎이와 세분이, 고잎이와 다큰이, 소굼이, 강아지가 지각이야.
"반장, 휴- 벌 세워."
"네."
딱딱하고 로봇같은 골무.
"자!~----------------- 수업, 끝!"
"네~ 예!  방학!"
"그래.  너네는 방학 잘 보내거라.  숙제는 꽃 피우기야.  꽃이나 다 자란 학생은 다음 단계가 숙제다."
아이구, 이제 다리 뻗고 자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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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동화에 혹하다 - 평탄하지 않은 세상, 덤벙덤벙 동화 읽기
박윤수 지음 / 이순(웅진)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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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너무 어렵게 받아서..받았을 때의 기쁨이 배가 되는 듯~ 기다림이 길어서인지..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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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1-01-04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좀더 나은 서비스드릴수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후 상품평이 아닌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1:1 고객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1-01-04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따로 또 삼총사 창비아동문고 258
김양미 지음, 오승민 그림 / 창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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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삼총사

김양미 장편동화 / 오승민 그림
창비

  선주가 이탈리아로 전학 간 날, 은우는 목이 멧다.
그로부터 일 주일 후, 은우는 농구공 소년 형빈이의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자폐아인 동생 동빈이가 훈련하는 것을 돕는 것이었다.
그렇게 형빈이와 친해지게 되고 동빈이가 가방 사건으로 찬기와 친해지게 되자 은우, 형빈, 찬기 셋은 삼총사가 되기로 약속한다.
삼총사는 형빈이의 농구 시합에 동빈이를 데려가는 일을 계획한다.
은우는 동빈이가 큰 소리에 발작하는 점을 감안해 귀마개 대신 동빈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헤드셋을 동빈이에게 끼우고, 성공한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한 후 아빠는 은우에게 마음을 열고, 다시 은우찻집을 연다.
내가 만일 은우라면 아빠한테 애교를 떨었을 것이다.  아무리 마음을 닫아도 딸의 애교에 안 넘어가는 아빠는 없을 것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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